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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중이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묻는 건데요

..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25-10-09 16:21:01

용머리 해안에서 애 용변 보게 한 중국인 기사 보고 문득 의문이 드는 게요

중국보다 못 사는 나라도 저렇게 길에서 대놓고 용변 보지 않잖아요

중국인들 저러는 게 무슨 문화적 이유가 있나요?

IP : 39.7.xxx.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9 4:27 PM (121.133.xxx.168)

    뭘해도 상상 그이상의 나라인데
    여긴 죽치는 조선족들 많아서
    이런글에 댓글 안달죠 ㅎ

  • 2. 인구가
    '25.10.9 4:29 PM (125.178.xxx.170)

    많으니 별별 인간 다 있는 거죠 뭐.

    솔직히 가난한 시골 사람들이
    관광 많이 오지도 않을 텐데
    웬만큼 사는 인간들 중 그러는 거 아니에요.

    그냥 개념없는 인간들은
    어디에나 있다 생각합니다.

  • 3. 상상인데
    '25.10.9 4:35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마오쩌둥이 다른 건 다 고급인데
    화장실 만큼은 구식을 선호했어요
    양변기에 앉으면 다리 근육 약해져
    병생긴다 말했던 거로 기억
    게다가 집에다 모택동 사진 걸었는데
    마을에 공공화장실 있지만 시골엔
    따로 화장실 있는 집들이 있었나봐요
    열렬하게 모시는 집은 화장실에도 사진
    거는데 뭔짓 할지 모르고 작당모의할까봐
    볼일은 다 오픈된 곳에서 원시적으로 봐라
    문화가 자리잡은 거 같아요

  • 4. 진짜
    '25.10.9 4:37 PM (39.118.xxx.199)

    인구가 많아서 별별 인간들 많은 거고
    비율이 눈에 띄게 많은 거죠.
    예전 10년도 더 전에 주재원 나가 상해 살때, 마트서 여자 둘(젊은여자, 나이든 여자 둘)이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우는 데 부끄럼도 없고..진짜 놀랬어요.

  • 5. ...
    '25.10.9 4:37 PM (175.198.xxx.149)

    국민 의식 수준도 있고... 부끄러움을 아느냐 모르냐에 차이..?
    인간이 많으니 별라별 꼬라지가..?

  • 6. ..
    '25.10.9 4:37 PM (223.38.xxx.225)

    마오쩌둥이 다른 건 다 고급인데
    화장실 만큼은 구식을 선호했어요
    양변기에 앉으면 다리 근육 약해져
    병생긴다 말했던 거로 기억
    게다가 집에다 모택동 사진 걸었는데
    마을에 공공화장실 있지만 시골엔
    따로 화장실 있는 집들이 있었나봐요
    열렬하게 모시는 집은 극일부 화장실에도 사진
    거는데 (군기자가 쓴책 고딩 때 읽었는데 이부분은 기억 왜곡있을수도 있어요) 뭔짓 할지 모르고 작당모의할까봐
    볼일은 다 오픈된 곳에서 원시적으로 봐라
    문화가 자리잡은 거 같아요

  • 7. ㅁㅁ
    '25.10.9 4:40 PM (39.121.xxx.133)

    시민의식 문제긴 하죠.
    20-30년전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해외가서 추한 꼴 많이 보였잖아요.

  • 8. 짜개바지라고
    '25.10.9 4:45 PM (39.7.xxx.202)

    어릴때 부터 밑터진 옷을 여자나 남자애나 입혀서 아무데나
    용변을 보게하더라고요.
    도덕심 결여에요. 미개

  • 9. ..
    '25.10.9 4:48 PM (182.220.xxx.5)

    기본 시민의식이 낮아요.
    그걸 교육 시키지도 않고요.
    중국 역사를 돌아보면 문화수준이 높아던 시기가 짧아요.
    송나라 정도.
    게다가 과거 문화유산은 문화혁명으로 스스로 다 없애버렸잖아요.
    마오쩌둥 부터 다시 시작한 나라인데 공산당 일당 독재로 통제가 우선이니 문화가 발전하지 못했죠.

  • 10. ..
    '25.10.9 4:49 PM (182.220.xxx.5)

    공산당 이전 중국 역사 공부 시키나요? 안시킬 것 같은데요

  • 11. 참새엄마
    '25.10.9 4:59 PM (175.208.xxx.172)

    서초동인데...가끔 아파트 놀이처 구석이서 조선족 시타들이 애들 용변보게 해서 글 올라와여 그 엄마가 모르는거 같다고 알려주고 싶어서 옷차림이랑 나이대 올리는거지여.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다른거 같아여
    저희씨터도 애랑도 잘놀아주고 나쁜.분은 아니였는데 비닐봉지에 밥남은거 넣어서 그냥 렌지에 돌려서 애주더라구여 ㅜㅜ 한국 사람은 그런거는 생각도 못하자나여.

