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뭔가 나쁜 거
결국은 어떤 부정적인 거
투자한 개인과 그것에 집중하는 사회 모두에게
부정적인 어떤 것이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마치 도박처럼요. 근데 이렇게 엄청난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을 보니 참 세상일 어찌 될지 모르는 거네요.
이제와서결과론적으로 보니까
결국 주식을 하는 것도 개인은 투자와 투기의 양다리를 걸치고
하는 것이고 수술비, 병원비도 결국 돈으로 내지만 그 돈
때문에 서로 죽이고 살리고 하니 코인이나 돈이나 금이나
주식이나 다 외형과 태양만 다른 같은 것이구나 싶습니다.
저는 정말 인생 절반을 넘게 살고 나서 주식 처음 시작했는데
돈이 굴러가야 스스로돈을 버는데 몇 푼 안 되지만 제 돈들이
스스로 돈 벌 기회조차 주지 않은 제가 너무 바보스럽네요
전 etf 같은 게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전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그게 아떻게 화폐 가치가 있는지.
화폐란 것이 그렇게 아무나 찍어 낼수 있는건가요?
없는 비트코인이 1개에 1억7천이나 한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ㅎㅎㅎㅎ
할땐 이해가 되셨어요?
지폐로 주고 받는게 아니라 사인 하나로 거래가 성립되다니
중앙은행에서 만원을 발행하면 시중엔 10만원이 돌아댕기는 효과가 있답니다
그래서 은행은 지급준비율을 10%만 준비하면 돼요
미국이 부채를 해결하는 방법이 가상화폐랍니다
그게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는 직접 공부하셔야죠
역사적으로 열심히, 부지런히 일한 사람이 부자된적 없어요
기껏해야 굶지 않은정도지
화폐란게 생기기 시작하면서 함께 버블이 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어요
그게 터질줄 알았는데 기가막히게 가상화폐란걸 또 찾아내네요
이해 되세요?
화폐란 것이 아무나 찍어내도 되나 보더라구요
국가에서 관리하는 화폐라고 가치가 안정적인 것도 아니고
미국은 돈을 막 찍어내잖아요
코인은 그냥 사기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걸 화폐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가격이 올라가네요
금덩어리도 그렇죠뭐
금이 희소성이 있어서 비싼건데 갑자기 어디서 금이
쏟아져 나오면 가격 폭락하겠죠
옛날에는 소금이나 조개껍데기도 화폐로 쓰였었고.
비트코인을 못받아들인다고 계좌이체나 카드결제와 연결해서 비웃을 일은 아닌듯 합니다만. 모르는게 없는 유명한 그분도 비트코인 엄청 깠었죠.
주식하고 있으면 이미 돈 굴리고 있는 거 아닌가요? 주식 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는데. 그리고 비트코인, etf로 수익 올리는 사람은 드물어요. 자괴감 가질 필요 없다고 봐요.
주창하는게 중앙정부의 통제를 안받는 화폐라는거고 그래서 조폭 마약같은 어둠의 세력의 돈세탁과도 연결되고 코인 사기도 유명한거 있잖아요. 근데 아이러니한게..비트코인이 제도권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폭등했다는거.
명절에도
모쏠——————의 끝없는 자괴감 시리즈에 친절한 댓글 달아 주는 82님들
알아보질 못하는 건지
알아보고도 말참견이 하고 싶은 건지
이 사람은 소재만 바뀔 뿐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이럴 걸 저럴 걸
자괴감 대환장 파티인 것을………
모쏠 주의!!!!!!!!!!!!!!!!!!!!!!!!!
인을 이해 하려면 블락 체인 기술을 이해해야 되고요
비트코인은 화폐라기 보다는 자산의 개념으로 이해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Asset 인거죠.
돈도 서로의 약속이지 무슨 실체가 있나요?
그냥 통장에 적혀있는 숫자일 뿐이죠.
비트코인은 프로그래밍 되어있고 갯수가 정해져 있고 개인이 만들 수 있는건 아니에요.
그 희소성 때문에 등락은 있을지언정 계속 오르는거고요
10억 100억도 될 수 있죠.
계좌 이체는 당연히 이해가 되죠.
기존 화폐를 이체하는거잖아요.
근데 비트코인은 누군지도 모르는 인간이 만들어 낸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