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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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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안 팔리고 매물은 엄청 쌓여가요

매도자 조회수 : 11,584
작성일 : 2025-10-12 14:39:20

작년 윤석열때 집을 팔아버릴 걸, 조금 후회됩니다

몇달 전에 집을 내놓았는데 부동산 중개인이 요즘 매기가 전혀 없다면서

팔릴 지 미지수라고 가격을 더 낮추라고 하는 걸 듣지 않았습니다

시세보다 조금 저렴히 내놨다 생각했는데

몇달 째 매기도 전혀 없고

지금 네이버 부동산 들어가보니 매물이 엄청 나와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매수도 매도도 안 이뤄지지만

매도하려는 사람이 더 조급한 상황 같습니다

근데 또 웃긴게 제가 가고 싶은 집은 가격이 높아서

이게 참 웃기는 상황입니다.

IP : 59.6.xxx.114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2 2:41 PM (121.137.xxx.171)

    지역마다 다르니까요.
    제가 보는 곳은 매물 하나가 엄청난 고가로 세끼고 있는데 조만간 팔릴 거 같아요.

  • 2. ...
    '25.10.12 2:41 PM (124.50.xxx.70)

    지방은 그런거 같아요.

  • 3. ㅎㅎ
    '25.10.12 2:42 PM (59.6.xxx.114)

    지방 아니고 서울 중심권입니다. ㅎ

  • 4. 서울
    '25.10.12 2:43 PM (220.84.xxx.8)

    핫한곳 빼고는 더 내릴것 같긴해요.
    문정권때는 경기권까지 풍선효과로
    올랐지만 지금은 젊은애들이 유투브보고
    패닝바잉도 많이해서 인기없는곳은 관심조차
    못받네요.동탄은 동탄역빼고는
    입질조차 없는듯요.

  • 5. ...
    '25.10.12 2:43 PM (106.102.xxx.181)

    서울을 매물이 씨가 마르고
    지방은 매물이 넘쳐나고.
    다 서울로 몰리는 현상이죠

  • 6. 서울
    '25.10.12 2:43 PM (59.6.xxx.114)

    서울 용산구구요,
    지금 매기 전혀 없어요

  • 7. ..
    '25.10.12 2:44 PM (121.137.xxx.171)

    지금은 한강벨트만 잘 나가요.

  • 8. ㅇㅇ
    '25.10.12 2:44 PM (223.38.xxx.52)

    무서운 게
    매매는 수십 매물 나와있는데
    전세는 한 두개

  • 9. 그럼
    '25.10.12 2:45 PM (211.219.xxx.162)

    구축과 신축의 차이일까요?
    저희 동네 신축 단지는 계속 조금씩 오르고 있어요.

  • 10. ㅎㅎ
    '25.10.12 2:45 PM (59.6.xxx.114)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가격 간극이 너무 크고
    지금 집을 사 줄 여력이 시장에 없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전 하고 싶은게 있어서 가격을 더 낮춰
    팔까 하는 결정을 내릴 거고
    결정되면 과감히 팔고 관망할까 합니다

  • 11. 안그래도
    '25.10.12 2:46 PM (39.124.xxx.23)

    이런 글이 올라올 타이밍이었죠.
    1. 우리 동네는 하나도 안올랐다
    2. 집 내놨는데 보러오는 사람조차 없다

  • 12. ..
    '25.10.12 2:46 PM (121.137.xxx.171)

    30년 다된 역세권 구축 한강벨트 매물들 들썩여요.
    신축보다 일단 싸지만 잠재력 있으니까.

  • 13.
    '25.10.12 2:47 PM (59.6.xxx.114)

    어디가 오르는걸까요?
    중개인 왈, 전혀 매기가 없다 합니다
    자기 네 아파트 오른다는 분들 어디인가요?
    사실에 기반해 쓰세요.

    제가 두려운 것은
    지금 만약 정부에서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
    일본처럼 어느 순간 막 무너질까,
    그럼 그간 오른 가격을 반납해야 하나
    그게 좀 그렇습니다.

    근데 그건 나의 이기적인 마음이고요.

