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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아이 학교에서 맞고 오면ㅜㅜ

중등맘 조회수 : 3,265
작성일 : 2025-09-15 16:58:41

중2예요

남자 아이들 싸우기도 하고 큰다지만 학교 보내보니 말 한마디 잘못해도 선도위원회 가고 학폭 신고하면 진행하고 그러더라구요. 

아들한테 평소에 친구가 때린다고 너도 때리면 똑같이 학폭간다고 주의주고 웬만하면 그냥 넘기라고 가르쳤거든요.  저희 아들이 욕 먹고 맞고 오면 넘어가줬는데 상대방은 말 한마디 기분 나쁜걸로 걸고 넘어지더라구요. 아들은 엄마 때문이라고 그래요. 엄마가 본인을 호구만들었다고 ㅜㅜ

 

오늘은 축구공을 본인이 사용중인데 반 아이가 갑자기 밀치고 막 때렸대요. 옆에 체육선생님 계셔서 중지시키고 사과하래서 반 아이는 사과 했는데 제 아들은 억울하고 속상한거예요. 그 아이가 9대나 때리는 동안  본인은 때리면 나중에 불리하다고 같이 안때리고 맞기만 맞고 와서는 고소를 하겠다고 ㅜㅜ 

중2 아들 평소에 말도 잘 듣고 착해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가르치는게 억울하게 만든거같아 미안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아들이 때린 아이 엄마 전화번호도 알아왔고 담임 카톡도 알아왔어요. 저보고 액션을 취해달라는거죠.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도움 주세요

IP : 211.213.xxx.4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25.9.15 5:09 PM (106.101.xxx.180)

    학폭 열고 상대방이 제대로 사과안하면 경찰신고 하셔야죠
    아이가 너무 억울한데 그냥 넘어가면 원망이 클듯 합니다

  • 2. 원글
    '25.9.15 5:11 PM (211.213.xxx.42)

    아들이 경찰 신고하겠다고해요 저는 일 크게 안만들고 싶구요

  • 3. 그런더
    '25.9.15 5:12 PM (118.235.xxx.211)

    내일 바로 학폭 신고하세요. 경찰에 신고해도 되고요.
    이런 폭력을 당했을 때 법으로 어떻게 대처했나 가르쳐주고, 부모가 어떻게 자녀를 보호하는지 보여주셔야죠
    그냥 넘어가면 부모여 대한 원망시 커서도 남습니다
    엄마는 나를 매맞고 다니게 했다고요.
    폭력을 사용하지 말라고 가르친다음에는 ㅈ
    회피하지말고 바로 대처하는걸 보여즌세요
    증인도 이미 있고 교사까지 있었으니, 지금이라도 학폭 전담 전화로 바로 신고하세요

    그냥 두면 또 맞고 옵니다 그러면 참고 참다가 피해가 가해자되기도 하고요

  • 4. ...
    '25.9.15 5:14 PM (114.206.xxx.69)

    경찰에 신고하세요
    경찰이 다 알아서 해줍니다. 아이가 그렇게 당하고 왔는데 부모가 액션 안 취해주면 원망듣습니다
    그리고 신고 전 병원가서 진단서는 꼭 받으세요

  • 5. 그리고
    '25.9.15 5:15 PM (118.235.xxx.211)

    가해학생 엄마한테 절대 연락도 하지말고 연락 와도 받지 마세요
    져일 좋은건 경찰신고. 아니면 담임 통해 학폭. 학폭 진행 중에도 가해학생 엄마랑 통화ㅊ하지 마세요

    그리고 자녀에게 회피를 가르치지 마세요. 웬만하면 넘기라노.
    중고딩때 찍힌 아이들 20대 될때까지도 쫓아다니며 괴롭히는 뉴스 못보셨어요?
    맞은 다음날 전부 신고하셨어어야죠

  • 6.
    '25.9.15 5:17 PM (211.234.xxx.151)

    경찰에 신고하시고 사과받으세요.
    남자아이들 세계는 달라요. 아드님 말을 믿으세요. 지금 아드님 호구입니다.

  • 7. 지금
    '25.9.15 5:18 PM (118.235.xxx.211)

    바로 병원 가서 맞은 자국 진단 받으시고요, 사진도 찍어놓으세요
    아이가 그렇게 맞고 왔는데 일을 크게 만듥ㆍ싶지 않다고요?
    다른 친구들이 전부 봤으니 얼마나 치욕스럽겠어요. 죽을 때까지 못잊을겁니다.

