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만치 1조800억원이래요.
오세훈의 꿈, 대관람차 '서울링' 이르면 내년 착공
https://v.daum.net/v/20250131100026812
영국 '런던아이' 꿈꾸는 세계 최대 랜드마크
서울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공람 준비
KDI 적격성 조사 후 정부 민간투자 심의
내년 착공 목표… 이르면 2028년 완공
다만 늘어난 사업비는 부담이다. 논의 과정에서 한 개의 링 구조가 두 개의 링이 교차하는 구조로 바뀌고 사업지 역시 하늘공원에서 평화의공원으로 옮겨지며 사업비는 4000억원에서 1조800억원으로 늘었다. 민간사업자 참여를 유도하고자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를 출자자로 참여시키면서 사업비가 증가한 부분도 있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민 세금이 우회 투입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