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가 아니어도 물속에 있는 장면만 봐도 제가 숨이 턱턱 막히는 느낌이에요
공포까지는 아닌데 보고 있으면 숨이 차요
아바타 물의길 디즈니에 있던데 볼 엄두도 안나네요 스토리 모르지만 제목보니 물속이 배경일듯 싶어서요
나이가 들면서 증상이 더 심해진 느낌이네요 영상도 아니고 한 장면만 봐도 답답해요
심해가 아니어도 물속에 있는 장면만 봐도 제가 숨이 턱턱 막히는 느낌이에요
공포까지는 아닌데 보고 있으면 숨이 차요
아바타 물의길 디즈니에 있던데 볼 엄두도 안나네요 스토리 모르지만 제목보니 물속이 배경일듯 싶어서요
나이가 들면서 증상이 더 심해진 느낌이네요 영상도 아니고 한 장면만 봐도 답답해요
비슷하시네요.
물 공포증이 있어요.
안보려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심해 공포증 많아요.
폐소공포증 있으시죠?
창문 방문 터널 엘베 비행기 고속버스
컨디션 안좋은 날은 나를 둘러싼 공기 속에 갖힌 기분이 답답해요
고소공포증 높은데 무서워요 ㅠㅠ
폐소공포증까지는 아닌데 지하철보다는 버스를 선호하는 정도에요 비행기 엘베 이런건 상관없어요
근데 유난히 물속 심해 이런거만 심하네요
스쿠버다이빙하는 사람인데도 심해 말만들어도
저도 가슴이 턱 막히는 느낌이 들어요
지하로 내려가는거 답답해서 버스 선호합니다.
코로나 지나가고 몇 년만에 대형스크린으로
영화보다가 갑자기 공포가 느껴져서 빨리 나오고 싶더라고요
내가 많이 심약해졌구나 싶어요
물 근처 있는 집들이 좋은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음기도 있고.
미션임파서블 8
못보시겠다
보는 제가 숨이 막힐지경
저는 차 맨뒷자리 못타요 숨이 막히다 못해 식은땀이 줄줄
여름에 방문 창문 닫고 에어컨 틀고 침대 안쪽으로 벽에 붙어 자라고 하면 거의 기절
저는 경사공포중있나봐요 높은 에스컬레이터 못타요 뒤로 자빠질거 같아 난간 꼭 붙들고 벌벌떨며 올라가요 뒤에 식구들 꼭 서있으라하고요 희안한건 그 각도 높이에 따라 틀려요 한층정도는 괜찮고 이층이상 에스켈레이터 못타요 끝없이 올라가는 계단 못올라가고 그래서 등산못해요
제가 그래요
에스컬레이터못타요
저두 뒤로 자빠질거같아서요
뒤에 사람이씀덜한데 없음 엘베타요
저랑같은분 계셔서 괜히 반갑네여....ㅜ
물은 졸졸 시냇물만 좋아요ㅎ
높은곳도 싫고 답답한것도 싫고 어두운것도 싫고
한강도 싫어요.
그래서 중저층 숲뷰에서 살아요
아 참 다양하군요
얘기 듣다보니 다 연결되어 있는건지 경사진곳 저도 좀 겁내고 지하도 좀 싫고 극장도 기빨리고 힘드네요
저도 심해 물속 말만 해도 숨이 턱 차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