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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서울살다 용인흥덕왔는데 오메나!

조회수 : 9,593
작성일 : 2025-10-15 20:24:02

아이들 다커서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용인흥덕왔는데 

사실은 너무 싸서 ㅎ

얼마안되는데

우리 노견이랑 남편이랑 호수공원

산책코스로 걸어 다니는데

오메나 

천국같아요.

날씨가 선선해서 그런가

어머나 너무 좋은거예요.

여기 쭉 살아야할거같아요.

느 무 좋아요.

우리개도 어찌나 좋아하는지

동네가 너무좋아요.

시골같으면서 아닌듯하면서

ㅋㅋㅋㅋ

IP : 211.246.xxx.117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5 8:26 PM (118.235.xxx.142) - 삭제된댓글

    글이 묘하게 빈정상하네요 ㅎㅎ

  • 2. ㅎㅎ
    '25.10.15 8:26 PM (222.108.xxx.71)

    용인 흥덕에서 여의도 출퇴근 하라고요? ㅎㅎ

  • 3.
    '25.10.15 8:28 PM (211.246.xxx.117)

    빈정 ㅠ
    아구 죄송해요.
    글수정할게요.죄송해요.

  • 4. ㅇㅇ
    '25.10.15 8:28 PM (125.130.xxx.146)

    시골같으면서 아닌듯하면서
    ---
    무슨 말인 줄 알아요^^

  • 5. 병원
    '25.10.15 8:28 PM (175.116.xxx.138)

    병원때문에 못가요
    아산병원 옆에 붙어있어야해서요ㅠㅠ

  • 6. ㅡㅡㅡㅡ
    '25.10.15 8:28 PM (58.123.xxx.161)

    그 안에서만 살면 살기 좋아요.

  • 7. 그래요?
    '25.10.15 8:28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용인은 어디가 좋은가요?
    저는 두어번 가봤는데 그냥 그랬었거든요
    호수공원 근처가 좋은가요? 마트나 병원이나 경찰서 은행 학교 다 근방에 있나요?

  • 8.
    '25.10.15 8:29 PM (211.246.xxx.117)

    병원도 좋은데많고
    진짜 숨은보석 같아요

  • 9.
    '25.10.15 8:30 PM (211.246.xxx.117)

    전 서울도
    언니 엄마가 살아서
    휘리릭 다녀와요.
    명동도 3-40분이면가요.

  • 10. ..
    '25.10.15 8:32 PM (219.255.xxx.153)

    원글님이 행복해 하시니 제가 기분이 좋아지네요
    자기 동네 만족하는 분들이 많아져야 사회가 안정 됩니다.

  • 11. ㅇㅇ
    '25.10.15 8:32 PM (39.7.xxx.34)

    참 이게 신도시는 그 안에서 살긴 참 좋은데
    서울로 직장을.다니면 문제에요 문제

  • 12. 흥덕주민
    '25.10.15 8:34 PM (180.65.xxx.211) - 삭제된댓글

    과천에서 살다 흥덕 왔는데, 좋아요.
    물론 과천보다 서울 멀지만, 서울 출퇴근 충분히 가능하고요.
    산이며 개천, 호수 다 도보권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과천에서보다 오히려 전원생활 더 누리고 있어요.
    위치는 좋은데
    전철 없고 안 알려져서 싼거예요.
    저도 돈많지만, 굳이 이사갈 생각은 못느껴요.
    태광 골프장이 바로 옆이라서
    골프선수들 여럿 살고, 도지사도 살았었고, 연옌들도 살고 있죠.

  • 13. 정말
    '25.10.15 8:34 PM (126.254.xxx.113)

    직장이 그안에 있음 살기좋은곳이 얼마나 많나요!다들 서울에 돈벌이 할곳이 몰려있으니 ㅜ

  • 14. .....
    '25.10.15 8:34 PM (182.216.xxx.250)

    전 용인 수지구 살아서 가끔 흥덕 가는데
    동네가 조용하고 깨끗하고 좋아요.
    광교 호수공원 근처에 살면 걸어서 갈 수도 있고
    웰빙 그자체인 동네.
    한적하고 조용하고 깨끗한 동네 좋아하신 분들은
    좋아할 것 같아요.

