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산책 하실 때
끈을 제발 짧게 잡아서 다른이들 보행에 피해가 없게 해주시길..
저녁 산책으로 가벼운 러닝 중에
갑자기 뀌어든 개를 발로 찰 뻔 해서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
견주가 개가 가고 싶은데 다가게 끈을 풀어주고 있더라고요.
82님중엔 그런 분들 안계시겠지만요.
개와 산책 하실 때
끈을 제발 짧게 잡아서 다른이들 보행에 피해가 없게 해주시길..
저녁 산책으로 가벼운 러닝 중에
갑자기 뀌어든 개를 발로 찰 뻔 해서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
견주가 개가 가고 싶은데 다가게 끈을 풀어주고 있더라고요.
82님중엔 그런 분들 안계시겠지만요.
산책 다니면 개지능보다 떨어지는 인간들 너무 많아요
보행로 가장 자리에 개를 붙여야지 주인이 가장자리로 가고 개는 가운데 덩그러니
182.213님
맞습니다.
어휴 진짜 그 귀여운 걸 발로 찼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정말 끔찍해요
자동줄 길게 늘어뜨리질 않나 공원이나 이파트 단지에서 개 플어놓고 공놀이나 하고 있질 않나 진짜 너무 진상들이 많아요
애완견주들 많아지니
그에 따른 매너들도 알리고 익혀야 될 듯
같은 견주였지만
이해 안되는 행동 중 하나였어요.
개가 어떤 일을 당할 줄 알고
그리 용감한지.
개 풀어주는 분이 있어서 미치겠더라구요. 그것도 두 마리요. 가뜩이나 개만 보면 얼어버리는데..너무 힘들었네요..간간히 그런 분들이 있더라구요...산은 개들이 뛰어내려가면 위험하지 않나요? 못찾으면 어떡해요? 그런데..아이러니한게 그런 분들은 너무 이상한 기운을 내뿜어가지고 무슨 일 당할까봐 말을 못하겠다는 거...ㅠ.ㅠ 사실 개들 엄청 잘 케어해서 피해 안가게 하는 견주들이 더 많긴 한데..안그런 몇몇 분들 때문에 싫은 소리 들으실듯...
저는 개 무서워하는데 본능적으로 멈칫하는데(강아지도요)
멈칫만한것도 그걸보고도 견주가 기분나빠 째려보고 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