    지금 저는 사실 마당 있는 단독주택으로 가고 싶은데
    용산구 단독이 씨가 말랐고 정말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 14.
    '25.10.12 2:48 PM (59.6.xxx.114)

    사실 아파트 보다 주택, 정확히 말해
    도심지 토지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른 듯 합니다.
    그래서 매기를 놓쳤나 조금 후회됩니다.

  • 15. ....
    '25.10.12 2:49 PM (106.101.xxx.178) - 삭제된댓글

    매도자는 한달만에 몇억을 올려내놓으니 사려고 기웃대던 사람들이 다 그냥 접은 시장 분위기예요.
    1주일전 거래된 가격에서 1주만에 1억을 올리면 어쩔ㅋㅋㅋ
    사이버머니도아니고요ㅎㅎ
    심지어 매도자들이 이렇게 올려놓고 제가 고민하니까 저보고 후순위대출받으라고 하대요 하... 어지간해야죠. 제가 왜 후순위까지 받으면서 그분들의 수익을 챙겨줘야 하나 딱 이생각이 드니까 매수포기가 되더라고요.

  • 16. ........
    '25.10.12 2:50 PM (106.101.xxx.178) - 삭제된댓글

    매도자는 한달만에 몇억을 올려내놓으니 사려고 기웃대던 사람들이 다 그냥 접은 시장 분위기예요.
    1주일전 거래된 가격에서 1주만에 1억을 올리면 어쩔ㅋㅋㅋ
    사이버머니도아니고요ㅎㅎ
    심지어 매도자들이 이렇게 올려놓고 제가 고민하니까 저보고 후순위대출받으라고 하대요 하... 어지간해야죠. 제가 왜 후순위까지 받으면서 그분들의 수익을 챙겨줘야 하나 딱 이생각이 드니까 매수포기가 되더라고요. 님이그랬다는게 아니고 예비매수자들이 부동산 사이트 들락거리는 걸 안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중에 그래도 꼭 사려고 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니 내리시면 팔릴겁니다.

  • 17. 살수있는
    '25.10.12 2:50 PM (118.235.xxx.157)

    사람이 없는거죠 호가가 넘 높으니

  • 18. 저희
    '25.10.12 2:51 PM (222.111.xxx.11)

    동네는 종로구.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데 집주인들은 호가를 안낮춰요. 즉 매도에 적극적이지 않은거죠. 그리고 그 호가도 팔려고 내놓는 게 아니라 한번 찔러본달까? 이 가격에 문의가 있나없나 알고싶어서 내놓는 척 하더라구요. 이 가격에 낚이는 매수자가 있는지 알고 싶어서 내놓는 것 같아요.

  • 19. ........
    '25.10.12 2:51 PM (106.101.xxx.178)

    매도자는 한달만에 몇억을 올려내놓으니 사려고 기웃대던 사람들이 다 그냥 접은 시장 분위기예요.
    1주일전 거래된 가격에서 1주만에 1억을 올리면 어쩔ㅋㅋㅋ
    사이버머니도아니고요ㅎㅎ
    심지어 매도자들이 이렇게 올려놓고 제가 고민하니까 저보고 후순위대출받으라고 하대요 하... 어지간해야죠. 제가 왜 후순위까지 받으면서 그분들의 수익을 챙겨줘야 하나 딱 이생각이 드니까 매수포기가 되더라고요. 님이그랬다는게 아니고 예비매수자들이 부동산 사이트 들락거리는 걸 안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차피.심리게임인데 매도자들이 너무 불태워서 매수자들이 징글징글하다며 흥미를 잃은 모양새랄까요. 그중에 그래도 꼭 사려고 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니 내리시면 팔릴겁니다.

  • 20. ...
    '25.10.12 2:52 PM (223.38.xxx.57)

    우리가 사는 현실 세상에선 용인, 중랑구, 의정부 이런 데까지 신고가 행진인데, 82인들이 사는 "우리 동네"에선 집값이 하나도 안올르고 집 내놔도 개미새끼 한마리 얼씬거리지 않는 매직~ 문재인정권 내내 계속되던 매직~

  • 21.
    '25.10.12 2:52 PM (223.38.xxx.83)

    어디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매물이 없어서 그런지 시세보다 더 받아준다고 자꾸 연락오네요

  • 22. .......
    '25.10.12 2:54 PM (106.101.xxx.178)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냥 장난처럼 내놓고부동산에 물어보면 파는거 아니다라고 하고...제가 물어봤으니 또 다음날 1억올리고ㅋㅋ사이버머니도아니고요 ...집도 안보여주고ㅋㅋ.. 저도 제꺼 팔고 사려고 하는건데 그냥 열받고 스트레스 만빵이라 일단 접고 후퇴합니다.