  • 15. 흥덕
    '25.10.15 8:35 PM (222.235.xxx.135)

    흥덕이 용서고속도로 인접이고요. 삼성서울병원 30분컷이예요. 아주대병원도 15분거리고...

  • 16. 흥덕주민
    '25.10.15 8:35 PM (180.65.xxx.211)

    과천에서 살다 흥덕 왔는데, 좋아요.
    물론 과천보다 서울 멀지만, 서울 출퇴근 충분히 가능하고요.
    산이며 개천, 호수 다 생태교로 연결되어 있어서 과천에서보다 오히려 전원생활 더 누리고 있어요.
    위치는 좋은데
    전철 없고 안 알려져서 싼거예요.
    저도 돈많지만, 굳이 이사갈 생각은 못느껴요.
    태광 골프장이 바로 옆이라서
    골프선수들 여럿 살고, 도지사도 살았었고, 연옌들도 살고 있죠.
    저희 옆집에도 아대 교수 살았는데, 아대병원 가까워서 좋다고 했어요.

  • 17. ...
    '25.10.15 8:35 PM (175.212.xxx.179)

    퇴직자인데 저도 그런곳이 좋아요.
    한 번 가봐야 겠네요.

  • 18. 거기
    '25.10.15 8:36 PM (175.208.xxx.164)

    광교 호수공원 근처 인가요? 저두 가보고 전원과 도시 느낌 공존..살기 좋아보였어요. 요즘 지방 소도시들 많이 다니는데 다 살기 좋아 보여요.

  • 19. 근데
    '25.10.15 8:36 PM (1.227.xxx.55)

    좋아 보이는데 지하철이 없네요
    지하철 없으면 너무 불편하지 않던가요?

  • 20. ㄴㅈ
    '25.10.15 8:38 PM (118.235.xxx.200)

    저는 수지사는데 넘흐 좋아요..뒷산 앞 개천..공기도 좋고 평생 여그 살거에요

  • 21. 명동을
    '25.10.15 8:39 PM (218.50.xxx.164)

    출근시간에 안가는 게 문제

  • 22. ㅇㅇ
    '25.10.15 8:39 PM (211.234.xxx.52)

    호수공원 좋죠 은근 살기 좋은 곳이예요

  • 23. 흥덕
    '25.10.15 8:42 PM (112.168.xxx.110)

    이사온지 두달 지났는데 이제 슬슬 알아갑니다.
    동네 주치의 병원은 어디가 좋을지?
    외식은 어디로 가야할지?
    태광cc 옆이라 전망은 좋네요.

  • 24. ㅇㅇ
    '25.10.15 8:43 PM (125.130.xxx.146)

    수지는 공원이 없어요..ㅠ

  • 25. 흥덕
    '25.10.15 8:46 PM (121.167.xxx.88)

    기흥 동백 영통 광교 동탄
    다 살기 좋죠
    서울로 출퇴근은 좀 힘들어요
    할려면 하는데 버티는 수준이죠
    주말에 겔겔겔ㅠㅠ

  • 26. ..
    '25.10.15 8:52 PM (118.235.xxx.17)

    윗님 광교는 신분당선이 있어서 강남까지는 40분이면 가요

  • 27. 용인
    '25.10.15 8:53 PM (180.70.xxx.42)

    여기서 항상 그러잖아요 부동산엔 저평가라는 건 없다고..
    사면 싼데로 비싸면 비싼데로 다 그 이유가 있다고요.
    용인은 분당선 혹은 신분당선 가까운 동네랑 없는 곳 집값 차이가 많이 나요.
    수지라고 기흥보다 다 비싼 것도 아니고 분당선 가까이 있는 기흥구 동네는 지하철 가까이 없는 수지구 동네보다 비싼 곳도 있고요.
    흥덕은 지하철 버스 교통이 제일 약점이라는거 아는 사람은 다 알죠.
    대신 출퇴근 할 일 없는 분들에게는 아파트 연식도 그만하면 괜찮고 번잡하지 않고 살기 좋죠.

