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용우의원sns펌
故오요안나 유족 측과 MBC의 잠정 합의를 환영합니다.
오요안나님의 어머님께서 곡기를 끊으신 지 28일 만에 유족 측과 MBC가 잠정 합의를 이뤘습니다.
천만다행입니다. 단식이 장기화하고, 추석까지 앞둔 시점이라 정말 걱정이 많았습니다.
이번 합의가 고인의 삶을 계속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유가족에게도 작은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끝까지 합의를 위해 애써준 직장갑질119와 엔딩크레딧, 그리고 MBC에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여전히 남아있는 방송사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합의로 단식을 끝내신 어머님께서 무사히 건강을 회복하시길 빌며, 고인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1005140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