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연휴동안 다니러왔는데
장염땜에 아팠어요
고열땜에 수액도 맞았는데
애가 좀 나아지니
친구들하고 약속이 있어서 나가면
먹는걸 막 먹더라구요
한 3일만 조심했어도 나았을것을
자극적인걸 먹고다니니 또 안좋아지고 그러네요
그걸 보더니
애아빠가 잔소리 시작하다가
계속 했던말 반복하고 언성 높이고 난리인거에요
무슨 탈선하고 큰 잘못한 애처럼 혼내는데
아파트에서 명절 집안싸움난 줄 알겠어요
자녀가 연휴동안 다니러왔는데
장염땜에 아팠어요
고열땜에 수액도 맞았는데
애가 좀 나아지니
친구들하고 약속이 있어서 나가면
먹는걸 막 먹더라구요
한 3일만 조심했어도 나았을것을
자극적인걸 먹고다니니 또 안좋아지고 그러네요
그걸 보더니
애아빠가 잔소리 시작하다가
계속 했던말 반복하고 언성 높이고 난리인거에요
무슨 탈선하고 큰 잘못한 애처럼 혼내는데
아파트에서 명절 집안싸움난 줄 알겠어요
지금 라면 하나 올릴까말까 하다가 이 글봤어요
제가 먹는거 막 먹는다고 야단맞은거 같아요 ㅎㅎㅎ
만병의 근원이 유전, 먹는거고, 아빠 나이가 그걸 체감할 나이라 잔소리 하셨겠죠
물론 자식 귀에는 하나도 안 들리겠지만 ㅜㅜ
그냥 나중에 자식한테
요즘 주변에 먹는거 누적되서 잘못되는 사람이 생겨서 아빠가 예민한거다 하고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