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초(화요일)에 목감기로 항생제 먹고 수요일에 갈비뼈쪽에 근육통이 있다고 해서 이비인후과 가서 몸살 주사 맞았어요..
근데 어제밤부터 온몸 근육통을 호소하고 아침에 괜찮나 싶었는데 또 저녁부터 온몸이 아프다고 그러네요..
팔, 허리, 엉덩이, 목아래쪽도 아프다고 하고 한시간정도 통증 호소하다가 소염진통제 먹이고 이제 막 잠들었어요..
왜 그런걸까요? 걱정되서 죽겠어요.. 친정엄마가 섬유근통이 있으셨거든요.. 자가면역질환은 아닌지 걱정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