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인데
넘 귀찮네요
그냥 아파트 고고 해야되려나..... 모든 게 귀찮
중인데
넘 귀찮네요
그냥 아파트 고고 해야되려나..... 모든 게 귀찮
모든게 귀찮으면 집 못짓죠. ㅎㅎ
올랐다며 건축비를 너무 때려 불러서 포기했어요
집짓는것도 이젠 옛말이 된듯해요
땅 고르고 집 설계하고 짓고
집 고치고 가꾸며 사는 과정이
즐겁고 행복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 같아요
그러게요 재료비
내가 지를려니
왜 이리....
그냥 적당한 곳 알아봐야겠어요
단독주택 몇년동안 알아보고 다녔는데 건축비가 너무 올라서 10억은 껌값이 되버렸어요.
그냥 큰공원있는 공세권 아파트에 살고 뻘짓 안하려구요.
옛날에 주택 보러 다녔는데...
집주인이 관리하기 힘들다고
아팟트로 가고 싶다고 ......
있는 땅에 집좀 지어 보려고 열심히 알아보고 다녔는데
그냥 그돈으로 아파트 매수하려고요
건축비 몇억 들여 건축사기나 안당하면 다행이겠더라고요
생각하면. 귀찮은데
평생 아파트 생활하니. 감옥같고 답답하네요
왤케 천장이 낮나요
집은 사서살고
배는 짓고 살아라 한다더군요.
제가 고,2때
있는집 허물고 집을 지었는데
울 아버지
10년을 늙어버렸다 하시대요?
건축에 대해서 좀 알면 괜찮을지 모르지만
문외한이면 지으면서 올라가는 건축비
지금 생각해보면
웬수에게나 소개한다는 조합원 아파트랄까요?
엄청 늙어버리더군요..아시는분들..
결국은 팔고 작은아파트로 들어가셨어요.그 주택서 남편도 돌아가시니 혼자 못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