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점 잡아보니 4월 9일인데 6개월 2주만에
KOSPI +67.36%
이게 말이되나요.
무슨 시장지수가 67%가 올라...
코로나 터진후에 급반등한것도 아닌데.
코로나 터져서 이제 세상 사람들 다 죽는거 아닌가해서 폭락했을 당시 그때 저점에서 전세계 미친 유동성으로 인위적으로 끌어올린것보다도 높아요.
67%면 평균치로 S&P 500에 5년 4개월 넘게 투자해서 복리로 계산해야 이 정도 나오거든요.
KOSPI 200은 76.42%가 오름 황당.
덕분에 2차전지 손해 다 메꿨습니다.
오를겁니다. 저어기 남아메리카 어느나라처럼. 미친듯이 증시 높고 부동산 높은데 현찰은 똥값으로 계속 꼬라박음.
그게 민주당이 하려는 일이고.
Kospi 50%이상 상승이면 다 돈을 벌어야하는데 원글님 2차전지 손실 이제야 메꿨다고 하시쟎아요
이래서 주식으로 돈 벌기가 어렵다는거에요
꾸준히가 힘들거든요
고점에서 물려서 하락가면 언제 회복될지
상폐 안되면 다행
이래서 쥐꼬리 같아도 꾸준히 이자 주는
예금을 하는건데
이젠 쥐꼬리도 아니고 벼룩의 간만큼 이자를 주니
근 30년만에 오는 불장 이른바 대세 상승장일수 있어요. 지금 한국이 우리가 알던 중진국 한국이 아닌듯요. 선진국 명실상부한, 그 초기 상승장일수 있겠다는
윤정권때 거의 다른나라 불장일때 우리나라만 완전 소외됐던건 말이 되구요?? 그때 안오른거 한꺼번에 오르는거에요. 국장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하던때였죠. 외국인들도 우리나라 주식이 저평가라는걸 아는거.
슬프게도 개미들 예탁금만 쌓아놓고
눈치만 보다가 뒤늦게 뛰어들어서 생각보다 많이 못벌었다네요
어제 증권사에 볼일 보러가서 보니 평소 한가했는데 어제는 할아버지 아주머니들이 복작복작 계좌개설하고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