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저녁 친정에 모여서 좀 개운한 거 좀 먹자 하면서 음식하는데
YTN은 국짐에 목숨 건 형태
낙타눈썹 요괴진숙이 나와서 어쩌구 저쩌구
김미애던가는 누군가가 국회의원 하나씩 죽이겠다는 문자 보냈다고 고발하고
주진우가 뭐 어쩌구 저쩌구
또 누군가 나와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울 엄마 병신들 꼴값이라고 해서 우리 식구 박장대소
용필이 오빠 보다가 냉부해 보고 집에 왔네요.
저희 친정 대구 출신에 수도권 사는데 국짐에 아무 애정 없고요.
맞다 조카가 그 당대표 연설하는거 흉내내면서 변태 연기할 때 그렇게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