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때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가 쌀을 쪄서 말린다음 기름에 튀겨서 튀밥을 만들어 쌀강정을 만드셨어요. 추석이나 설에요.
집에 있던 흑미 한봉지 쪘는데 말리기만 하고 튀길 엄두는 안나서 그냥 오독오독 간식처럼 먹어요 ㅎ
고소하고 맛있네요. 옛날맛. 정작 할머니가 이런거 하실땐 한개나 먹을동 말동 관심이 없었는데요.
저 어릴때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가 쌀을 쪄서 말린다음 기름에 튀겨서 튀밥을 만들어 쌀강정을 만드셨어요. 추석이나 설에요.
집에 있던 흑미 한봉지 쪘는데 말리기만 하고 튀길 엄두는 안나서 그냥 오독오독 간식처럼 먹어요 ㅎ
고소하고 맛있네요. 옛날맛. 정작 할머니가 이런거 하실땐 한개나 먹을동 말동 관심이 없었는데요.
어렸을 때 간식 중 찐쌀 진짜 별미였는데..
흑미찐쌀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흑미로 해서 그런지 진짜 고소해요. 김냉에 두고 한그릇씩 담아 간식처럼 먹고 있어요 ㅋ 스낵보다 맛나요 .
할머니가 하시던 음식들이 요즘 종종 생각이 나요. 고구마 말려서 죽 만들어 주시던거. 콩가루로 유과 한과 만드시던거. 그립네요.
안됩니다 그러다가
이 깨져요
치아에 금 가면 힘들어요
치아 튼튼하시면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