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 구운 조기가 차례 지내고
식구들에게 찬밥이라 물어봐요.
소금간을 미리 해서 구운
큼지막한 국산 조기 3마리가 있는데
식으니 그냥 그런데
조기를 버릴 수도 없어서요.
( 오늘은 시금치와 산적을 이용해서
당근과 계란을 추가로 넣어서 김밥을 했어요.)
에프에 구운 조기가 차례 지내고
식구들에게 찬밥이라 물어봐요.
소금간을 미리 해서 구운
큼지막한 국산 조기 3마리가 있는데
식으니 그냥 그런데
조기를 버릴 수도 없어서요.
( 오늘은 시금치와 산적을 이용해서
당근과 계란을 추가로 넣어서 김밥을 했어요.)
어제 냉부해에 나온 시래기 피자 추천이요
저는 남은 생선으로 탕? 한게 너무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김밥재료도 사놓았지만 샐러드파스타 해먹으려구요
고사리있으면 고사리 넣고 조기찌개
아니면 무우나 감자넣고
얼큰하게 조림이나 찌개하세요
맥락없이 먼 시래기피자라니
본인은 벌써 해먹어봤나요?
조기매운탕 어떤가요?
뚜껑은열어놓고 살짝만 끓이면서 매운고추,
맛술로 비린내 잡고요
참 무도넣고요.계속 명절음식이라 질릴까요?
찌개해서 먹어야죠. 무넣고 시원 칼칼하게 간은 살짝해서 드세요~~~
다시 팬에 데워서 먹는데 무난한 식성이라 같은 음식 연달아 먹는거 가능해요 ㅜㅜ 저희집은
찌개하면 바스라지고 기름이 거슬릴 것 같은데 괜찮나요? 좋은 아이디어라 덧붙여 여쭤봅니다
조기를 워낙 좋아하는 저는 그비싼 조기가 외면 당한다니
아까비요~
식어도 맛있는게 조기던데..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살짝 굽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