  • 23.
    '25.10.12 2:56 PM (121.190.xxx.190)

    정확히 용산 어딘지모르겠는데..
    핫한 지역은 지금 호가를 너무 올려 매수를 포기하게 만드는 상황같아요
    인기없는 지역은 거들떠보질 않고
    경기도에서 매매가 활발한 래미안슈르 25,26평이 10년전 6억대였는데 지금 호가가 20억까지 나왔어요 거래는 18억까지 됐고
    그정도되면 저걸 저가격에? 다른 지역도 그런 수순이지않을까 싶네요

  • 24. 광장동
    '25.10.12 2:57 PM (221.139.xxx.136)

    매물이 없어요.
    3동 짜리 32평 추석날 아침 165000에 계약금 넣었어요.

  • 25. 살수있는
    '25.10.12 2:57 PM (118.235.xxx.157)

    사람이 이제 없다구요..
    집가진 사람들도 팔려고 안하겠지만.
    지금 딱 동맥경화

  • 26. ㅇㅇ
    '25.10.12 3:00 PM (223.38.xxx.52)

    용산구는 오를 수 밖에 없죠
    용산 개발 그 자체로도 이슈지만
    서울역 마이스 개발 효과까지 겹쳐서
    재개발 이슈로 후암동 청파동 이미 다락같이 다 올랐을텐데요

  • 27. ...
    '25.10.12 3:00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용산구 아파트들 21년 가격 이미 뛰어넘고 신고가 줄줄이 경신했던데요. 원글님 아파트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그게 다는 아니잖아요.

  • 28. ..
    '25.10.12 3:02 PM (211.210.xxx.89)

    원글님 다른 폰으로 살꺼처럼 문의해보세요
    가격이 다를수있어요. 님꺼 후려칠려고 그럴수있으니 양쪽에서 확인해보세요

  • 29.
    '25.10.12 3:03 PM (58.235.xxx.48)

    호갱노노 자게판보면 정말 자기 아파트 올려칠려고 얼마나
    혈안들인지 부동산이 주요 자산인 한국에서 아파트값은 신앙이라고 느낍니다 ㅠ

  • 30. ...
    '25.10.12 3:06 PM (58.143.xxx.119) - 삭제된댓글

    용산 어디인가요
    제가 3달간 7-9월까지 용산 매주 가며 매물 잡으려 했는데 집주인들이 호가 올리고 매물 거둬서 매물이 ㅆ가 말랐어요
    결국 못사고 다른 곳 매수했어요

  • 31. ...
    '25.10.12 3:07 PM (58.143.xxx.119)

    용산 어디인가요
    제가 3달간 7-9월까지 용산 매주 가며 매물 잡으려 했는데 집주인들이 호가 올리고 매물 거둬서 매물이 씨가 말랐어요
    결국 못사고 다른 곳 매수했어요

  • 32. . .. . ..
    '25.10.12 3:08 PM (106.101.xxx.178)

    이걸 내가 받아안으면 그뒤는? 이란 생각이 들면서 예비 매수자들이 정신이 번쩍든 상황....

  • 33.
    '25.10.12 3:17 PM (59.6.xxx.114)

    용산에 아파트 매물이 무슨 씨가 말라요
    지금 인터넷 부동산 들어가보면 수백개가 나와있는데

  • 34. ㅡㅡㅡ
    '25.10.12 3:19 PM (125.187.xxx.40)

    응? 동대문구인데 매물 싹 거둬서 없어요 국평 지난달 매물 15개 지금 0개.

  • 35.
    '25.10.12 3:19 PM (59.6.xxx.114)

    네이버 부동산만 들어가도 용산구는 매물이 557개
    마포구 일대는 수천개가 있구만요...
    ㅎ...

