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드디어 66키로요.. 73에서

... 조회수 : 2,525
작성일 : 2025-10-17 09:04:16

전에 글 쓴적 있었어요. 그땐 68 정도였고. 

요사이 외부일정이 많았는데 뭘 해야 하는 터라 밥을 못먹었거든요. 끝나고 나서 밤에 샐러드랑 소고기 먹고. 

근데.. 사람들은 이렇게 많이 뺀지 모르는것 같아요. 제가 73일때도 다들 68? 이랬거든요. 하체 비만이라 얼굴이랑 상체는 상대적으로 마른편이었어서...

어제 후배가 저보고 얼굴이 좀 작아졌다구...하더군요. 

 

코스에서 청바지 산거... 작은데 세일할때 일단 집어왔는데 맞아요 ㅎㅎㅎ

저 목표 몸무게 65까지 얼마 안남았습니다. 

근데 63까지 뺄까 싶네요 

이뻐졌거든요. ㅎㅎㅎ

IP : 180.228.xxx.1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17 9:06 AM (124.49.xxx.188)

    키는요???

  • 2. 키는
    '25.10.17 9:08 AM (180.228.xxx.184)

    168이요. 50대 아줌마입니당.
    어제 정장바지...라고 쓰고.. 고무줄 바지라서 원래 입던거 입었는데 바지가 헐렁해지니까 품을 덜 잡아먹어서 그런가 좀 길어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운동화 신었는데 아주 편하고 좋네요.

  • 3. ...
    '25.10.17 9:14 AM (220.75.xxx.108)

    어 저 그 바지가 길어지는 느낌 알아요 ㅋㅋ
    제 경우에 배랑 엉덩이에서 쫙 펴지던 바지가 주름이 부드럽게 잡히면서 찰랑찰랑 떨어지더군요.

  • 4. .....
    '25.10.17 9:19 AM (220.125.xxx.37)

    저도 다시 탄력받아봅니다. 화이팅~~!!!!!!

  • 5. ...
    '25.10.17 9:23 AM (211.234.xxx.93)

    축하해요. 그리고 부러워요.
    58에서 5년동안 지금68이 된 50대입니다.ㅜㅜ
    그 사이 폐경 껴 있고요...
    몸 자체를 감당하기 힘드네요.
    티코 앤진으로 SUV 끄는 느낌
    감량하신 방벙(식단, 운동) 좀
    풀어 주실 수 있을까요?

  • 6. ㅇㅇ
    '25.10.17 9:26 AM (115.91.xxx.171)

    티코 엔진으로 suv끄는 느낌.ㅜㅜ
    딱 제 느낌입니다.

    저도 10년 사이에 8kg 쪄서..
    삶의 질이 서서히 가라앉는 느낌이에요.

  • 7. 추카
    '25.10.17 10:09 AM (58.234.xxx.248)

    축하해요.몸무게는 저랑 같은데 키가 엄청 크시네요. 부러워요ㅜㅜ 10키로 빼도 글캐 많이 뺀지 모르더라고요. 근데 저만느끼는 옷입을때 그 헐렁해진 느낌! 헐크같던옷이 쓱 들어갈때 기분 정말 좋죠. 사이즈작아서 묵혀 뒀던 옷들 입을수있게되니 좋고~

  • 8. 키 크시네요
    '25.10.17 12:52 PM (223.38.xxx.238)

    부럽습니다
    체중이야 조절하시면 되는거구요
    키가 크시니 부럽네요

  • 9. ㅇㅇ
    '25.10.17 1:44 PM (175.118.xxx.247)

    축하드려요 저도 어제 건강검진 받았는데 최종 9.6kg빠졌어요 일 년전 보다 71나가다가 지금 61됐네요 3,4키로 빠졌을땐 다들 잘 모르다가 지금은 알아보니 좋고 예전 m사이즈 옷들 다 잘 맞아 좋아요 쭉 유지하고 싶어요 전 키 173이예요

  • 10. ㅇㅇ
    '25.10.17 3:31 PM (121.173.xxx.84)

    축하해요 목표를향해 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715 배구 한일전 joy 22:35:35 72
1765714 저는 그릇욕심이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5 그릇 22:34:15 221
1765713 층간소음으로 괴롭히는 위아래집, 고약한 집주인 모두... 전화위.. 1 dd 22:31:21 167
1765712 이준호 연기 잘해요^^ 7 와우 22:28:55 417
1765711 태풍상사만 보면.. 4 콩태풍상 22:25:45 650
1765710 태풍상사 좀 불편한게ㅠ 3 루비 22:21:57 927
1765709 보유세 올리면 정권 100% 뺏깁니다 23 22:20:56 775
1765708 흐르는 강물처럼 그영화는 어떤 의미 3 무리미 22:19:01 408
1765707 아이 말투는 주양육자 따라가나요? (사투리) 3 11 22:18:58 174
1765706 보유세 인상이요 5 ... 22:18:44 415
1765705 엄마들 말듣다보면 자기는 ㅗ홓ㄹ 22:18:18 187
1765704 '사건반장'에서 본 기묘한 사건인데요 ㅇㅇ 22:16:02 420
1765703 국감이 엉망이 되는이유가 1 ... 22:16:00 266
1765702 절대 안사는거 있나요? 19 . . 22:13:16 1,412
1765701 눈이 작아서 예쁘지가않아요ㅜㄴ 3 또도리 22:13:05 352
1765700 보유세 인상말 나오니 양도세 완화하라고 난리네 3 참나 22:11:53 250
1765699 발레리노는 왜 토슈즈를 안 신어요? .. 22:11:00 206
1765698 다이아 똥값 2캐럿도 매입을 안 한답니다 18 ... 22:09:20 1,424
1765697 군대간 아들의 여친과의 이별2 3 일말상초 22:05:26 860
1765696 와 26순자도 뒷담화했네요 7 왕따 21:51:46 1,104
1765695 주삭아가방 무슨 요일에 하는지 아시나요? 1 렛츠고 21:49:50 511
1765694 인생 행복의 절반 이상은 잠이 결정하는 것 같아요 3 수면 21:48:50 930
1765693 남편이 시몬스 헨리 3년도 안 썼는데 다시 템퍼로 바꾼다는데 돈.. 9 dd 21:47:15 1,365
1765692 고양이 칫솔질 매일 해주나요? 2 해준다면 21:45:28 289
1765691 태풍상사에 성괴 기상캐스터 나오네요? 8 으악 21:44:09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