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볼거 있냐고 여기에 질문했었는데
현충사 은행나무길 외암민속마을 신정호수 카페 온양전통시장도 가고 마지막날은 5일장도 서더라고요
마지막날까지 잘 보고 왔네요 거리가 다 멀지 않아서 택시로만 다 이동했는데 택시비도 얼마 안 나와요
온양전통시장에서 과일샀는데 싸고 싱싱해요 그리고 시장안 되게 맛있는 국밥집이 있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ㅜ 상인분들이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무릎이 안 좋으신 어머니가 온천물에 담그고 무릎통증이 훨씬 좋아졌다고 신기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온천물이 좋긴좋은가봐요
지하철타고 온양온천여행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