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요식업 주방 알바를 하게된 첫날
엄청 긴장했어요. 업무파트가 분업되어있지않고 셋이서 모든일을 급한순서대로 눈치껏 하는거죠
첫날이라 시키는일 나름 빠르게 하려고 움직이는데 선임알바가 저보고 급하다고 하더라고요
급한것과 손빠름의 한끗? 차가 뭘까요?
주2회라 며칠뒤 또가는데 참고하려고요
조언부탁드립니다 ^^
난생처음 요식업 주방 알바를 하게된 첫날
엄청 긴장했어요. 업무파트가 분업되어있지않고 셋이서 모든일을 급한순서대로 눈치껏 하는거죠
첫날이라 시키는일 나름 빠르게 하려고 움직이는데 선임알바가 저보고 급하다고 하더라고요
급한것과 손빠름의 한끗? 차가 뭘까요?
주2회라 며칠뒤 또가는데 참고하려고요
조언부탁드립니다 ^^
그니까 알바하시는 본인더러 급하다고 하신거죠?
급하다는 건 아무래도 빠르되 서툴고 불안정한 모습 같고, 손빠르다는 전문성과 안정감이 있는 빠른 모습으로 생각됩니다
첫날 어찌 손이 빠른게 나올까요 분위기 파악도 힘든데요 차차 익숙해지면 손 빠르게 일 하실꺼애요
마무리의 차이죠
급한거는 마무리가 맘에 안든다는것
손 삐름은 마무리까지 맘에 든다
네 저보고 빠르다고..
예를 들면 반찬이나 밥담는데 빨리 했는데 서툴러 보였을까요? 집에서 늘 하던 25년차 주부라 걍 빨리했거든요
혹시 그릇 등을 다루실 때 작게라도 쿠탕탕? 등 소음이 났을까요? 아니면 음식 담음새가 덜 이뻤을까요?
완성도의 차이 아닐까 싶네요.
뜻으로 들려요
급한건 허둥지둥 이거해야하나 저거해야하나 하면서 막 순서도 좀 엉키고 그런걸말하고
첫날이면 좀 그럴수있을듯
손빠른건 능숙하게 순서 맞춰 일잘하면서 빨리 빨리 처리하는거말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