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나 저러나 다음 선거에서 텃밭에서는 다시 뽑아줄텐데 무슨 걱정이 있겠어요?
https://v.daum.net/v/20251005113138630
하지만 원내 107석을 갖고도 장 대표가 계속해서 장외로 시선을 돌리는 탓에, 국민의힘은 '윤석열 어게인' 깃발을 든 아스팔트 세력과 좀처럼 거리를 두지 못하고 있다. 원내 결집력이 쉽사리 회복되지 않자, 의원들 사이에선 피로감이 쌓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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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김 교수는 "국민의힘은 자신들이 아무리 우쪽으로 가더라도 보수는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언젠가 본인들이 다시 지지를 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친윤' 세력은 어떻게든 총선에서 또 당선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거 같다"며 "그래서 자꾸 밖으로 나가고, 극우를 동원하려고 하고, 그들의 힘을 빌리려고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