  • 12. ㅁㅁ
    '25.10.9 5:00 PM (39.121.xxx.133)

    중국 뿐이 아니예요.
    지난번 지하철 동남아 무리들, 시끄럽게 떠들면서 지하철에서 뭘 먹으면서 쓰레기 바닥에 다 버림ㅠㅠ

  • 13. 시민의식
    '25.10.9 5:07 PM (211.234.xxx.52)

    시민의식이 후져서죠.
    7~80년까지만해도 서울에 남자들 노상방뇨
    심심치 않게 봤어요

    제가 기억나는게 과천 서울대공원 개장날
    사람이 몰려 아수라장 현장이 9시 뉴스에
    그대로 보도 되는데 화면에 아저씨들 노상방뇨
    담장넘기...등에
    해외여행 초창기때도 외국 문화재에 이름 새기는 등..
    어글리 코리안...만만치 않았죠.

  • 14. ㅁㅁ
    '25.10.9 5:10 PM (39.121.xxx.133)

    40년전에 제 남동생 4~5살때..
    경복궁 한 구석에서 노상방뇨했던게 기억나네요..
    죄송합니다.....

  • 15. 우리나라도
    '25.10.9 5:11 PM (110.70.xxx.137)

    불과 30~40년전만 해도
    남자 아기들은 아랫도리 벗겨놓고 키웠고
    길거리에서 쉬마렵다 하면
    화장실 아닌 곳에서도 쉬하게하는 사람들 있었죠.
    탑골공원 지나가면 노인들이 노상방뇨도 하는지 지린내나고...

  • 16. ..
    '25.10.9 5:18 PM (223.38.xxx.205)

    30 40년전에 무슨 아랫도리를 벗겨서 애를 키웠어요? 중국 이야기 아니에요?

    우리애 30, 조카 40 넘었는데 그때 누가 애를 그렇게 키웠다는건지?

  • 17. ..
    '25.10.9 5:21 PM (223.38.xxx.205)

    중국변호한다고
    한국을 나락으로 보내네요
    일본 변호한다고 한국인 게으르다는 사대주의랑 비슷

  • 18. ..
    '25.10.9 5:35 PM (223.38.xxx.225)

    우리나라가 그랬다고요?
    제가 어릴 때 전국 친척들 집 자주 방문, 여행도 많이 다녔는데 노상방뇨 거의 못봤어요 급하면 구석 나무 밑에가서
    볼일 보는 아저씨들은 좀 있었어도
    달동네도 아무벽이나 막 볼일 보지 않았어요 달동네보다 더 낙후된 스레드 지붕에 토굴같은 서울 어느 동네
    지금으로 치면 판자촌 정도
    낮에도 소주에 쩔어 벽에 볼일 보는 알콜중독 중년 아재들 있었지만 가장 밑바닥 동네조차 깊이 들어간 골목벽이 타겟이었어요 . 청량리역 화장실 같은데선 노파들이 문 열고 보는 경우 가끔 있었지만
    아무데서나 똥오줌 싸는 문화 아니었어요

  • 19. 40여년전엔
    '25.10.9 5:36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아이들 노상방뇨는 흔하기는 했어요

  • 20. 중국이
    '25.10.9 5:39 PM (183.97.xxx.222) - 삭제된댓글

    최근에서야 시진핑의 개방정책으로 부유해졌다지만 워낙에 가난한 나라였고 지금도 일부 대도시외엔 상상초월할 정도로 대다수가 찢어지게 가난한데다가 중국이란 나라는 가정교육이나 매너, 예의, 타인에 대한 배려...이런 문화가 없기도 한듯해요.
    중국에 버금가는 나라가 인도..
    덧붙여 우리나라는 저 정도는 아니어도 80년대까지만해도 화장실 엄청 더러웠고 (비담에서 기욤도 처음 한국에 왔던 시절에 화장실 엄청 더러웠다고 언급했음)줄서기 같은것도 없어서 전철이나 버스 오면 우르르 몰려가고 툭 툭 치고 지나가는거 일반사였고(요즘도 많음).
    그리고 최근에 술집 모여 있는 식당가에서 청소부 아줌마한테 들었는데 밤에 청소하다보면 술 먹고 변기위에 올라가 용변 보는건 보통이고 변기도 아닌 화장실 바닥에 용변 보는 일도 허다하대요.

