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까지 안해도 되는데
참 안타깝더라구요.
그 와중에 정희는 자기도 디카페인 커피 달라 그런거 맞나요? 홀딱 깼어요.
빡친다고 백번쯤 말한 정숙도
정말 예의가 없더라구요.
심통맞은 얼굴과 목소리로
빡쳐 빡쳐하며
너네나 가지라니....어휴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는데
참 안타깝더라구요.
그 와중에 정희는 자기도 디카페인 커피 달라 그런거 맞나요? 홀딱 깼어요.
빡친다고 백번쯤 말한 정숙도
정말 예의가 없더라구요.
심통맞은 얼굴과 목소리로
빡쳐 빡쳐하며
너네나 가지라니....어휴
정숙 상철 애기 생김ㅋ
상철요??
진짜 입만 열면 빡친다고 짜증부리던데
선택하는 어휘도 그렇고
목소리나 말투등등..
신뢰감이 필요한 직업일텐데 이미지가 직업하고 전혀 매치안되죠
어제 졸라 빡친다 졸라 빡친다 극혐 소릴 하도 들어서 진짜
귀에 쟁쟁.~~@@;;;
중딩도 아니고 대체 왜저러는걸까요?윽....
본인 인생이 갑갑하고 딱하긴하지만
남자보는눈, 사람보는 눈이 저렇게나 없으니
앞으로 인생, 큰 공부했다하고 정신차려야지,
혹여 다가오는 사기꾼남자한테
큰코 다칠 위인이에요.
게다가 정희이야기 광수에게 전하는거 보면서
저런 사람은 옆에도 두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듭디다!
여기 글쓰고 댓글 다는 우리들도 그 상황이면 어떨지 장담못할 거 같아요. 고작 5일을 함께 내내 생활하는 것이니까요. 이번 방송 보면서 자신을 돌아보겠지요. 좋은 사람 같던데 이번을 계기로 사람 보는 눈 키우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요. ^^
기수 상식이하인간들 특집 같아요.
나솔 보면서 이렇게 스트레스 받긴 처음이에요.
현숙 순자 정숙 영철 영수...진짜 현실에서 마주치기도 싫은 사람들.
빡친다 빡친다 계속 나불거리는데 넘 몰상식하고 듣기 싫더라구요. 입도 이상하게 생기고
어쨓든 영수만 바라보더니 갑자기 상철로 돌아선건가요 왠 임신
상철은 사람이 선하고 거절 잘못하는 성향인거 같던데 상철 아깝네요
영숙은 주방이모도 아니고 뭘 주방에서 글케 해대고 있는지 ;;;
답답해요
정숙은 진짜 살면서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인간부류고요
무례하고 말투 거칠고 완전 밉상이요
정희씨 몰라요 몇번 하다 말아야지 제 앞에 있었음 고마해라 소리 나왔어요
정숙 삐딱이는 입을 한대 때리고 싶을 정도로 말이 저렴해요
정희 울면서 키친타올 달라더니 본인꺼만 뜯어서 눈물닦더라구요
영숙도 울고 있는데
정희는 부엌에도 안오고 (어쨌든 공동생활인데 요리를 잘하든 못하든 설거지라도 하는게 맞죠)
어제보면서 영숙이 안타까워 맘이 안좋았어요
영수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잡도리하니 영수도 광수도 속으로 손절치는데
마음이 너무 급해서 헛발질만 하더라구요
나쁜사람 아닌것같은데 나쁜선택만 해서 인생꼬이는 유형이네요
눈은 퉁퉁부어 영수에게 거절통보 받을일만 남았는데
빌런이 안스럽긴 처음이예요
여출중 그나마 영자가 정상범주
영숙 보는 내내 안됐기도 하고 답답하시도 헀네요
본인 감정에 더 솔직하지..아이들과 자신의 병때문에 영수를 놓지 못하는거 같아요.
영수를 말투만 보고 다정하고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렇게 보고도 느끼는게 없는지 안타까워요..
광수한테 정희 얘기한것도 영숙이 둘사이를 갈팡질팡하고 있으니 너도 나뿐만 아니라 정희를 마음에 두고 있지 않느냐는 의도도 있던것 같고.. 특별히 나쁜 마음으로 전한것 같지는 않아요..
몸이 아프니 에너지가 부족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 보여요.. 불안도도 높은 것 같구요.
여린 사람 같던데..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어요..
영숙 보는 내내 안됐기도 하고 답답하시도 헀네요
본인 감정에 더 솔직하지..아이들과 자신의 병때문에 영수를 놓지 못하는거 같아요.
영수를 말투만 보고 다정하고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렇게 보고도 느끼는게 없는지 안타까워요..
광수한테 정희 얘기한것도 본인이 광수와 영수 둘사이를 갈팡질팡하고 있으니 너도 나뿐만 아니라 정희를 마음에 두고 있지 않느냐는 의도도 있던것 같고.. 특별히 나쁜 마음으로 전한것 같지는 않아요..
몸이 아프니 에너지가 부족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 보여요.. 불안도도 높은 것 같구요.
여린 사람 같던데..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어요..
작성자 :
영숙 보는 내내 안됐기도 하고 답답하시도 헀네요
본인 감정에 더 솔직하지..아이들과 자신의 병때문에 영수를 놓지 못하는거 같아요.
영수를 말투만 보고 다정하고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렇게 보고도 느끼는게 없는지 안타까워요..
광수한테 정희 얘기한것도 본인이 광수와 영수 둘사이를 갈팡질팡하고 있으니 너도 나뿐만 아니라 정희를 마음에 두고 있지 않느냐는 의도도 있던것 같고.. 특별히 나쁜 마음으로 전한것 같지는 않아요..
몸이 아프니 에너지가 부족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 보여요.. 불안도도 높은 것 같구요.
여린 사람 같던데..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어요..
사람은 착해보이던데
키도 크고 잘꾸미면 너무 이쁠 것 같던데 아깝더라고요
분위기있는 얼굴에 금손에다가
간호사도 보통 책임감없이는 할수없는 직업이죠
재능도 인물도 아까운 사람인데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