  • 28. ㅇㅇ
    '25.10.15 8:53 PM (121.173.xxx.84)

    수도권 신도시들 거의 좋아요~

  • 29.
    '25.10.15 8:55 PM (121.167.xxx.88)

    신분당선 전철로만 강남은 40분이면 가죠
    근데 직장이 강남만 있는건 아니라서ㅠㅠ
    집부터 출발해서 환승하고 하면 신분당선 타도 1시간은 훌쩍 넘어요

  • 30. ......
    '25.10.15 8:55 PM (118.235.xxx.84)

    거기 호수공원 광활하고 넘 좋죠

  • 31. ..
    '25.10.15 8:55 PM (121.165.xxx.221)

    흥덕이 태광cc 옆이군요! 부럽습니다~
    근처 맛집도 많잖아요~

  • 32. 윗님
    '25.10.15 8:59 PM (121.167.xxx.88)

    정확하시네요ㅎㅎ
    저도 수원 용인 분당 두루두루 살아봐서 좀 아는 편이죠
    같은 용인 같은 구라고 해서 집값이 같지 않단거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역 접근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죠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 33. ..
    '25.10.15 9:00 PM (58.228.xxx.67)

    동백은 섬같기도 하던데..
    인구줄어들면 어떻게될까싶기도 했어요

  • 34. 성복동은
    '25.10.15 9:01 PM (124.49.xxx.188)

    먼가요

    강남만 나오래도 멀대요..
    광화문은 너무 멀고..

  • 35. 어머
    '25.10.15 9:01 PM (211.246.xxx.117)

    지금 지하철 공사중이에요.
    진짜 느무 이곳좋아요.
    양양 근처 백담사 살고싶었는데
    갈마음이 사라졌어요

  • 36. 종서맘
    '25.10.15 9:04 PM (220.65.xxx.230)

    노후에 살기 좋은 용인 흥덕. 저도 참고할게요. 감사해요.

  • 37. 흐믓
    '25.10.15 9:08 PM (121.167.xxx.88)

    원글님 흥덕 좋다고 하시니까 괜히 반갑고 좋네요ㅎ
    행복하시길요

  • 38.
    '25.10.15 9:13 PM (221.138.xxx.92)

    저도 퇴직하면 그런 생활 꿈꾸고 있어요.
    부럽습니다.
    지역 기억해둘께요

  • 39. 그냥이
    '25.10.15 9:17 PM (124.61.xxx.19)

    광교와 같은 호수공원 누리면서 가격은 저렴
    아파트 대부분 준신축

    교통이 쥐약인데
    직장 안디니는 사림한테는 최고 일듯요

  • 40.
    '25.10.15 9:18 PM (118.235.xxx.129)

    흥덕이 어디여?

  • 41. 그곳
    '25.10.15 9:19 PM (175.212.xxx.179)

    아파트 가격이 궁금해요

  • 42. 판다댁
    '25.10.15 9:19 PM (172.226.xxx.40)

    글에서 행복이 묻어납니다
    좋아요

  • 43. ㅁㄶㅁㅈ
    '25.10.15 9:25 PM (61.101.xxx.67)

    저희 언니가 거기 사는데요..저는 섬에 갇혀사는거 같아서 답답하더라구요..아무리 좋아도 서울과 멀어지니 안테나가 흐려진거 같아서 갑갑함이 있었어요 ㅋ

  • 44. 나이가
    '25.10.15 9:40 PM (211.234.xxx.131) - 삭제된댓글

    어찌 되시나요?
    저희는 사회생활 앞으로20년은 더 해야하는데

  • 45. 나이가
    '25.10.15 9:43 PM (211.234.xxx.131)