  • 21. 중국인들은
    '25.10.9 5:40 PM (112.186.xxx.86)

    남에게 피해주면 안된다는 생각 자체가 없는거 같아요

  • 22. ....
    '25.10.9 5:42 PM (121.142.xxx.100) - 삭제된댓글

    중국을 변호하는게 아니라 저 어릴때 어른들이 아무데나 아이들 용변보게 했어요
    제가 시골에서 자라 그런진 몰라도 간혹 어린 남자아이 바지 안입은건 본거 같아요
    그땐 어려 별 생각이 없었는데 나이들고 사회화 되고 깨끗해져서 그렇지 않지만요

  • 23. 내친집 중국편에서
    '25.10.9 5:43 PM (183.97.xxx.222)

    기욤, 밸기에 쥴리앙...등등이 중국 어느 관광도시에 갔던 장면이 충격적이었어요.
    화장실에 큰거 보고 손으로 닦아야 하는 문화...
    쥴리앙은 화장실 사용 거절? 사양했고 기욤이 가서 실천했음요. 큰거 보고 손으로 닦고 수돗물로 손 씻는.
    아주 멋드러진 유명 관광지였는데 어딘지 기억이...

  • 24. ....
    '25.10.9 5:45 PM (121.142.xxx.100)

    중국을 변호하는게 아니라 저 어릴때 어떤 어른들은 아무데나 아이들 용변보게 했어요
    제가 시골에서 자라 그런진 몰라도 간혹 어린 남자아이 바지 안입은건 본거 같아요
    그땐 어려 별 생각이 없었는데 나이들고 사회화 되고 깨끗해져서 그렇지 않지만요

  • 25. ㅇㅇ
    '25.10.9 5:55 PM (211.234.xxx.242)

    민도가 낮아서 그렇죠 시민의식 후지고요 그렇다고 혐중시위 찬성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중국 싫어요

  • 26. ㅇㅇ
    '25.10.9 6:06 PM (211.234.xxx.242)

    물론 유학생 등 지식인들 안그런 중국인들도 많은거 알아요
    인구가 워낙 많다보니 ..그래도 전반적으로 아직 중국은 그런듯

  • 27. ㅇㅇ
    '25.10.9 6:20 PM (211.200.xxx.116)

    중국이 여자들 바치라고 해서 수탈해가고
    조공바치라고 지랄
    세자도 잡아가고 수백년 핍박했는데 좋다고 찬양하다못해 욕하면 혐중이라는 미친 인간들은 역사의식좀 갖길 바래요
    무식한것도 정도가 있어야죠
    역사도 모르고
    특히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

  • 28. ㅇㅇ
    '25.10.9 6:21 PM (211.200.xxx.116)

    중국 욕못하게 법만든다는 민주당이 매국노인듯

  • 29. ㅇㅇ
    '25.10.9 6:25 PM (211.234.xxx.242)

    욕은 실컷 해도 되죠 자유잖아요
    그걸 대중앞에 불특정 다수앞에 혐오로 표출하는게 잘못된거 아닙니까 그런 논리면 위안부 독립운동가 고문하고 죽인 일본에도 똑같이 해야지 이건 뭐

  • 30. mm
    '25.10.9 6:29 PM (1.225.xxx.50)

    진짜 연구가 시급한 민족이예요
    공항에서도 명품 휘감았는데 너무 시끄럽고
    새치기 막하고 부끄러움을 전혀 몰라요.
    미씨usa에서 보니 부촌에 사는 중국인들도 그렇다고 해요.
    돈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닌가봐요

  • 31. ㅇㅇ
    '25.10.9 6:35 PM (175.118.xxx.247)

    하다못해 그 일본도 비록 실효성은 떨어지더라도 헤이트 스피치법이 있는데 나 원 참

  • 32. 무슨 30-40년전에
    '25.10.9 6:43 PM (211.48.xxx.45)

    아랫도리 내 넣고 키워요?

    중국이나 그렇죠.
    우리나라에서 올림픽 1988년에도 그렇게 키우는 사람 없었어요. 40년전이죠.
    보질 못 했어요.

  • 33. 오20
    '25.10.9 6:59 PM (182.222.xxx.16)

    45-50년전에 아랫도리 내놓고 키웠습니다. 안그런집도 있겠지마는.;.

  • 34. 놀람
    '25.10.9 7:52 PM (117.110.xxx.20)

    4~50년전 아랫도리 내놓고 키운 집은 도대체 어디? 산 속 오지? 미개하네요.

  • 35. 애쓴다
    '25.10.9 8:01 PM (106.101.xxx.240)

    진짜 미개한 중국사람들 얘기하는데
    뭔 40~50년전 한국도 그랬다고하니
    얼척이 없네요..
    그렇게 중국에.대해서 듣기싫은말 들으면
    화가나요?
    50년전 우리나라 사람들 갖다
    부치면서 너네도 그랬어 그러니
    입닫어 인가요?
    진짜 중국인들 왜 글케 티나게 그러는지..ㅋ

  • 36. ㅁㅁ
    '25.10.10 12:51 AM (39.121.xxx.133)

    그만큼 시민의식 차이가 그 세월만큼 차이난다 이말이잖아요
    문해력이 딸리는건지 무조건 중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싶은건지, 무식이 통통 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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