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안넣고 (다듬기 귀찮.. 씹을때 질겨서 별로)
팽이버섯, 만가닥버섯, 부추, 파프리카 이렇게만 넣으려고 합니다.
당면 끓인 물에 불려놓고 전자렌지에 좀 돌린 후에
물에 행궈서
양념으로
간장
참기름
설탕
넣고 비빈 후에
만가닥버섯, 부추, 파프리카 각자 소금이랑 기름 넣고 전자렌지 돌려서 익힌 걸
위 양념 넣은 당면에 넣고 후추 좀 더 넣고 잘 비빈 후에 먹으면 괜찮을까요?
1. 당면 안 불게 하려면 찬물에 씻지말고 기름 코팅을 해라,
물에 끓이지 말고 불린 후에 그냥 볶아라... 뭐 다들 제각각 방법이 많긴 한데
그냥 가장 검증된 방법 중에 간단한 방법으로 하고 싶어서요.
2. 양념으로 간장, 참기름, 설탕, 나중에 후주 정도만 넣어도 될까요?
간마늘을 넣어야 할지 어디는 굴소스에 맛술도 넣던데 잡채 필수 양념은
간장, 참기름, 설탕 정도인거죠?
전 당면에 밴 그 양념 맛으로 후루룩 잡채 흡입하듯이 먹는걸 좋아하는데요.
그게 간장, 참기름, 설탕 만으로 가능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