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번주 28기 나솔 보고 느낀점

조회수 : 3,143
작성일 : 2025-10-09 10:26:06

첫번째 현숙

그 저질 플러팅은 술집여자나 하는것 아닌가요?

보는 내가 낯 뜨겁고

둘이 있을때 하는 거랑 사람  많은곳서 하는 것

몰라요?

아직 어린나이도 아니고 애셋 엄마이면

자식도 다 보고 자식친구도 자식친구엄마도 다 볼텐데

가만히 있어도 말 만들고 싶은게 동네엄마인데

자식도 좀 생각하고

하고 싶다 다 하지 말고 눈치를 좀 챙겨요

본인이 저질 플러팅 인거 모르고

애교 많다 생각하겠지

그러니 눈치가 없는 거에요

 

나머지는 뭐

영수?

이분도 눈치도 없으면서 좋은 사랑  흉내내니

참~

다 알거든요

무슨 착한 사람 코스프레는

영숙 

쓰러져 병원 갔다는데 관심도 없는 사람이

뭔 자식도 상관없다니

 

영숙

자식 키워줄 남자 찾나본데

그럴 사람 찾기 힘들어요

팜므파탈도 아니고

운명 받아들이고 열심히 사시길

 

너무 솔직했나요?

 

나머지는 다들 좋아보임

 

 

IP : 211.234.xxx.9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
    '25.10.9 10:33 AM (112.162.xxx.38)

    비지니스로 나오는거라서 출연후 잘나가는분 많더라고요
    그걸로 성공이죠

  • 2. ㅇㅇ
    '25.10.9 10:37 AM (14.5.xxx.216)

    현숙은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 저러나 싶고요

    영숙은 아무리 어려운 인생의 고비를 넘겨도 남자보는 눈이
    안생기는구나 싶네요
    감언이설 허세로 가득찬 남자한테 매력을 느끼는거 보면요

    영수는 언급한 가치도 없을만큼 진정성이라곤 하나도 없는
    사기성 농후한 인물인데
    그걸 어렴풋이 느끼면서도 여자들이 놓지 못하는 이유
    그매력이 뭔가 하는 차원에서 관찰하고 싶네요

  • 3. ㅋㅋㅋ
    '25.10.9 10:46 AM (182.212.xxx.93)

    진짜 간만에 도파민 좀 챙기고 싶어서ㅋ 돌싱특집이라 봤는데.. 16기에 비해 극한의 빌런은 별로 없어서 재미가 없었네요.. 실망입니다 남피디 ㅋㅋㅋㅋㅋㅋ

  • 4. 광수 나무라는
    '25.10.9 10:46 AM (211.234.xxx.32)

    글 쓰고싶어요
    평소 얼마나 술 먹고 놀았는지
    또 주변은 다 그러고 노는지
    못먹는 사람에 대한 센스와 배려 궁금이 하나 없음

    그러고 화났대.

  • 5. ....
    '25.10.9 10:47 AM (124.49.xxx.13)

    영숙 우아하고 귀부인같은 외모와 말투여서 속았는데
    간호사이니 머리가 나쁘진 않을텐데
    미련한 느낌 상황판단력이 떨어지는 거 같아서 놀랄정도였어요
    광수도 외모보고 호감 가지다가 미련하게 구는거에 학을 뗌
    현숙은 친구가 현숙이 남자들에게 하는걸 내가 아는데 나가보라고 권했다는데 전국적으로 망신당해봐라 엿먹인거 아닐까 싶을정도네요 카메라 없고 친구랑 어울리는데선 더했을거잖아요
    유일하게 현숙과 맞짱뜨는게 가능한 순자도 만만치 않을듯
    영수는 외부반응을 전혀 못읽고 기계적으로 준비된 말을 읊는게 00에 가까운 느낌

  • 6. ..
    '25.10.9 10:48 AM (211.235.xxx.24)

    저는 현숙 때문에 안봐요.
    그 표정 말투 행동이 너무 보기 부담스럽거든요.
    짤로 도는 영상도 아예 안봐요.

