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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는 시어머니들 많으니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조회수 : 2,800
작성일 : 2025-10-27 20:01:40

https://www.instagram.com/reel/DPocyIQDY3i/?igsh=MXZiNHhlcmRuaXNrOA==

 

전 저런 시댁 식구들 정말 싫어요

선 넘은 거 맞죠

그렇지만 화를 내진 못하고 혼자 삭힐 것 같아요

IP : 106.101.xxx.11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10.27 8:03 PM (58.29.xxx.96)

    이혼해서
    마음이 얼마나 편안한지
    저꼴들을 안보고 사니 장수할꺼같아요.

  • 2. ...
    '25.10.27 8:04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안방은 왜 뒤지며(가방이 바닥에 덩그러니 있었을리가 없으니) 화장품은 새걸 왜 뜯고 난리...
    미친거에요 저건...

  • 3. ....
    '25.10.27 8:06 PM (110.9.xxx.182)

    가 족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며느리에게 시부모 가족 아니라고.

  • 4. 선 넘었네요
    '25.10.27 8:06 PM (175.123.xxx.145)

    100만원 넘는 가방도 맘대로 가져가고
    새 화장품도 손댄건 선 넘은거죠
    구질구질 한 시가네요 ㅠ
    저도 60가까이 된 아들 엄마지만
    요즘도 저런 시어머니가 있나요?

  • 5. ....
    '25.10.27 8:08 PM (106.101.xxx.125)

    시어머니 딸 모두 선넘은거 맞죠
    무슨반찬을 백에 담아가고 새 화장품을 뜯어요
    주작같은데
    사실이라면 저래놓고 억울하디는건 정상들이 아니지 싶네요

  • 6. ......
    '25.10.27 8:08 PM (211.202.xxx.120)

    봉다리에 담아갈것이지 미친년2명이네요
    집 비울떄마다 불안증 생겨요

  • 7.
    '25.10.27 8:08 PM (125.189.xxx.41)

    저도 며느리이자 20대아들있어
    시어머니 입장이기도한데
    명백한 시어머니 잘못...
    며느리 없는집에간것도 그런데
    물건을 또 왜 손을대는지요..
    누가와서 청소해주는것도 싫지요.
    친정식구들이라도요..

  • 8. .....
    '25.10.27 8:10 PM (211.202.xxx.120)

    아들 밥해주러온다는것도 병신같아요

  • 9.
    '25.10.27 8:10 PM (125.189.xxx.41)

    또 딸은 며느리 입장일텐데
    말리지않고 따라갔다니
    이해안되네요..

  • 10. ...
    '25.10.27 8:10 P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결혼까지 한 다 큰아들 밥 굶을까봐
    여기저기 살림 뒤지고
    며느리 화장품 쓰고
    이건 선넘은거죠!
    저도 아들 둘이나 있지만 너무하네요.

  • 11. ㅇㅇ
    '25.10.27 8:11 PM (39.7.xxx.252) - 삭제된댓글

    시모+시누이
    무개념 집안이네요.

  • 12. ㅌㅂㅇ
    '25.10.27 8:17 PM (182.215.xxx.32)

    무슨 말도 안 되는 개소리래요
    아들과 며느리의 집이지 아들의 집이 아니잖아요
    지 혼자 밥 해결도 못 해서 엄마랑 누이가 밥하러 밥 해 주러 오는 것도 모질이 같은데 와서 며느리 물건 함부로 막 손대고 새 화장품이니까 괜찮을 줄 알았다는게 말이에요 개소리에요

  • 13. 주작도
    '25.10.27 8:18 PM (125.180.xxx.215)

    정도껏!

  • 14. . .
    '25.10.27 8:24 PM (182.220.xxx.5)

    어그로 영상 같네요.

  • 15. 주작
    '25.10.27 8:39 PM (118.235.xxx.227)

    영상이잖아요. 시가 욕하고 싶을때

  • 16. ㅇㅇ
    '25.10.27 8:42 PM (122.43.xxx.217)

    아들 엄마 입장에서만 생각해도 별로네요.
    며느리가 친정 갔으면 아들도 혼자만의 시간을 누릴 기횐데
    딸까지 데리고 참견하러 가는거 징그러워요
    제가 I라 그런가, 울 엄마가 사위 없다고 나한테 온다 그래도 미치도록 짜증날거같음

  • 17. 20년 전에나
    '25.10.27 8:47 PM (112.186.xxx.86)

    가능했던 짓? 아닌가요
    요즘 누가 저래요

  • 18. 저런사람이
    '25.10.27 8:48 PM (59.7.xxx.113)

    있어요?

  • 19. ...
    '25.10.27 8:52 PM (125.131.xxx.184)

    언빌리버블...지어낸 얘기 아닌가요?

  • 20. 바람소리
    '25.10.27 9:07 PM (59.7.xxx.138)

    며느리없을 때 아들집에 왜 가나요
    더구나 살림에 손대는 건 말도 안 됨
    아들부부 이혼 시킬 생각 아니면
    저런 행동은 하면 안 되죠
    _아들네 집에 며느리없을 때 무사로 드나들며 빨래며 청소며 하는 시어머니 알아요, 아들네 멀리 이사가고 일 년에 두 번만 만나요

  • 21. 또 또
    '25.10.27 9:10 PM (122.36.xxx.14)

    저럴 땐 가족이라네
    며느리는 가족일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고

  • 22. ^^
    '25.10.27 9:57 PM (125.178.xxx.170)

    어이가 없네요.

  • 23. 저도
    '25.10.27 10:46 PM (58.29.xxx.145)

    저도 시어머니지만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시어머니에요.
    마치 며느리가 이상하다는 투로 나레이션을 하지만 이런 시어머니 최악입니다.
    며느리 없는 집 아들 끼니 챙길정도면 왜 결혼은 시켰을까요?
    대박 시어머니입니다.

  • 24. .....
    '25.10.27 11:08 PM (89.147.xxx.98)

    읽으면서 열받네요.
    며느리 없는 신혼 집에 아들 밥해주러 간다는 것부터 완전 오바네요....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 완전 무개념 집안이네요.....

  • 25. 시모
    '25.10.27 11:33 PM (175.127.xxx.213)

    지만 저런짓 왜해요?
    전 딸네집가도 사소한거하나
    물어봅니다.
    요즘 젊으이들 마인드좀 읽히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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