    어찌 되시나요?
    저희는 사회생활 앞으로20년은 더 해야하는데
    은퇴자 아니고서는 생각도 안하는 거리인데
    신분당 40분이면 족히 편도1시간은 넘는 거리 젊은이 아니고서 제 나이는 지철 15분도 이래저래 40분 전에출발해야 간당간당

  • 46. 실은
    '25.10.15 9:51 PM (121.166.xxx.208)

    대중교통 없어서 불편하구요, 광교신분당선 출퇴근 시간엔 지옥철이라 , 서울서 퇴근후 지옥청 시간 피해 댕겨요

  • 47. Ppp
    '25.10.15 9:56 PM (122.37.xxx.95)

    노후에 살기 좋은 용인 흥덕

  • 48. 지구별산책
    '25.10.15 10:13 PM (223.38.xxx.100)

    용인흥덕.

  • 49.
    '25.10.15 10:28 PM (211.246.xxx.117)

    집뒤로 올라가면
    흐억
    호수공원 오솔길걸어
    걸어내려가는데 오머나 진짜 대박입니다.
    진짜 이런 곳이있나할정도로
    집뒤로 올라가 바로 10분컷 자연을만나고
    아고 표현이 안될정도로.
    그전 남산근처 살았는데
    거긴 여유가없었는데 여긴 아 표현이안되네요.
    아이들다큰 50대예요
    집뒤조금 걸으면 으악

  • 50. 저도
    '25.10.15 10:46 PM (220.84.xxx.8)

    흥덕이 살기 좋아보였어요.
    광교는 아니라 집값 저렴한편이고
    수원보단 여유로운~~~

  • 51. ...
    '25.10.15 11:00 PM (1.237.xxx.240)

    교통이 아주 불편합니다

  • 52.
    '25.10.15 11:06 PM (211.246.xxx.117)

    저는 교통불편한지 전혀 모르겠어요.
    서울도 강남도편하구
    출퇴근하는사람이 아니어서그런지,
    남편도 회사가 수원이고
    서울친구들도 잘만나고
    병원가깝고
    광교는 똑바스나 버스타고가고
    병원도 다있고
    마트도 자연도
    아유 누가 알바라하겠어요.
    넘 좋아요.돈여유도생기고
    퇴직하신분들은 여기오세요.진짜 좋아요

  • 53. 세브란스
    '25.10.15 11:11 PM (117.111.xxx.160)

    세브란스 용인에 있지만
    젊을 때부터 신촌 부심으로
    세브란스 병원 다녀야 해요

  • 54. 혹하지마세요
    '25.10.15 11:26 PM (118.33.xxx.226)

    노후에는 몰라도 출퇴근할 곳은 아닙니다. 30대 초반이었을 때도 명동 부근으로 출퇴근하다가 너무 힘들어 쓰러진적 있어요. 평소 건강체질입니다.

  • 55. 서울
    '25.10.15 11:32 PM (59.12.xxx.234)

    어디사셨는데요 용인이 전철있는 동네 살기 좋아요

  • 56. 대학생아이들
    '25.10.15 11:58 PM (218.48.xxx.143)

    저도 잘 조성된 신도시의 새아파트 넓은 평수에서 살아보고 싶은데.
    대학생 아이들은 서울 벗어나는걸 너무 싫어하네요.
    평수 줄어도 괜찮고 오래된 아파트도 괜찮으니 교통 편한 서울에서 계속 살잡니다.
    남편도 시청으로 출근하려면 분당도 멀어요.
    인서울이 대학만이 아닌거 같아요. ㅠㅠㅠ

  • 57.
    '25.10.15 11:59 PM (211.219.xxx.193)

    기왕 알바^^하시는 김에 아파트도 좀 찍어주세요

  • 58. 야밤에
    '25.10.16 12:00 AM (116.121.xxx.181)

    행복 바이러스 글 저장합니다

  • 59. ~~
    '25.10.16 12:03 AM (58.141.xxx.194)

    알바 댓글이 이런건가요
    서울 직장 출퇴근 없는 사람에겐 적당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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