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싫어요. 갑자기 생각 나네요. 허접한 거 주고. 세상엔 별 사람 다 있네요. 그게 잔머리인지.
밥값 대신 물건으로 퉁치는 친구
ㅇㅇ 조회수 : 3,111
작성일 : 2025-10-05 23:32:31
IP : 211.234.xxx.2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는사람
'25.10.5 11:37 PM (118.235.xxx.154)그런데 월에 억대로 벌어요
그거 알고 현타 왔잖아요.... 나한테 이럴만 해서 이러는구나 싶은2. ..
'25.10.5 11:41 PM (112.147.xxx.19)만나지 마시고 만나저라도 더치페이 하세요
3. 그런사람있어요
'25.10.5 11:43 PM (121.173.xxx.84)명절에 쓰잘데기 없는 선물 들어온거를 저한테 억지로 떠 넘기고 갚았다고 생각하더군요. 열받아요.
4. ..
'25.10.5 11:46 PM (146.88.xxx.6)담에 혹시 또 그려면 ”어디서 수작질이야? ㅋㅋ“ 그래보세요
밉상친구네요5. 꼭 그런 사람있음
'25.10.5 11:48 PM (116.120.xxx.216)모른다고 생각하나봐요.. 물건값이란게 검색하면 다 뜨는데..꼭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거 싼 물건들 선물이랍시고 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나보다 더 잘 버는데 도대체 왜 그럴까요? 그러면서 얻어먹는건 비싼걸로 먹음. 스스로는 나 참 잘 사는것 같아. 알뜰하게 . 이런 생각하려나요?
6. 밥값 안내려고
'25.10.6 12:12 AM (175.196.xxx.62)허접한 선물을 사오거나
미리 집에 선물을 보내거나
등등 ㅠ
미리 뭔가를 주고 퉁치려는 사람들 있더군요 ㅠ
근데 다 티나고 치사한 것 같아요7. ㅎ
'25.10.6 4:16 AM (211.234.xxx.177)저 자기가 쓰던 핸드크림이랑 사탕 몇개 쥐어주던 직장동료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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