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m=0&document_srl=861054586
보자마자 설득되었네요 ㅋㅋ
발바닥 같은 dna가 흐르고 있었음.
다시 보니 기능적에 친환경.
나름 장인의 기술이 필요했을 거같고
장거리엔 허리춤에 매달고 다니다 신속히 새 거로 교체 가능하고...등등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m=0&document_srl=861054586
보자마자 설득되었네요 ㅋㅋ
발바닥 같은 dna가 흐르고 있었음.
다시 보니 기능적에 친환경.
나름 장인의 기술이 필요했을 거같고
장거리엔 허리춤에 매달고 다니다 신속히 새 거로 교체 가능하고...등등
참 우리 선조들은 친환경적이셨어요. 플라스틱 고무 이런 거 아니고 짚으로 만들어서 신고 다니시다가, 자연으로 돌아가게 만드시는....울 선조님들, 사랑합니데이~
미친 발볼 미친 발등이라 짚신 한 번 신어보고 싶어요. 그렇게 발이 편하다던데
닮았네요.
윗님..옛날에 플라스틱 고무가 있을리가요.최대한 자연의 것으로 근데 그건 어느나라나 다 그렇치않나요.
짚신이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긴 했겠어요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뜬다 싶으면 죄다 달려가서 다 해봐야하고 안하는 사람을 퇴물 취급해서..그런것같아요. 챗gpt도 인구 1인당 사용은 세계 1등이라네요
조선시대에 플라스틱이 있었나요? 고무가 있었나요?
황당한 이야기네요.
미국에서 인기있으니까 따라한거 아닌가요
고대서양에도 쓰레빠 샌들 등등 다 있었어요
제 기억으로는 부시대통령이 휴가때 크록스를 신었어요.
그때 폭발적인 유명세를 얻었어요.
웃자는 얘기
저것보다 깜장고무신 아닌가요 ㅎㅎㅎㅎㅎ
짚록스~
아이 어릴때 수원에서 짚신신고 화성도는 행사가 있었어요.2년 연달아 참석했는데 짚신이 참으로 놀라운 신발이에요. 혹시 몰라서 두꺼운 등산양말 신고 짚신 신고 걸었는데 발에 피로감이 거의 없었어요. 특히 흙길 같이 자연 그대로의 길 걸을때 최고에요. (자갈 많은 곳은 힘들었을 거에요. 수원 화성길은 자갈돌은 거의 없어서요. 돌계단들이 있긴 한데 그 정도는 괜찮았어요.) 행사 끝난 후에도 집에까지 짚신 신고 왔습니다. 발에도 좋고 자연친화적인 좋은 신발이에요. 크록스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그 행사가 없어져서 참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