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거 시절이 imf인거 같은데 그때는 저런 바둑이 동네에 없었어요. 저 초등학교(imf한참전)때 있었는데... 고증이 좀 잘못된듯..ㅎㅎㅎ
근데 바둑이 두마리 짖지도 않고 화면에 왔다갔다 하는데 너무 귀엽고 우껴요..ㅎㅎ
아무리 달동네라도 뭔 애들 패션이 너무 옛날이네요. 저 초등때 그것도 초저때 패션이네요..
근데 이거 시절이 imf인거 같은데 그때는 저런 바둑이 동네에 없었어요. 저 초등학교(imf한참전)때 있었는데... 고증이 좀 잘못된듯..ㅎㅎㅎ
근데 바둑이 두마리 짖지도 않고 화면에 왔다갔다 하는데 너무 귀엽고 우껴요..ㅎㅎ
아무리 달동네라도 뭔 애들 패션이 너무 옛날이네요. 저 초등때 그것도 초저때 패션이네요..
담벼락에 펼쳐놓은 빨간색밍크담요 보고 웃었네요
그당시 집집마다 거의 있었을걸요
이밍크담요도 imf 전이었던것같아요
고증없이 레트로는 다 때려박은 듯 해요
사무실 컵도 70년대 사용하건 거지
90년대에는 레트로 유행도 안했던 아이템
그리고 헐~~ 이런 의성어도 태풍이기
쓰던데 90년대 이후 사용된 걸로 압니다
고증없이 레트로는 다 때려박은 듯 해요
사무실 컵도 70년대 사용하건 거지
90년대에는 레트로 유행도 안했던 아이템
그리고 헐~~ 이런 의성어도 태풍이가
쓰던데 90년대 이후 사용된 걸로 압니다
어린 남동생이 사달라던 요요가 당시 유행은 맞고요
고증없이 레트로는 다 때려박은 듯 해요
사무실 컵도 70년대 사용하던 거지
90년대에는 레트로로도 유행도 안했던 아이템
헐~~ 이런 의성어도 태풍이가 쓰던데
90년대 이후 사용된 걸로 압니다
어린 남동생이 사달라던 요요가 당시 유행은 맞고요
여동생이 엘베걸로 일하는 곳은
망한 브렝땅 백화점 모델삼은 듯
헐 은 2000년 이후죠
90년대 이후 = 90년대는 사용안됐다
틀린 고증
우리집도 그때까지도 빨감담요 았었어요.
버린 건 한참뒤었어요.
엘베걸은 너무너무 감격스러운 느낌
맞아. 그땐 엘베걸이 저랬지.
예전 백화점갔다가
엘베걸이 안내해준 생각이 새록새록.
바둑이도 너무 이뻤어요.
우리집 마당에 풀어놓던 순돌이 생각났어요.
2000년대가 넘었는데도 어려운 형편의 남친네집은
푸세식, 빨간담요, 연탄 10년은 과거로 돌아간 곳을 간 느낌이였어요.
구멍가게를 했는데 가게문,
셔터(?)가 끼워넣는 알류미늄 넙적한 판을 끼워넣는 형태였어요
90년대는 더했겠죠?
급변하는 시대였고 다양한 삶이 혼재했던 시대였던
2000년대가 넘었는데도 어려운 형편의 남친네집은
푸세식, 빨간담요, 연탄 10년은 과거로 돌아간 곳을 간 느낌이였어요.
구멍가게를 했는데 옛날치럼 나무로 된 가게문,
셔터(?)가 끼워넣는 알류미늄 넙적한 판을 끼워넣는 형태였어요. 속으로 좀 충격먹었던.
90년대는 더했겠죠?
급변하는 시대였고 다양한 삶이 혼재했던 시대였던
그 당시는 초등애를 월세방에 혼자 두고 아빠는 돈벌러 지방가서 가끔 왔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있던 시대였어요
밍크담요는 좀 더 이전
70년대생들 어릴 때요
ㄴ밍크담요는 80년대 흔했던거고
90년대 후반까지 가지고 쓰는 집들 됐어요
저희 시댁, 큰댁 등등 ㅡㅡ
담요 덮고 옆으로 누워서 tv 보는 태풍이도 정겨웠어요ㅎ
친정에 좀 길게 지내러 갔는데 수건이 전부 사포같이 얇고 거칠어요.
글짜가 박혀 있는데, **배 체육대회 기념, 1987년 몇월 며칠.
너무 기가 막혀서 수건 사러 나갔다 온다고 했더니 엄마가 우리 수건 많아! 사지마.
그래서 아깝게 내어주신 새 수건, **배 체육대회 기념, 1988년 몇월 며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