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 갔더니 마음에 드는게 59만원 89만원 하던데
제가 이렇게 큰 돈을 남편이 허락없이 사본 적이 없어서
억울한 마음에 지르고 싶은데 할까요
아울렛 갔더니 마음에 드는게 59만원 89만원 하던데
제가 이렇게 큰 돈을 남편이 허락없이 사본 적이 없어서
억울한 마음에 지르고 싶은데 할까요
이런건 케바케일듯요.
남편은 그런거 맘대로 허락없이 사는데 나만 못사면....
근데 그것도 케바케.
이런건 케바케일듯요.
남편은 그런거 맘대로 허락없이 사는데 나만 못사면....
근데 그것도 케바케.
사라해서 샀다가 대판 싸울지, 별일없이 끝날지 본인이 제일 잘알죠.
있으면 사세요 따뜻하게 만족스럽게 잘입으면 뭐가 아깝겠어요 요즘코트는 괜찮다싶으면 다오십은 넘더라구요
10 년 전의 제 모습이네요
가격도 같아요
90 짜리 코트 지르고 나니
넘 맘에 들어서
다른 걱정은 저멀리
이 질문을 하면서 참 바보같은 질문을 하고 있네
싶지만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