  • 36.
    '25.10.12 3:20 PM (59.6.xxx.114)

    용산구는 한남동까지 하면 천 개가 넘는 매물이 나와있네요 뭐

  • 37. 에이
    '25.10.12 3:21 PM (223.39.xxx.129)

    우리가 사는 현실 세상에선 용인, 중랑구, 의정부 이런 데까지 신고가 행진인데, 82인들이 사는 "우리 동네"에선 집값이 하나도 안올르고 집 내놔도 개미새끼 한마리 얼씬거리지 않는 매직~ 문재인정권 내내 계속되던 매직~22222222222
    네이버에 실거래가가 떡하니 나와있는데 지금은 확실히 매도자우위죠. 일이천만원만 내려도 바로팔릴거예요.

  • 38.
    '25.10.12 3:22 PM (59.6.xxx.114)

    아고 님들아 좀
    눈 가리고 아웅 난 몰라도 아니고요
    제발 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찾아봅시다
    지금 동대문구도 청량리역 일대 217개
    그 옆 안암동 일대 상왕십리 일대까지 포함하면 천개가 훨씬 넘는데
    무슨 매물이 없다고 합니까...

  • 39.
    '25.10.12 3:23 PM (59.6.xxx.114)

    아파트 매물은 한 구당 수백개에서 수천개까지 매물이 쌓여있구요
    오히려 제가 찾는 단독이 씨가 말라서 없습니다.

  • 40. ....
    '25.10.12 3:25 PM (39.124.xxx.23)

    추석 지나고 어제(10.11) 아파트미에 실거래 기록 올라온 거 보니
    용산구는 한가람 33평 28.5억, 용산파크자이 37평 23억,
    대림 22평 17억 등 연일 신고가 행진 중이던데요.

    한가람 예전에 9억에 드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지금 나오는 매물들은 30억 넘는듯.

  • 41.
    '25.10.12 3:27 PM (59.6.xxx.114)

    신고가라고 하는데 왜 내 집은 그보다 저렴히 내놓아도 안 팔리는 걸까...

  • 42. 엊그제
    '25.10.12 3:28 PM (117.111.xxx.82) - 삭제된댓글

    송파구 재건축
    24년초에 22억에 팔려고 내놨다가
    아무래도 팔면 후회할거 같아 안팔기로 한 집을
    36-7억에 팔아주겠다는 부동산 전화 받았어요
    2년도 안되었는데 15억이 오른 것도 놀랍고
    그 땐 살 사람 별로 없댔는데 지금은 훨씬 비싼데도
    매수자 여럿 있다고 그래서 놀랐어요

  • 43. ....
    '25.10.12 3:28 PM (223.38.xxx.15)

    우리 동네는 하나도 안 올랐어요 시즌2?

  • 44.
    '25.10.12 3:29 PM (59.6.xxx.114)

    송파구 재건축은 좋으시겠네요
    그 가격에 팔아준다니..
    여기는 뭐, 중개인이 전혀 매기가 없다 하니...

  • 45. ㅇㅇ
    '25.10.12 3:30 PM (118.235.xxx.132)

    아시아선수촌?

  • 46. ...
    '25.10.12 3:31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뭐하시는거에요?
    용산구에 아파트가 몇 채인데 매물 557개가 매물이 쌓였다고 하는 거에요?
    그중 대부분은 1층이고 중간 매물은 21년 가격도 훌쩍 넘어 최근 실거래가보다 최소 1~2억에서 그 이상 몇 억씩 오른 가격에 나와 있어요.
    내가 왜 이런글에 댓글 달고 있나 자괴감이 들 지경이네요.

  • 47. 용산구
    '25.10.12 3:33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제 동생 신혼집이었던 강촌 25평도 얼마전 22.3억에 거래됐네요.
    90년대 지어진 아파트인데...
    대체 님은 어떤 아파트에 살길래 요즘 같은 불장에 보러오는 사람조차 없나요?

  • 48. 아니
    '25.10.12 3:36 PM (39.124.xxx.23)

    대체 어느 아파트인데 매기가 없나요?
    다른 아파트들은 다 신고가 행진 중인 용산구에서????

