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7 7:44 PM
(119.64.xxx.244)
반찬집 알바보다 글을 쓰시오~~잼나오~
2. 72쥐언니오
'25.10.7 7:45 PM
(118.235.xxx.45)
동생니마 몸 아끼시오
돈은 없어도 살지만
건강 잃으면 다 잃는거시오
손 따땃한 물에 지지고
남편한테 조물조물 주물러 달라 하시오
남은 연휴 건강하게 해피하시오
3. ㅌㅂㅇ
'25.10.7 7:45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 보고 알려 주셔서 감사하고 노구를 치하드립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4. 적당히
'25.10.7 7:50 PM
(118.235.xxx.146)
적당히 하세요 사장은 너무 좋겠지만 그러다가 진짜 병 나요
5. ...
'25.10.7 7:52 PM
(59.9.xxx.163)
아줌마들 부르는데는 다 이유있죠
6. 나는나
'25.10.7 7:54 PM
(39.118.xxx.220)
수고하셨소. 적당히 살살 하시오. 그러다 병원비가 더 나오겠소.
그래도 손빠른건 참 부럽소.
7. 아우 무리입니다
'25.10.7 7:58 PM
(1.237.xxx.119)
젊은 나이인 편이시므로 4대보험 되는 직장을 알아보세요.
반찬가게 창업이 목적이 아니시라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종업원은 사업자 돈 벌어주는 거예요.
좋은 분이 들어오면 사업주님은 좋은거예요.
손빠르고 일머리있는 공을 알아 주면 좋겠습니다.
8. 힘내소
'25.10.7 7:59 PM
(1.127.xxx.27)
바다 건너 특수직이라 반나절 비행기와 버스를 타고 오지에 와서
내 방금 석식을 마치고 숙소에 왔소.
영양제 한 웅큼 먹으며 하루 12시간 일하고 11시간 만 시급 받고 있지만
내주에 한양으로 시험에 붙어서 곧 떠난다오
주변 경쟁업체에도 간간히 마실을 다니시오
거 고급진 부자댁에 쉐프로 가는 건 어떠시오?
사실 내 초등생 2명 식사와 등하교 전담해주는 입주 내니를 구하고 싶소만... 갑갑하구려
9. ㅎㅎ
'25.10.7 8:03 PM
(175.121.xxx.114)
알바는 그런거에요 ㅠ
10. .....
'25.10.7 8:10 PM
(58.142.xxx.34)
반찬집 알바보다 글을 쓰시오
잼나오.....222
11. 반찬집
'25.10.7 8:28 PM
(1.228.xxx.91)
알바보다 글을 쓰시오~~잼나오~3333
12. 음
'25.10.7 8:29 PM
(58.231.xxx.145)
그래도 대목 특수에만 볼수있는 반찬거리들
대량조리,포장등 꼼꼼히 보고 배우셨을듯하오.
아픈만큼 성장하셨오. 시간도 벌었구려.
나는 호기심 많은 잔나비라
평소 내가 못 해본 요리가 무지 궁금해서 알바 가봤소.
장사할것은 아니나 궁금한건 또 못참는다오.
두눈 단디 보고 집에 와서도 해봤소.
이제 그만둔다하였오. 흡족하오~
13. 골병
'25.10.7 8:30 PM
(223.39.xxx.148)
조심해요.
14. 애썼소
'25.10.7 8:49 PM
(222.236.xxx.171)
목구녁이 포도청이라고 명절 대목이라 더 애썼구랴, 안쓰럽소.
알바 안 간 나도 자고 일어나니 손가락 통증이 오던대 동생은 오죽 했겠소.
긴 휴일, 5인 미만 작업장의 강도 이해 가며 눈에 그려지는 구랴.
그나마 쥐꼬리만한 상여금이라도 줬다니 다행이고 쥔도 알바도 안쓰럽긴 매 한가지구랴.
미래를 위해 뛴다고 생각하고 내일도 열심히 뛰시구랴.
15. ㄱㄱ
'25.10.7 8:50 PM
(126.167.xxx.14)
반찬가게 사장은 얼마나 돈을 버는지가 궁금
16. 궁금하네
'25.10.7 8:55 PM
(118.235.xxx.56)
저기 잔나비 스파이(?)님 메뉴명이라도 던지고 가시구랴
내 양심상 레시피는 안 묻겠소
위장취업까지 할 정도의 반찬이 무엇이란 말이요? 쫄깃한 반판가게 특제 감자조림 같은 것인가 궁금하오
17. 손꾸락..
'25.10.7 9:05 PM
(218.147.xxx.249)
나도 내 만족감 충족을 위해 손꾸락 열 일 시켰더니.. 내 손꾸락이 나딩굴어진 일이 있었소..
병원에 가니 힘들게 굴려먹은 만큼 힘들여 쉬게 해주라 하더이다.. 아무것도 시킬 생각하지 말라고..ㅋㅋ 반찬 만드는 일은 아니였지만.. 뻗은 손꾸락이 너 먹을 반찬도 못 해주겠다며 널부러지는 걸 보고.. 참 미안했소..
합체된 손가락 떼어주던 남편의 마음도 오그라 들었을 듯 싶소..
고생하셨소..~~
이번 달 협의 시 내 몸과 맘 지키기 항목에는 빨간줄 긋고 별표 체크하고 협의에 임하기 바라오..
잼나는 글 계속 보고 싶소.. 자판 입력 위한 손꾸락 ..소중히 보호해주길 요청하는 바이오..
18. ...
'25.10.7 9:18 PM
(219.255.xxx.142)
반찬집 알바보다 글을 쓰시오~~잼나오~
4444444
좋은 글감을 얻었구랴 (부디 잔인한 나를 용서하시오
19. ...
'25.10.7 9:20 PM
(182.224.xxx.149)
반찬집 알바보다 글을 쓰시오~~잼나오~555555555555
20. 50대
'25.10.7 9:21 PM
(14.44.xxx.94)
고생하셨소
광역시 변두리 사는데 집 근처 쥐똥만한 공영시장에 반찬가게가 무려 15집
명절 앞두고 기존 직원말고 명절음식 알바는 따로 뽑더라구요
나물 전 생선 산적 위주로
알바비 두배 목욕비 따로
그럼에도 하루하고 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