    아이가 경찰 신고 하겠다는데 왜 막으시나요? 경찰 신고하게 두세요
    지금 넘어가면 백퍼 동네북됩니다

  • 8. 애가
    '25.9.15 5:20 PM (182.221.xxx.40) - 삭제된댓글

    직접 알아올 정도면 엄청 분했나본데 경찰에 신고 하세요. 처음이 아닌거 보니 그 학교에서 매맞는 애로 소문났나봐요.

  • 9. ㅁㅁㅁ
    '25.9.15 5:22 PM (218.152.xxx.180)

    원글님 아이가 축구공 가지고 놀고 있는데 상대 아이가 와서 일방적으로 때림, 옆에 있던 체육교사나 원글니 모두 일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아 아이 억울하게 만드셨네요,, 그런 엄마를, 선생님을 원글님 아이가 신뢰할 수 있겠어요? 적어도 이번 일은 아들 뜻대로 해주셔야 하겠네요..

  • 10. ...
    '25.9.15 5:23 PM (114.206.xxx.69)

    다시 한번 말씀 드리는데 병원가서 진단서 꼭 받으세요
    나중에는 다 증거 싸움입니다. 그리고 맞은부위 다 사진찍어서 확보하시구요. 경찰신고 하시고 학교 학폭에다도 신고하세요. 별개로 진행되는 겁니다. 상대방 학부모가 전화해서 사정해도 금방 합의해주시마시구요 변호사 통해서 하세요. 원글님 아이가 한대도 안 때렸다면 원글님 아이가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어느 세상이라고 애를 때리나요

  • 11. ...
    '25.9.15 5:23 PM (152.99.xxx.167)

    엄마 왜 이래요? 자기 아이 보호안하고
    빨리 학폭열고 신고하세요

  • 12. 원글
    '25.9.15 5:23 PM (211.213.xxx.42)

    엄마인 제가 너무 몰랐나봅니다. 아들이 놀림당하고 와도 맨날 그냥 넘어가자 용서하자 그렇게 가르쳤는데 ㅜㅜ 미안하네요 잘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 마음에 지금 저에 대한 원망이 있을거예요

  • 13. 00
    '25.9.15 5:24 PM (124.216.xxx.97)

    경찰 신고 먼저 하세요
    학교에 알릴 필요도 없고요
    학폭은 그다음에 결과나 상대방 태도보고하세요
    많이 다쳤나요?

  • 14. 00
    '25.9.15 5:25 PM (124.216.xxx.97) - 삭제된댓글

    주변친구들에게 아이가 신고했다 뭐 그런말 해서 말이 커지지않게 조심시키시고요

  • 15. 원글
    '25.9.15 5:25 PM (211.213.xxx.42)

    몸에 흔적이 남을만큼 맞지는 않았어요 일단 저도 집에 가서 다시 봐야겠지만 ㅜ
    아들이 맞고 나서 무서워서 수업을 못들을정도였다고 했고 내일 학교를 가는게 무섭대서 저도 이번에는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싶어 글 썼습니다

  • 16. ㅇㅇ
    '25.9.15 5:27 PM (124.216.xxx.97)

    학폭은 1회성이라면 뭐가 안나오고 힘만들수있어요
    다른거 몇개 더있음 같이 진행하시고요

  • 17. 핸들링
    '25.9.15 5:28 PM (182.221.xxx.40) - 삭제된댓글

    못할거 같으시면 아빠한테 넘기세요. 번호 남겨야 하면 그것도 아빠거로 하고요. 애도 애지만 엄마도 감당 못하고 냉큼 합의해주실거 같아요

  • 18. ..
    '25.9.15 5:31 PM (125.185.xxx.26)

    중2는 형사 촉법안되잖아요
    치료비 다 받고
    학폭진행하세요

  • 19. 저도
    '25.9.15 5:36 PM (1.236.xxx.114)

    윈글님처럼 가르치지만
    그건 서로 치고박고 싸우거나
    맞아도 한두대지
    9대를 일방적으로 때리다니 너무 심하네요
    아들이 억울하지않게 병원진단서뗴고 신고하겠에요

  • 20. ...
    '25.9.15 5:36 PM (114.206.xxx.69)

