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2005년도에 20만명
2025년 현재 80만명으로 증가.
사이비 종교도 그렇고 보이스피싱
사기 당하는 비율도 여성이 압도적으로 높다던데
이유가 뭘까요?
무당
2005년도에 20만명
2025년 현재 80만명으로 증가.
사이비 종교도 그렇고 보이스피싱
사기 당하는 비율도 여성이 압도적으로 높다던데
이유가 뭘까요?
불안정한 사회와 미래...
요즘 젊은 사람들 좋아해요.
불안이 높아서?
저 은행볼일보러갔는데 옆에 중년여성분
1억 5천인가 피싱당했더라구요
울면서 뭐 엄청 작성하던데
여성이 남성에 비해 감정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해서 그럴 거 같아요.
절에 가보세요. 여자들 뿐이에요.
개신교, 천주교도 그렇고요.
명상단체 가보세요.
거의 여자들 뿐이에요.
엄마가 불교라 따라가면 거기 온갖 정보의 집합체였어요
대게가 잘사는 부잣집 사모들이었는지
불당에는 관심없고 모여서 주식 땅값 뉘집 아무개
더 좋은 부잣집으로이어주기 등등
여자 무직 많으니 그러죠.
힘들게 직장 다니는데 사기 당할 시간이 어디 있고
무당 찾아 다닐 시간이 어디 있어요
무지해서요
보러 다니는 여자들 여럿 봤어요
비싼 값에 부적도 산다던데요
무지하고 한심해서 그래요
아직도 미신을 믿고 다니니깐 어리석은 것이고 그러니 사기 당하는 거겠죠
여자분도 무속인 찾아 다니던걸요
듣고 싶은 말 해주고 공감 해주잖아요
사주던 아주머니는 무속인 말이라면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던데요
아주머니가 무속인한테 부적 사느라고 갖다받친 돈도 많다고 했어요
챗지피티로 사주 많이 본다면서요 ㅎㅎ
여자들이 F 성향이 강해서요~ 봉사단체나 문화공연, 출판행사 같은것도 거의 여자들이죠~ 남자들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걸 잘 믿는 것 같아요. 사랑, 정의, 낭만 이런것도 잘 믿고... 육체적으로 약하니까 그런걸 믿어야 생존에 유리하지 않았을까요? 신이 있어야 공동체가 유지되고 약자를 도울 명분도 생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