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움직이면 목 위로만 땀이 남
남들이 괜찮냐고 물을 정도로
손수건 하루에 두개 씀.
지금도 선풍기 틀고 있음.
땀에서 향기롭지 않은 냄새가 남 ㅜㅜ
아무것도 하기 싫음
자꾸 잠만 옴.
저 정상일까요?
조금만 움직이면 목 위로만 땀이 남
남들이 괜찮냐고 물을 정도로
손수건 하루에 두개 씀.
지금도 선풍기 틀고 있음.
땀에서 향기롭지 않은 냄새가 남 ㅜㅜ
아무것도 하기 싫음
자꾸 잠만 옴.
저 정상일까요?
자꾸만 잠 오면 당뇨검사 해보세요
당뇨 있으면 졸려요
아무것도 하기싫음 동감
아무것도 하기 싫음
자꾸 잠만 자고 싶음.
다 귀찮음
아무것도 하기싫음. 예전엔 척척 하던 일들이 턱없이 어렵게 느껴짐.
하루에 할 일 두 가지 정도 하고 나면 아직 여덟가지 남았는데도 일단 좀 누워야 됨.
땀이 비오듯 했다 또 추웠다가 나갈 때 옷 수건 여러개 챙겨나가야 함.
별거 아닌 거 보면 짜증이 화악~ 걷잡을 수 없이 올라옴. 수건 쓰고 바닥에 팽개쳐 놓은 아들, 컵 여러개 쓰고 안 씻어 놓은 남편, 종종 희생양이 됨.
인간관계가 피폐해지는 것 같아서 우울함.
저도 우울한데 이유가 자신감 상실. 위축인듯해요
직장 다니는데 여러모로 젊은 사람과 비교되는거 같아서 슬퍼요. 실제로 제가 그들보다 나은점도 없는것 같고요. 3년이상은 더 버텨야하는데 일단 몸건강이라도 챙겨야겠다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며 삽니다
두시간 나갓다왓는데 넘. 피곤... 누워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