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10모 보는데,마지막 모고이기도 하고.
도시락 싸보내려구요.
날씨가 계속 비가오니 몸도 물먹은 솜마냥
천근만근..일찍자고 일찍일어나서
도시락싸서 보내야겠지요.
이제 진짜
한달 남았어요.
마지막까지 수험생친구들 모두 힘내보아요.
낼 10모 보는데,마지막 모고이기도 하고.
도시락 싸보내려구요.
날씨가 계속 비가오니 몸도 물먹은 솜마냥
천근만근..일찍자고 일찍일어나서
도시락싸서 보내야겠지요.
이제 진짜
한달 남았어요.
마지막까지 수험생친구들 모두 힘내보아요.
아니요. 저는 무심한 애미인가 봅니다.
큰애도 수능날 말고는 싸준 적이 없어요.
급식 없는 날인가요??
모고날 급식이 맛있대서 기대중입니다^^;
윗님. 급식 나오는데 수능날 대비하여 싸주냐는 질문인것 같아요.
3개학년이 빨리 먹어야해서
더간편식이 많이나오니 짜장 카레 하이라이스 등등
애들이 조미료 평소보다 더 먹고 졸려해요
고3은 싸주세요
전 모고, 외부모고 다 싸줬었어요
1년 내내 유부초밥으로 통일이에요.
아이가 원해서요
싸더라고요. 화이팅 입니딘
장 봐 왔는데...
내일 메뉴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최애구성이라며 그냥 먹겠다고 하네요.
아이가 자사고 다닐때 선생님이 수능한달전부터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며 수능날과 같은 컨디션과
환경을 만드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도시락 싸오려면 싸와라고 하셔서
신나하며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어요. 반아이들 많이 싸와서
둘러앉아 남의집 반찬 먹는 재미로 한달 보냈을거예요.
쌀수 있으면 일주일전부터라도 싸주세요.
내일은 메뉴까지 아이하고 다 얘기해놨구요.
수능 며칠전부터는 매일 싸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재수생은 어디서 보나요?
출신 학교에서 보나요?
재수생은 안봅니다
못보죠
재학생만 보는 교육청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