  • 49. 궁금
    '25.10.12 3:37 PM (175.194.xxx.161)

    우리가 사는 현실 세상에선 용인, 중랑구, 의정부 이런 데까지 신고가 행진인데, 82인들이 사는 "우리 동네"에선 집값이 하나도 안올르고 집 내놔도 개미새끼 한마리 얼씬거리지 않는 매직~ 문재인정권 내내 계속되던 매직
    ////////////////
    의정부 어디가 신고가 행진인가요???
    저 의정부살고 5년 안된 준신축인데 매물이 90개인데 거래 하나도 없어요

  • 50. ...
    '25.10.12 3:41 PM (180.68.xxx.204)

    집 팔려고 고가로 내놓은 사람들은 팔리면 팔고 마인드로 비싸게 내놓은 사람들 많아요
    호가만 높여서
    지금 물리면 답 없다 입니다
    미국 하는짓 보면 불안하네요
    섣불리 집살때 아닌건 맞아요 금리 올리면 끝

  • 51. 옆동네마포
    '25.10.12 3:41 PM (119.71.xxx.144)

    마래푸아니고 용산구와 인접한 공덕역주변인데 매물줄고 신고가 나오고있는데 님은 대체 어디 사시나요?

  • 52. 아니
    '25.10.12 3:42 PM (211.234.xxx.82)

    매물 쌓이고 거래가 없다는데 집 올랐다는 소리는 왜 하는 거예요?

  • 53. 아니
    '25.10.12 3:46 PM (211.234.xxx.82)

    광장동 매물 많네요

  • 54. ㅇㅇ
    '25.10.12 3:47 PM (110.11.xxx.153)

    지역마다 다른 가봐요 여기는 귀빠진 마포 인데 매기가 없는건 맞지만 몇년간 14억 정도에서 머물렀었는데 최근 급매로 여겨지는 2채가 거래된 후 나온 집은 같은평수 17억에 나와있더라구요

  • 55. 아이구
    '25.10.12 3:50 PM (211.211.xxx.134)

    어느지역에 매물이 몇백개니 수천개니하는거보니
    그걸 다 팔물건으로 아나보네요
    혹시 애매한 구축에 별로 선호하지않는 아파트아니신지
    용산이라고 다오르는거아니고 강남이라고 다오르는거 아닌데

  • 56. 의정부 신고가
    '25.10.12 3:57 PM (39.124.xxx.23)

    아파트미 사이트에 최근 올라온 의정부지역 신고가예요.
    9월말부터 며칠만 검색해본 거라 더 있을 수는 있습니다.

    의정부역푸르지오더센트럴 24평 5.62억
    의정부 의정부역센트럴자이앤위브캐슬 34평 8.75억
    e편한세상신곡시그니처뷰 22평 4.59억
    더샵파크에비뉴 15평 2.38억

  • 57.
    '25.10.12 3:58 PM (58.120.xxx.117)

    어디서 이런 뻥을 치는지.

  • 58. 하이고
    '25.10.12 4:09 PM (175.117.xxx.137)

    경주마, 꿩들처럼 눈옆을 가리고 사시나.
    부동산 관련 뉴스나
    동네 벗어나 부돔산 서너군데만
    다녀봐도 못할 무지발언을 하시넉요

  • 59. ㅇㅇ
    '25.10.12 4:16 PM (211.234.xxx.18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97825&page=1&searchType=sear...

    신고가 띄우고 나중에 취소 집값 띄우는 사기꾼들 수사중이랍니다

    기레기 포함 바람잡이도 어마어마하죠

    수사를 얼마나 철저하게 할지
    처벌을 얼마나 제대로 할지
    걱정이긴 하지만

  • 60. 뭐래
    '25.10.12 4:17 PM (182.221.xxx.29)

    너무 올라서 지금 숨고르기중
    추석전에 집팔고 사고 분위기 아는데
    물건이 하나도 없어서 전세끼고샀어요

  • 61. 윗님
    '25.10.12 4:19 PM (211.234.xxx.56) - 삭제된댓글

    어딘데요?

  • 62. ???
    '25.10.12 4:20 PM (211.211.xxx.168)

    이분 매물 전체 갯수 뒤져보고 이러는 것 같아요

  • 63. 윗님
    '25.10.12 4:20 PM (211.234.xxx.56)

    어딘데요?
    서울 어느 지역이 매물 없을까요?

