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먹어보고싶어요ㅜㅜ
인터넷 검색해서 제일 유명한 곳 평 보니
질기다는 소리가 너무 많아요
껍질을 안벗기고 만드나봐요.
혹시 먹을만한 것으로 어디 살 수 있는 곳 없을까요?
꼭 먹어보고싶어요ㅜㅜ
인터넷 검색해서 제일 유명한 곳 평 보니
질기다는 소리가 너무 많아요
껍질을 안벗기고 만드나봐요.
혹시 먹을만한 것으로 어디 살 수 있는 곳 없을까요?
저도 너무 궁금해서 유명한 반찬집에서 샀거든요
진짜 물어보고 싶었어요
고구마줄기 김치가 원래
이렇게 질기고 서걱거리는 느낌인지
대체 무슨 맛으로 이걸 먹는건지
다른 김치보다 또 훨씬 비싸요
두번은 안사먹을듯요
고구마 줄기는 삶아서 무치는게 제일 맛있네요
지난주에 고구마줄기 깐것 주신분이 계셔서 담궜는데, 맛있더라구요.
아삭하니 별미에요.전혀 안질겨요.
담그는것도 일반김치랑 같아요. 소금에 절였다가, 찹쌀풀쑤어서 양념
고구줄기 김치 안억센대
잘못 담근거 같은데요
많이 억세면 좀 익혀서 드셔보세요
익힌거 밥비벼서 먹어도 맛있어요
고구마 줄기 김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최애김치에요
고구마줄기 특유의 맛이 있는데..
생으로도 익어도 맛있는 그 맛을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껍질 까서 담가먹는게 제일 나을거예요.
저도 여러군데 사먹어봤는데 짝퉁스럽다는 느낌이었어요.
전라도 여자라 고구마순 맛잘알입니다.
껍질 벗긴 줄기 사다 담그면 30분도 안걸려요.
저 인터넷으로 사다먹었어요1kg구요 껍질안깐건데 질기지않고 되게 부드럽고 맛있어요. 제 최애김치에요
담아 주고 싶다!!!
고구마김치 담아 보면
비싸도 할말 없다!
손이손이 말도 못하게 가죠.
취미가 고구마 껍질 벗기기 임.
엄마가 종종 해주세요.
식감은 좋으나 글케 맛있는 줄 모르겠어요.
저만 먹어요.중고딩이들 안먹고 남편도 잘 안먹네요
아...
친정에서 뭘 주면 절대 안가져옴.
잘 먹지도 않고 귀찮고 버리기도 해야 해서
심지어 참기름 들기름도 안가지고 옴.
그.런.데. 고구마줄기김치는 꼭 가지고 옴.
심지어 다른집보다(형제들 나눠줄때) 덜주면 서운하다고 더 달라고 함.
고구마를 살짝 데쳐서 까면 껍질이 잘 벗겨짐
소금 넣던가????
하여간 그렇게 해서 파김치 양념하듯 양념해서 먹으면
막담아서 먹어도 익혀 벅어도 너무 맛있고 국물까지 맛있음.
고구마순 껍질 벗기면 손톱이 까맣게 되고
진짜 한 다라이 벗겨서 김치 담그면
정말로 조금밖에 안돼서 고생한 보람도 없어요
고구만순 김치로 돼지고기 넣고 자작자작 찌개 끓이면
밥도둑입니다
전 한번도 안 담아봤어요
엄두도 안나고 친정엄마한테 얻어먹어요
고구마순 김치는 사랑입니다
진짜 맛있어요
처음에 전라도 반찬집에서 사먹었는데 10년전에
너무 맛있었어요
근데 그 후에는 다른데서 사다 먹어도 그맛이 안나네요 ㅜㅜ
그런 맛이 나는 곳이 없어요 질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