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끝까지 다 본 드라마가 손에 꼽아요 5개도 안될듯...이러니 시작을 못하겠네요
미친듯이 눈 못떼게 재밌는건 없는지
최근 5년간 끝까지 다 본 드라마가 손에 꼽아요 5개도 안될듯...이러니 시작을 못하겠네요
미친듯이 눈 못떼게 재밌는건 없는지
저도 그래요.. 메리 킬즈 피플 좋던데.. 끝까지 못봤네요.
악연 젤 재밌더라구요. 넷플
영화도 극장가서 강제로 앉아있지않는한 몰입이 안돼서 끝까지 못보겠더라구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나이가 들면서 까다로워지네요
진행이 답답하거나 개연성이 떨어지면 바로 아웃시켜요
저도 그래서 극장가서 영화를 못보겠어요. 영화도 다 상영시간이 너무 길어서 답답하더라구요. 쇼츠에 길들여진건지
참을성이  없어지네요
조금만 루즈해도
안봐지네요
드라마라는 거 아예 안보게 된지 몇년째 입니다 
요즘 다들 인생 드라마라고 칭송하는 것들 거의 안봤어요
안봐도 본거 같은 느낌이고 인간 삶의 스토리라는 게 어느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걸 이제는 알아버렸죠
아주 오래부터 특히 드라마는
개연성 떨어지고 지지부진하다 싶고
남주 여주 안어울려도 안보게 되더군요
어쩌다 몇 년뒤에 몰아보기도 하고 ㅎ
실내자전거를 추천합니다. 운동하면서 드라마를 보면 아주 최악이 아닌 이상 욕하면서라도 계속 보게됩니다. 힘든 운동을 분산시키는 효과도 있고 억지로라도 드라마에 집중할 수 있는 효과도 있어요. 
운동도 하고 드라마도 보고 일석이조지요.
저도 그래요.
그 긴 드라마를 어찌 봅니까?
2ㅡ3시간안에 기승전결 다 결판나는 영화면 모를까
저도요.
초판에 허ㅏㄱ 끌리지 않으면 그냥 포기.
드라마 몰입해서 제대로 본지가 언젠지 모르겠네요.
저도 그래요
좀만 보다 유튜브로 요약본 봤었는데 요샌 요약본도....
더 흥미로워
픽션은 시시해서 저도 드라마 안 보게 돼요
재밌는건 두번도 봐요
시그널 이런거요
개인적으로 로코 안땡겨서 몇회 보다가 시쿤둥
특히 넘어지면서 어쩌구 슬로비디오나옴
바로 체널돌림
태양의 후예부터 보다 말다 하더니
넷플 드라마든 영화든 보다 말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