  • 7. 광수가왜요
    '25.10.9 10:50 AM (125.132.xxx.209)

    영숙이의 주량을 어떻게 알아요?
    영숙이가 거절했어야죠
    거절 못한 이유가 자신도 즐길 권리가 있다라니 ㅠㅠ

  • 8. 정답
    '25.10.9 10:50 AM (122.32.xxx.106)

    ...님이 정답
    현숙은 뭔가 조증있어보여요
    영수가 말하듯이 일부러 더 오바하는 느낌
    영수는 오프라인에어 아줌마들 상대로 스폰받을일이
    앞으로 있나봐요
    누스킨 판매자인가

  • 9.
    '25.10.9 11:18 AM (119.71.xxx.125)

    영숙.. 암에 애 둘에 .. 재혼성사 어렵다는거 알고 출연했을 듯
    이기회에 공구팔이 하려고 출연하거 같아요
    방송중 이미 시작했다잖아요

  • 10. ...
    '25.10.9 11:19 AM (124.49.xxx.13)

    놀라운건 여자가 보기엔 눈쌀 찌뿌려지는 현숙의 치댐을 남자들은 다 좋아한다는것이예요 남자의 본심은 좋아죽는다는거
    다음주에 다른 남자 세명에게 접근 예고하던데 그 남자들의 반응이 궁금해요

  • 11. 현숙도
    '25.10.9 11:20 AM (58.29.xxx.96)

    화분팔면 되겠네요.

  • 12. 세상에
    '25.10.9 11:21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급이라는게 정말 있구나.
    누가봐도 싫을것 같은 사람에게 줄서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러니 다들 끼리끼리 만나 결혼하고 사는구나.
    결혼도 하고 이혼도 해봤으니 그 경험으로 뭔가 교훈을 얻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본인도 그래도고 다들 사람보는 눈도 안변하니 돌싱되고 돌돌싱되고 그러는구나.
    많은걸 느꼈어요.

  • 13. ....
    '25.10.9 11:33 AM (211.198.xxx.165)

    어제보면서 현숙 영숙 영수 영철 순자
    저런 사람들 대본도 없이 극적인 상황 만들어내고
    피디만 신났겠다 싶더라구요

    저 몇명의 사람들에서 인간군상이 다 드러나는게 신기해요
    현숙은 본인은 애교많은 고양이라지만 애 셋엄마가 부리는 추태죠
    영숙은 이걸 계기로 82피플 하려고 한거 같아요
    애들땜에 나이트 간호사한다는데 사는게 녹록지 않죠

    첨으로 이번 기수 마지막편보고 유튜브 후기 라이브하는거 꼭 보고 싶단 생각 들더라구요
    현숙 영수의 후기 궁금해요

  • 14. ....
    '25.10.9 11:36 AM (124.49.xxx.13)

    또 재밌는 점은
    남자들은 영수묻은 여자 재고하고 여자들은 현숙묻은 남자 재고하는거요
    광수를 보면 영수처럼 돈자랑 허세떨고 내가 다 해줄게 뻥카 남발하는 남자들에게 진짜인줄 좋다고 매달리는 여자들이 한심해보이고
    여자들은 현숙처럼 몸으로 치대는 여자에게 헤벌쭉한 남자는 접는다

  • 15. 광수탓하는건
    '25.10.9 11:56 AM (112.186.xxx.86)

    어이없네요.
    성인여자가 자기 소주한잔 마시면 기절 주량이라면서 따라주자마자 빈속에 사케한잔 완샷하는게 정상이에요?
    상대방이 그걸 어떻게 알고 조절해주나요. 화나는게 당연하죠
    5살 아이도 안그럴듯.

