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야의 사회생활에서나
능력으로 재능으로 치고 올라오는게
비일비재하지만 연예계는 특히 이게
극단적으로 심한것 같아요.
나혼산에 이주승이 메인멤버로 나오면서
에피소드중 하나로 친한 지인인 구성환이
나왔던건데 지금 결과적으로
구성환이 치오올라오다 못해 완전
나온산 메인이 되어버렸네요
구성환이 연말 상도 받고..
이번 체육대회편도 전현무 상대급으로 출연하구요.
이주승 자체가 은은하고 조용한 편이라
이친구는 예나 지금이나 캐릭이 한결같아요.
그런데 사람인지라 그 마음을 다스리는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겠다 싶어요.
전 주승도 좋고 구성환도 넘 웃겨요 ㅎㅎ
그냥 보다보니
연예계가 참 이런점이 극명하게 보인다 싶어서요.
그전에 이국주, 박나래를 봐도 그렇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