  • 64. 요즘
    '25.10.12 4:22 PM (211.234.xxx.56)

    예전처럼 커뮤니티 바람잡이들 부동산 뽐뿌 기사 잘 안 먹힙니다

  • 65. ㅎㅎ
    '25.10.12 4:35 PM (118.235.xxx.120)

    네이버매물 부동산이 올리는 거 다 같이 잡혀요
    부동산 3곳이 같은집 내놓으면 3건

  • 66. ㅎㅎ
    '25.10.12 4:42 PM (211.211.xxx.168)

    네이버

    마포구 성산시영
    3년 내 최고 -
    12억 4,500 (계약 25년 9월)
    3년 내 최저
    6억 (계약 23년 8월)

    용산 리버힐
    3년 내 최고
    17억 6,500 (계약 25년 8월)
    3년 내 최저
    13억 5,000 (계약 23년 4월)

    한남더힐
    3년 내 최고
    38억 3,000 (계약 25년 9월)
    3년 내 최저
    27억 (계약 23년 5월)

  • 67. ...
    '25.10.12 5:08 PM (223.38.xxx.38)

    앞뒤가 안맞잖아요. 작년보다 올랐을텐데 부동산말대로 좀 더 낮추면 거래되겠죠 신고가만 보고 그거 맞춰 내놓는데 신고가 집보다 여러 여건이 안좋은가보죠. 대출도 규제하고.
    지인이 올봄에 재건축 핫한 여의도에서 갈아타기했는데 대출규제 직전에 계약한거라 겨우 유효하다더이다. 무지 걱정했었음.

  • 68.
    '25.10.12 5:43 PM (115.138.xxx.51)

    용산구 매수대기자입니다. 직전 실거래가보디 최소 3억씩
    올려 내놓아서 그 가격에 차마 지르지는
    못하겠더라구요. 호가가 막 아무말대잔치로 내놓은데 많더리구요. 최근 까지마포구 용산구 다 돌아다녀 본 경험입니다

  • 69. ...
    '25.10.12 6:03 PM (58.143.xxx.119)

    원글 하는 말이 뻥인듯
    아님 용산이 아니거나
    하는 말이 근거가 없고 우기기식이라 피곤 ㅉㅉ

  • 70. ??
    '25.10.12 6:52 PM (58.226.xxx.246)

    용산 어디라고 말함 간한할것을
    믿을수가없네요

    분당도 많게는3억.적어도 1.5억씩은다올랐는데
    용산이야..제가보고있는곳도 3억올랐던데
    대체님은어디사시죠

  • 71. ??아
    '25.10.12 6:52 PM (58.226.xxx.246)

    간한 오타 간단

  • 72. 원글이
    '25.10.12 6:53 PM (119.192.xxx.176)

    동과 아파트를 대보시오
    아무래도 이상하오

    하긴 토허구역이라 주변 마포 성동 그주변 동대문 서대문보다야 찾는사람은 덜 허긴 하오

  • 73. 팔고싶으면
    '25.10.12 7:18 PM (117.111.xxx.254)

    좀만 싸게 낮추지 말고

    확 낮추세요. 그럼 팔려요.

    그리고 중개인한테 팔게 해주면 복비 1,000만원 더 준다고 해보세요

    무조건 팔아줍니다.

  • 74. ...
    '25.10.12 7:25 PM (118.235.xxx.160)

    원글 딱봐도 주작글같네요
    아파트 어디냐고해도 말안하고
    저희 아파트도 9월에 최고가 나왔어요
    매물도 아예 없고요

  • 75. 그리고
    '25.10.12 7:31 PM (172.226.xxx.42)

    토허제라 실거주자만 살 수 있으니 아무래도 거래가 잘 안되죠
    그래도 싸게 내놓음 살텐데 오히려 더 올리니…
    올 상반기에도 올라가길래 매수 포기했어요

  • 76. ㅇㅇ
    '25.10.12 7:34 PM (49.175.xxx.61)

    지금 신고가에 매도하는 사람도 막상 이사할데가 애매한거 아닌가요?

