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신까지
'25.10.25 9:53 PM
(118.235.xxx.234)
했는데 어쩌겠어요
반찬 해줘야죠. 임산부 서럽게 해서 되겠어요?
언니분 여유되면 도울수도 있고요 사위는 그럼 모실수도 있어요
며느리집은 못가도
2. 반찬은
'25.10.25 9:53 PM
(118.235.xxx.237)
해줍니다 혼자살아도 반찬갖다줄순 있으니.
그러나 앉혀놓고 얘긴해야죠
결혼은 경제적 자립이다 너들 돈벌어서 애키워라!!!
3. 아이고
'25.10.25 9:55 PM
(112.162.xxx.38)
이십대 중반 어리긴히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4. ㅠㅠ
'25.10.25 9:57 PM
(58.78.xxx.2)
부모가 먼저 해주는것도 아니고 멘붕이라 숨만쉬고 있는 부모에게 그와중에 이제부터 우리 돈 아껴야 하니 반찬해달라는 정신머리가 이해가 안가요…
5. ...
'25.10.25 9:58 PM
(39.125.xxx.94)
결혼이 소꿉장난인 줄 아나 보네요
솔직히 한심해요
지 손으로 반찬도 못 해먹으면서
애는 어떻게 키우겠다는 건지.
부모한테 던져 놓고 지들은 하고 싶은 거 하겠죠
서럽거나 말거나 저는 반찬 안 해줘요
6. ......
'25.10.25 9:58 PM
(182.213.xxx.183)
미혼모, 낙태를 권할수도 없잖아요.
최대한 도움주며 결혼 시키는게 그나마.
7. 반찬은
'25.10.25 9:59 PM
(58.29.xxx.96)
왜 해줘요
임신이 벼슬이에요
알아서 키우겠죠
8. 웃기는
'25.10.25 10:04 PM
(118.235.xxx.237)
애들이네요 지들이 돈아끼는데 왜 부모가 반찬을 다 해줘야하나요 돈보태달라는것과 같잖아요 해주고 안해주고는 엄마 마음이고 니들이 멋대로 결정한거니 니들이 책임지고 살아라 한마디 해야죠
9. 혼전임신
'25.10.25 10:04 PM
(59.1.xxx.109)
부모 입장에서 최악
10. ..
'25.10.25 10:05 PM
(182.220.xxx.5)
임신 했는데 반대하면 낙태하라는건가요?
반찬은 스스로 해결하는거고
임신했으니 행복하게 살라고 축복해주세요.
11. 이미
'25.10.25 10:13 PM
(124.56.xxx.72)
하기로 결심했고 낳기로 한거면 수없죠. 편입대신 일하러나가겠죠. 선택의 순간 선택이 끝났음 지켜보는 수밖에요
12. 겁났을수도있는데
'25.10.25 10:1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책임지려는 태도는 기특합니다.
서로사랑ㅈ하고 본인 의지만있으면
하고 싶은 것 다 할 수 있습니다.
젊잖아요.
13. 나름겁났을텐데
'25.10.25 10:2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책임지려는 태도는 기특합니다.
서로사랑하고 본인 의지만있으면
하고 싶은 것 다 할 수 있습니다.
젊잖아요.
저도 26세에 결혼하고 출산하고 직장다니며
공부하고 다 했네요.
부모로서 응원해줄 수 밖에요.
14. ..
'25.10.25 10:28 PM
(112.214.xxx.147)
반찬도 해달라는데 육아는 직접할 수 있을까요?
고스란히 사고친 자들의 부모들이 책임지게 되겠죠.
솔직히 예쁜 눈으로 봐줄 수가 없는데요.
15. 에효
'25.10.25 10:30 PM
(223.118.xxx.82)
남의집 일이지만 속시끄럽네요.
사위는 능력이 있나요?
혼전임신에 뭐가 그리 당당한지??
저같으면 호적 팝니다!!
16. ㅌㅂㅇ
'25.10.25 10:31 PM
(182.215.xxx.32)
자기 행동은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는 걸 알게 해 줘야죠
17. 아이가
'25.10.25 10:35 PM
(58.29.xxx.142)
아이를 갖고 소꿉놀이하려고 하네
준비 안 된 엄마가 과연...
18. 에효
'25.10.25 10:36 PM
(223.118.xxx.82)
언니분 성향을 보니 딸과 손주 부양각이네요.
울긴 왜 울어요?
단호하게 손절해야죠.
19. ,,
'25.10.25 10:43 PM
(121.124.xxx.33)
손주도 돈한푼 못받고 봐주게 생겼는데요?
반찬이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20. 그게
'25.10.25 10:53 PM
(72.73.xxx.3)
뭐가 문제냐는 분들 자기일 아니니 그러죠
자립도 안된 상태에서 애만 덜컥 낳으면 그건 잘 키우겠어요?
가장 기본적인것도 안되서 본능에만 충실해서 애부터 낳는데
21. ㅇㅇ
'25.10.25 11:06 PM
(175.113.xxx.188)
지 손으로 반찬도 못해먹는 애들이 무슨 책임
애는 낳으면 외할머니나 할머니한테 키우라도 던져둘 듯
22. ᆢ
'25.10.25 11:30 PM
(14.38.xxx.186)
애 가졌으면
알아서 하겠지요
죽든지 살든지
그냥 두라고 하세요
눈물을 철철 흘려봐야 철이 들겠지요
23. ㅇ
'25.10.25 11:37 PM
(121.200.xxx.6)
생각이 모자랐네요.
금욕은 못해도 피임이라도 해야 했는데....
24. 울만하네요
'25.10.25 11:56 PM
(1.237.xxx.181)
언니가 울만하네요
근데 이런 경우 애 봐주고 편의봐주면
계속 임신하고 애 낳아요
엄마 시어머니가 애 봐준 경우
애 기르는게 뭐가 힘드냐면서 생기면 낳더라구요
급할 때는 봐줄 수 있지만
매일. 애 봐주고 반찬해주면
걔들도 자립못해요
너무 한심합니다
애만 낳음 뭐하는지
지몸도 하나 건사 못 하면서
25. 허허
'25.10.26 12:23 AM
(58.225.xxx.208)
반대하는 결혼 강행.
것도 임신.
학교포기.
근데 반찬까지 해달라는데
첫댓 포함 일부댓글은 애가졌으니 반찬은 해주라니 ㅎㅎ
부모가 호구도 아니고
남일이어도 이렇게 괘씸한데.
고딩엄빠와 이혼숙려캠 예약이에요.
지들끼리 밑바닥치고 살든지말든지 할 것 같아요 전.
26. 그리고
'25.10.26 12:25 AM
(70.106.xxx.95)
남자애도 별볼일 없는 애 같은데 .
그나이에 애낳고 뭘 하겠어요
미래가 창창한 남자라도 혼전임신 후다닥은 속상한일이에요
27. ᆢ
'25.10.26 12:26 AM
(1.235.xxx.225)
-
삭제된댓글
결혼은 정신적 육체적. 금전적 모든면에서 독립이니 잘 살라고 말하세요
반찬도 스스로 하라고
28. 편입은
'25.10.26 12:42 AM
(174.233.xxx.6)
된단 보장도 없고 공부는 뒷전 임신시켰으니 일 해서 먹여살러야죠.
자기은 실전. 고생 좀 해봐야
29. ..
'25.10.26 12:53 AM
(39.115.xxx.132)
자립 능력이 없으니 울며 겨자 먹기로 집으로
데리고 들어와서 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