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니까 추석빔 비슷한 옷 입고 온 자유대학 젊은이 같은 극우들이 보이고
김건희가 들어가 있는 교도소를 향해서 절하고 마마를 외치던데
보니까 기도 안차더군요
박근혜가 감옥에 있을때 태극기 노인네들이 마마를 외치면서 절하고 울고 한 건 봤는데
어떻게 젊은이들 입에서 마마라는 소리가 나오는지
정신머리가 극우가 되면 머리가 획 돌아서 귀신이 뒤집어 씌인건 아닌지
옛날 주인을 모시던 노비 종놈한테 새겨진 그 DNA가 그렇게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건 잘 알겠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