  • 77. ....
    '25.10.12 7:39 PM (116.33.xxx.177)

    저는 마포 공덕동인데.
    아파트 월세 놓고 있거든요.
    매물은 내놓기 무섭게 계약되고 있고..전세도 바로 계약된데요.
    월세는 조금 주춤한다고 하네요
    부동산에 산다고 하는 전화만 계속 온데요.

  • 78. ...
    '25.10.12 7:40 PM (211.109.xxx.240) - 삭제된댓글

    지금 마포 성동 광진같은 토허제 아닌곳 불났어요 풍선효과도 있고 혹시 규제들어사면 갭투자 및 여러 제약 있잖아요 원글은 아파트맞나요? 빌라 다가구 토지는 좀 다르게 움직이겠지요

  • 79. ...
    '25.10.12 7:41 PM (211.109.xxx.240)

    지금 마포 성동 광진같은 토허제 아닌곳 불났어요 풍선효과도 있고 혹시 규제들어가면 갭투자 및 여러 제약 있잖아요
    원글은 아파트맞나요? 빌라 다가구 건물 토지는 좀 다르게 움직이겠지요

  • 80. 시세보다
    '25.10.12 7:42 PM (1.243.xxx.170)

    2천만 낮춰도 팔린다고 붇동산 업자가 말하심
    실거래보다 2천 오천. 내려봐요

  • 81. ...
    '25.10.12 7:44 PM (61.43.xxx.178)

    요즘 서울 중심권은 너무 올라서
    하남 동탄 광교 평촌 이런곳 많이 찿는다고 하던데...

  • 82. 네?
    '25.10.12 7:45 PM (115.138.xxx.77)

    우리아파트 매물 없어서 집 내놓지도 않았는데
    부동산에서 전화온다고들
    단톡에 난리 났어요.
    물론 저도 받았고요.
    안 판다곤 했는데 짜증나죠.
    대단지인데도
    귀한가봐요.

  • 83. 무슨 ㅋㅋ
    '25.10.12 7:53 PM (216.247.xxx.133)

    이재명 지지자인가요
    서울 중심부에서 매매가 안되다니
    가격을 두배로 올리셨어요?

  • 84. ..
    '25.10.12 8:05 PM (49.142.xxx.14)

    서울 천호동 @@도 보러 오는 사람 없던데

  • 85. ㅇㅇ
    '25.10.12 8:07 PM (106.102.xxx.69)

    무슨 동일까요. 궁금... 조금만 괜찮은 점이 있는 서울 아파트는 귀신같이 알고 팔리던데..

  • 86. ..
    '25.10.12 8:19 PM (182.220.xxx.5)

    실제로는 매매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비싸서 그렇겠죠.

  • 87. 천호동은
    '25.10.12 8:27 PM (83.249.xxx.83)

    거긴...어우 답답...숨쉴곳없이 빡빡한 곳. 대단지 아파트들도 어디 공원 강가 하나없이 앞뒤로 도로들 콩크리트만 이써서 거긴 상업지구가 딱인데 있던 건물도 부셔서 아파트 올리고 있지요.

  • 88. ...
    '25.10.12 8:35 PM (61.43.xxx.178)

    노도강은 오히려 하락했다하고
    중심부 중에서도 여긴 너무 비싸다 하는 곳은 또 매매가 없고 그런가봐요

  • 89. ???
    '25.10.12 8:58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이 올라올 타이밍이었죠.
    1. 우리 동네는 하나도 안올랐다
    2. 집 내놨는데 보러오는 사람조차 없다
    222222222

    폭등기에 달남지지자들의 이론 선전선동만 찰떡같이 믿고 집 안사고 기다리다 벼락거지 된 사람으로 뭔가 기시감이 느껴지네요

  • 90. 22222
    '25.10.12 8:59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이 올라올 타이밍이었죠.
    1. 우리 동네는 하나도 안올랐다
    2. 집 내놨는데 보러오는 사람조차 없다
    222222222

    폭등기에 달남지지자들의 이런 식 선전선동만 찰떡같이 믿고 집 안사고 기다렸다 벼락거지 된 사람으로 뭔가 기시감이 느껴지네요

  • 91.
    '25.10.12 9:06 PM (223.38.xxx.84)

    물론 용산도 용산 나름이고 강남도 강남 나름이니까요

    중복매물 빼고 검색하면 매물이 씨가 말랐구만 대체 용산 어디길래요?
    그런 동네는 실거주에 의의를 둬야지, 최소 물가상승분만쿰도 안오르는 동네같은데, 넘의 동네 폭등 때 배아파 죽죠

    대충 검색해봐도 요지는 죄다 촤소 몇 억 호가 올랐고, 토허제 인근은 그놈의 풍선효과로 매물 1~2개 나온 게 호가 10억 올렸다길래 직접 확인해보고 깜놀했구만 뭐래요?

