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퇴직연금계좌 개설하여 퇴직금 약 2억원으로 예금, etf 고배당주, 맥쿼리에 예치 및 투자,
1년 6개월전 보험사 연금저축 약1억원을 퇴직연금계좌로 이전해서 etf 고배당주, 맥쿼리에 추가 투자,
3년 6개월전 주식계좌 개설하여 약1억원 국내주식에 투자,
일반계좌 투지종목은 삼전, 현대차, KT&G, LG화학, LG엔솔, 한화시스템, 하이브 백화점식으로 투자했고
그동안 매도한 적은 한번도 없어요.
그동안 일반계좌는 마이너스 수익률일때도 있었지만, 현재 퇴직연금 수익률 30.48%, 일반계좌 17.74%입니다.
장기 보유하면 상향은 갈 것 같고, 쓸 일이 당장은 없어 앞으로도 매도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팔고 사고 자주하시는 분들과 저처럼 계속 갖고 가는 사람의 수익률은 크게 차이가 날까요?
몇 천씩 현금화했다는 분들 글을 보니 궁금해집니다.
아무리 우상향 종목이라도 봉우리와 골이 있어요.
봉우리를 맞추기는 힘드니 골이 예상되면 팝니다.
우상향종목일수록 골에서 매수하면 수익을 보장하니까요.
다들 영차영차 하는 분위기라 저는 수익실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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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향 종목은
내판단이 틀려도 늦게사도
수익을 주니 골 깊을때 사서 좀 더 수익을 가져갑니다.
연금계좌는 약 9천 2백
일반계좌는 약 1천7백만원
와... 많이 버셨네요
괜찮은 수익인가요? 3, 4년간 누적된 수익이라 은행예금보다는 괜찮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국내주식 계좌는 몇개월전까지도 마이너스였는데 수익을 내주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