  • 16. …..
    '25.10.9 11:57 A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남자들 그 지나친 플러팅 애교 싫어하지않더라구요
    그 과한 플러팅하시는분은 그게 본인의매력이자 무기라고 생각하고 마음만 먹으면 다 꼬신다생각하는듯요

    정신이 혼미해진다잖아요 ..
    몸으로 들이대면 안먹히는 남자없다는말이 저래서나온말이구나 싶고

    스스로 나 잘나간다 인기많다 하는 여자들도 많은수는 저런 착각에 살겠다싶네요 ㅎㅎ

  • 17. ……
    '25.10.9 11:58 AM (118.235.xxx.86)

    남자들 그 지나친 플러팅 애교 싫어하지않더라구요
    그 과한 플러팅하시는분은 그게 본인의매력이자 무기라고 생각하고 마음만 먹으면 다 꼬신다생각하는듯요

    정신이 혼미해진다잖아요 ..
    몸으로 들이대면 안먹히는 남자없다는말이 저래서나온말이구나 싶고 그렇게 맺어진 인연은 건강하지못할 가능성이높겠죠

    스스로 나 잘나간다 인기많다 하는 여자들도 많은수는 저런 착각에 살겠다싶네요 ㅎㅎ

  • 18. ..
    '25.10.9 12:38 PM (221.162.xxx.205)

    영숙은 방송중인데 벌써 공구팔이하는거보면 커플이 없다는거고
    몸약하고 힘든 나이트근무에 애둘 육아
    경제력되는 남자 만나는게 제1목표일거예요
    영수가 재력어필을 했으니 저중에 제일 돈많아 보였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200 40대 중후반 싱글여자의 경제상황 좀 봐주세요 8 ㅇㅇ 2025/10/09 2,744
1762199 비가 너무 싫어요.. 4 ㅜㅜ 2025/10/09 1,592
1762198 헌트릭스는 실제인물 세명도 어쩜 4 ........ 2025/10/09 2,285
1762197 여권 만기. 재발급 어떻게 하나요? 5 쉽게 2025/10/09 1,142
1762196 .......... 25 ........ 2025/10/09 4,115
1762195 60대입니다. 향수 사용하고 싶어요. 23 향수 2025/10/09 2,690
1762194 대가족 부모님 생신 어떻게 해드려요? 6 12명 2025/10/09 1,032
1762193 미국 깡패짓 보며 36 ㄱㄴ 2025/10/09 2,426
1762192 이재명 피자 만들었는데, 맛있어요~ 34 한쿡적인 맛.. 2025/10/09 3,458
1762191 개그맨도 예상하는 부동산 규제 9 아하 2025/10/09 2,576
1762190 자랑 심한 부모님, 진짜 어쩌나요. 22 .... 2025/10/09 4,590
1762189 야메 오징어전. 1 추석 2025/10/09 706
1762188 키 작은데 통돌이세탁기 큰용량 힘들까요? 14 ㅠㅠ 2025/10/09 900
1762187 일본 여행 후기 2탄.. 일본 남자 한국 남자 7 일본 2025/10/09 1,704
1762186 그거 아나요? 일본이 조총을 사게 된 계기 4 ... 2025/10/09 986
1762185 네이버 영화평점도 의심하고 봐야, 건국전쟁이 9점 4 네이버 2025/10/09 499
1762184 수지 좀 보세여 ㄷㄷ 16 ㅡㅡㅡㅡㅏ 2025/10/09 6,654
1762183 67세 어머니 생활비 고민이예요. 27 2025/10/09 6,427
1762182 연휴 마지막날 어떻게 보내야 보람(?)찰까요? 3 ㅇㅇ 2025/10/09 810
1762181 주위에 민생쿠폰 신청 안하신분 있나요? 16 h 2025/10/09 1,490
1762180 eu가 철강관세 50%를 때리겠다니 큰일이네요 27 ... 2025/10/09 2,262
1762179 나솔) 영수의 하이볼 마실 사람 대충격. 8 .. 2025/10/09 3,333
1762178 토마토가 많아요. 어찌 보관해야할지요? 9 가짜주부 2025/10/09 923
1762177 엄마가 만나면 돌아가신 할머니 욕하는데 19 ... 2025/10/09 3,194
1762176 절대 잊혀지지 않는 서운함 있으세요? 16 남편한테 2025/10/09 2,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