  • 92. 222222222
    '25.10.12 9:07 PM (223.38.xxx.84)

    이런 글이 올라올 타이밍이었죠.
    1. 우리 동네는 하나도 안올랐다
    2. 집 내놨는데 보러오는 사람조차 없다
    222222222

    폭등기에 달님지지자들의 이런 식 선전선동만 찰떡같이 믿고 집 안사고 기다렸다 벼락거지 된 사람으로서 뭔가 기시감이 느껴지네요

  • 93. 벼락거지 시즌2
    '25.10.12 9:18 PM (221.148.xxx.142)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이 올라올 타이밍이었죠.
    1. 우리 동네는 하나도 안올랐다
    2. 집 내놨는데 보러오는 사람조차 없다
    33333333333

    문정권때 82cook에서 서울 특정 동네 물어보니 거기 우리 동네인데 매수세 없다는 답글 전투적으로 달더니 이후 엄청 오르더라고요. 매수대기자인지, 같이 벼락거지 만드려는 의도인지, 참.

  • 94. 벼락거지 시즌 2
    '25.10.12 9:20 PM (221.148.xxx.142)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이 올라올 타이밍이었죠.
    1. 우리 동네는 하나도 안올랐다
    2. 집 내놨는데 보러오는 사람조차 없다
    33333333333

    문정권때 82cook에서 서울 특정 동네 물어보니 거기 우리 동네인데 매수세 없다는 답글 전투적으로 달더리니 이후 지역 엄청 오르더라고요. 매수대기자인지, 같이 벼락거지 만드려는 의도인지, 참.

  • 95. 벼락거지 시즌 2
    '25.10.12 9:21 PM (221.148.xxx.142)

    이런 글이 올라올 타이밍이었죠.
    1. 우리 동네는 하나도 안올랐다
    2. 집 내놨는데 보러오는 사람조차 없다
    33333333333

    문정권때 82cook에서 서울 특정 동네 물어보니 거기 우리 동네인데 매수세 없다는 답글 전투적으로 달리더니 이후 그 지역 엄청 오르더라고요. 매수대기자인지, 같이 벼락거지 만드려는 의도인지, 참.

  • 96. ㅇㅇ
    '25.10.12 9:22 PM (223.38.xxx.239)

    욕심껏 높여 내놓고 안팔린다 하는 거 아니에요?

    어느 기사에서 저렴아파트인데 토허제로 묶여서 집도 못판다며, 기자가 친구인지? 기자 본인집인지? 친절하게 콕찝어 아파트이름까지 올려놨길래 검색해보고 ㅎㅎㅎㅎㅎ

    원룸빌라수준 낡아빠진 나홀로아파트던데, 딱 한 개 나와있었으니 기사에 그거로 보였는데 세상에 몇 달 전 거래보다 2배 이상 비싸게 내놓고 안팔린다 징장댄거더라고요

  • 97. ㅎㅎ
    '25.10.12 9:28 PM (218.48.xxx.188)

    아주 잘됐네요
    이제 곧 서울 집값 폭락할 일만 남았겠네요! ㅎㅎㅎ

  • 98. 다같이 못살자
    '25.10.12 9:33 PM (223.38.xxx.239)

    이사가려고 명절전까지 용산 돌아서 빠삭하게 아는데, 생각할수록 이상한 글이네요

    보고온 집 3억 올려달라 해서 속상해죽겠는데 누구 약올리시나요?
    나온 집이 그거 딱 하나라 그 때 계약할 걸 후회막심이구만 용산 어느 동네가 그리 매물이 많고 매수자 우위인가요?

    다같이 못살자 심보 아니라면 같이 좀 압시다
    혹시 알아요? 내가 사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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