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다 손질되어 나오지만
그 옛날에
토란 손질하다 가려운데도
뭐가 끈적하게 나오는데도
야 이거 버려 먹지 마 이상해 한 사람도 있겠지만
이걸 끓여 먹어본 사람이 있는 거잖아요.
치즈도 마찬가지..
우유가 상한 것 같은데
먹어본 사람이 있는 거고..
수많은 시행착오로
쌓인 데이터..어쩐지 감사해야한다는 생각 ㅎㅎ
요즘은 다 손질되어 나오지만
그 옛날에
토란 손질하다 가려운데도
뭐가 끈적하게 나오는데도
야 이거 버려 먹지 마 이상해 한 사람도 있겠지만
이걸 끓여 먹어본 사람이 있는 거잖아요.
치즈도 마찬가지..
우유가 상한 것 같은데
먹어본 사람이 있는 거고..
수많은 시행착오로
쌓인 데이터..어쩐지 감사해야한다는 생각 ㅎㅎ
왜 콩을 탈때까지볶아서 갈아서 물을부었을까요 ㅎㅎㅎ
굴 처음 먹어 본 사람 참 비위 좋았겠다 싶어요.
그런사람들을 개척자 파이어니어라고 하죠
저도 늘 하는 생각.
한약이요. 어떤 식물이 어떤 효능이 있는지를 초음 밝혀낸 사람은대체…
중국신화에서 신농씨(농경의 신, 식물의 신)는 늘 얼굴에 우락부락 종기 같은 걸 달고 있는걸로 묘사되는데 그게 식물의 효능을 시험해 보다 먹으면 안되는 것을 먹었을 때의 후유증 때문에 그렇대요.
하여간 인간이 독해요. ㅎㅎ 복어 먹는 거 보세요. ㅎㅎㅎㅎ
그쵸 복어..
어디까지 먹어야 안 죽나.. 를 해본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