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동시의원에 성추행당한뒤 행방불명

외교문제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25-10-06 12:17:12
'안동시의원 미성년 성추행' 의혹…튀르키에 무용수 행방 오리무중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526067?sid=102

10월 4일 기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참가한 튀르키예 공연단 미성년 무용수가 안동시의회 A의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무용수가 경찰 조사 이후 연락이 끊기자 튀르키예 대사관이 행방 파악에 나섰다.

주한튀르키예 대사관 측은 4일 뉴스1 보도를 확인한 뒤 자국민 보호 차원에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무용수와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며, 외교 채널을 통한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

안동경찰서는 지난 2일 튀르키예 무용수와 공연단장 등을 불러 1차 조사를 진행했다. 무용수는 조사 이후 2~3일 공연장에 나타나지 않았고, 4일 현재까지도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주한튀르키에 대사관 측 역시 1일부터 접촉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후략)

 

 

그전날인 10월 3일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524990?sid=10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현장에서 현직 안동시의원이 튀르키예 미성년 무용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외교부와 주한튀르키예대사관도 자체 진상 파악에 착수했다.

3일 경찰과 안동시, 외교부 등에 따르면 안동시의회 다선의원 A 씨가 지난달 28일 국제탈출페스티벌 '대동난장' 행사 직후 튀르키예 공연단 미성년 무용수 B 양에 대해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B 양 부모는 이 사건 직후 축제 추진위원회에 항의하며 현장의 드론 촬영 영상 공개를 요구했다.

이에 추진위는 A 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B 양에게 사과하도록 하고 축제장 출입을 금지했으나, A 씨는 그 다음날에도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문화적 차이에 따른 오해"라고 주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우리 외교부와 주한튀르키예대사관 측도 진상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튀르키예대사관 측은 "안동시나 시의회, 추진위로부터 공식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IP : 112.152.xxx.2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6 12:17 PM (112.152.xxx.208)

    미성년자인데 빨리 부모 품으로 돌아가야할텐데 ㅠㅠ

  • 2. ..
    '25.10.6 12:18 PM (211.235.xxx.203)

    미쳤네. 저 안동시의원 당장 구속해야죠.

  • 3. ㅇㅇ
    '25.10.6 12:18 PM (112.152.xxx.208)

    튀르키예가 이슬람국가라서 성추행 당한것이 알려지면 본국에 돌아가서 명예살인 당할수도 있어서 귀국하지않으려고 도망친건지 ㅠㅠ

  • 4. 정말
    '25.10.6 12:20 PM (112.152.xxx.208)

    그니깐요
    당장 체포 안하고 이후에도 행사장을 계속 돌아다니게냅뒀다는게 너무 이상해요
    경북 경찰은 다른나라 경찰인가

  • 5. 어휴
    '25.10.6 12:20 PM (112.152.xxx.208)

    안동 시민분들아 선거 쫌 제대로 해주세요!
    사람을 뽑아야지 왜 인간같지도않은걸 표를 주나요 ㅠㅠ

  • 6. 이 참에
    '25.10.6 12:49 PM (222.236.xxx.171)

    군의원, 구의원, 시의원 싸그리 없앴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풀뿌리라 해도 자질 없는 의원들 뽑느라 머리 아프고 뭐 그리 대단한 일을 한다고 일부 꼴값 떠는 거 신물나요.
    층층시하라고 공무원들 머리 위에 군림하고 일도 제대로 못하게 청탁 아님 압력 행사하고 해외 나가 갑질해 가며 문란 일으키는 것 덜 때문에 시끄럽고 국회의원 감당하는 것도 힘든데 저 것덜까지 보태는 거 고려해 봤으면 좋겠어요.

  • 7. ...
    '25.10.6 12:58 PM (73.189.xxx.69)

    그 미친 시의원은 이슬람형법으로 다스리길바래요.

  • 8. ㅇㅇi
    '25.10.6 1:50 PM (1.225.xxx.133)

    튀르키에가 세속주의이기는 하지만 가정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명예살인 걱정하더라구요

  • 9. 저기 윗님
    '25.10.6 2:46 PM (116.120.xxx.222)

    필요도없고 하는일없는 세금낭비충들 도의원 시의원 군의원 모조리 다 없앴으면 좋겠어요
    도대체 저들이 하는일이 뭔지 들어나 본사람?
    저렇게 더러운 추태나 일으키고 세금으로 흥청망청 해외연수다니고 그런게 저들이 하는일

  • 10. ........
    '25.10.6 4:28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개인일도 아니고 공적인일에 미성년 아이를 성추행라니요 미친건가

  • 11. ........
    '25.10.6 4:29 PM (222.234.xxx.41)

    개인일도 아니고 공적인일에 미성년 아이를 성추행라니요 미친건가 전쟁날일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466 시어머니되면 명절문화 뜯어고치려고 했는데 32 ... 16:11:45 6,541
1761465 제습기 구매하려고 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11 요청 16:05:12 687
1761464 은중과 상연, 상연이 머리 하고 싶어요. 3 ... 16:00:03 1,856
1761463 부산 여행 후기 3 더비거 15:58:54 1,770
1761462 춘천 닭갈비 골목도 폐업 엄청했군요 4 ........ 15:58:05 2,572
1761461 혼자 후쿠오카 당일치기 한 이야기♡ 23 1301호 15:57:56 2,946
1761460 2억정도 달러로 바꾸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15:56:28 2,993
1761459 잠시 미움을 거두고 웃어요ㅋㅋ ........ 15:52:38 995
1761458 피부가 (특히 얼굴) 특히 노란경우도 있나요? 5 잘될 15:48:00 1,193
1761457 국내 아이들도 케데헌 10 ........ 15:45:21 1,585
1761456 알바하는 프렌차이즈 카페 더러워서 신고하고 싶어요 18 pppp 15:42:18 3,541
1761455 오늘이 마지막 명절. 7 do 15:39:44 3,500
1761454 헐렁한 면바지는 다 없어보이나요? 6 15:34:23 1,482
1761453 영화 추적 연휴기간동안 무료 공개합니다 2 뉴스타파 15:33:28 992
1761452 냉장고 가득한 la갈비. 잡채. 전. 아이들은 안먹겠다는데 어떻.. 17 ... 15:30:45 4,886
1761451 뚱뚱한 사람 특징이라는데 28 ㅇㅇㅇ 15:28:53 8,953
1761450 정선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1 지혜 15:23:38 782
1761449 임신 중 일어나는 희귀현상이래요 5 신기 15:18:51 5,088
1761448 대구 남자들은 직설적인가요? 24 ..... 14:59:21 2,013
1761447 며느리가 해 온 음식 안 먹는 시모 42 .. 14:53:44 10,517
1761446 김성호의 회상 노래 들어보셨어요? 21 ..... 14:53:14 2,792
1761445 sk 로밍 잘 아시는분께 질문 3 .. 14:51:52 441
1761444 헐..내란견들 김건희 깜방 앞에서 절하고 통곡 19 거니여왕님 14:48:49 3,115
1761443 비가 계속 오는 거 보니.태풍 안 오겠져? 4 요보야 14:42:49 1,792
1761442 이케아 식탁 리폼했던 그 여인입니다. 14 완성 14:42:38 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