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부분만 봤는데
유퀴즈에 나온 대학생 유튜버 이동훈씨가 여행차 갔던 인연으로
말라위에 있는 섬 치주물루 유나이티드 축구팀 구단주가 된 사연이에요.
운동화도 없는 가난한 팀이지만 꿈을 안고 뛴다고.
모래바닥에 골대 망도 없어요.ㅠㅠ
이동훈씨가 국내에서 스폰 구해서유니폼도 만들어주고
운동화도 사주네요.
현지인들 꿈이 자기 팀에서 유럽에서 뛰는 선수가 나오는거래요.
유튜브 이름이 '창박골' 이래요.
거기 수익금도 구단 운영에 쓴다고 해서
구독했어요.
광고?긴 하지만 이런 광고는 눈감아주시고
'창박골'
구독해주세요.
저 이 학생 오늘 처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