    정신과도 가시고 일반 병원서 진단서 안 떼주면 한의원 가서 진단서 떼세요. 한의원이 진단서 잘 떼준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절대 직접 상대방 부모와 통화하거나 쉽게 합의해주지 마시구요. 우리 아이도 고딩 때 학폭 당해서 힘든 시기를 겪었기 때문에 조언 드립니다.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맞았는데 얼마니 치욕스럽고 분하겠나요? 가해자한테 응분의 댓가를 치루게해서 아이 마음을 풀어줘야지요

  • 21. 나무별밤
    '25.9.15 5:39 PM (211.235.xxx.9)

    학폭 신고하세요 그냥 넘어가면 만만한 호구같은 아이가 되어서 더 만만하게 볼꺼에요 나 건들면 학폭 간다는걸 보여줘야 담에 그아이든 다른아이든 님 아들을 우습게 덜 볼꺼에요 이번에 넘어가면 님아이는 부모님도 자기편 아니라고 마음의 문 닫을수 있어요 든든한 부모가 옆에 있음을 보여주세요

  • 22. 상담
    '25.9.15 5:4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들이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할 정도인데 일을 키우지 않고 싶으시다구요?
    내자식이 맞고 와서 무섭다는데...어머님 아이 보호자에요.
    보호하셔야죠.
    몸 여기저기 살피시고 붉게 된 정도도 다 찍어두시고
    무서워서 학교 못갈 정도라면 소아 정신과나 상담센터 혹은 학교 위클래스에서 상담받으세요.
    신고부터하시고 담임에게 연락하세요.

  • 23. ㅇㅇ
    '25.9.15 5:50 PM (124.216.xxx.97)

    경찰신고하시면 여성청소년계 스쿨폴리스랑 연결됩니다 상담해보셔요
    보통 학폭 심의위원으로 가십니다

  • 24. ㅇㅇ
    '25.9.15 5:51 PM (124.216.xxx.97) - 삭제된댓글

    담임선생님 학폭담당선생님 스쿨폴리스 교감선생님 교장선생님~상담

  • 25. 저기
    '25.9.15 5:53 PM (211.253.xxx.159)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지역이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서울인지 지방인지 경기도 정도만요..
    저희아이일과 비슷해서요..

  • 26. 학폭
    '25.9.15 5:59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학폭 여세요 학교에서 뜨뜨미지근하게 반응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 하시고
    병원은 어디건 바로 가세요
    저도 애들끼리 운동하다 그런건 좀 그렇지 않나 하며 조용히 살던 엄마인데
    저희애는 벽돌던지려고 한애가 오히려 그거 잡아채며 긁혔다고 학폭을 역으로
    거는데 제가 너무 모르니 학교 담당선생님이 답답해서 어머님도 여시라고 해서
    알게됐어요 그냥 특목고 안보낼생각으로 교육청까지 간다 생각하고 거셔야 맘이
    편할듯요 뭐 어설픈 사과 그 엄마랑 통화 그런거 필요없더라구요
    그 엄마도 자기애 말만 듣고 선생님은 분란이 싫고 저 진짜 예의바르고 시비거는거랑
    거리가 먼 사람인데 학폭은 겪어보고 아 이게 그냥 넘어가면 바보되는거구나 알게됐어요

  • 27. 원글
    '25.9.15 6:05 PM (116.32.xxx.6)

    경험하신 분들 글 주셔서 도움됩니다. 글 남겨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아들 원망 남지않게 잘 해결해볼게요

  • 28. ..
    '25.9.15 6:12 PM (223.38.xxx.243)

    아이가 해달라는대로 해주시고
    운동도 가르치세요.
    태권도 같은 호신용 무술이요. 권투도 좋고요.

  • 29. 나무별밤
    '25.9.15 6:15 PM (1.254.xxx.97)

    아이에게 이때까지 있었든일 기억나는거 적어보라고 하세요 일회성보다 지속적으로 괴롭힌게 더 크게 작용하더라고요 기분나쁘게 했든말이라든가 행동이라든가 일기형식이면 증거로 봐주기도 하고요 학폭 시작할려면 요새는 변호사 선임도 많이 하더라고요

  • 30. 어허...
    '25.9.15 6:24 PM (180.66.xxx.11)

    부디 학폭 여시길요. 아이가 원하잖아요. 엄마가 '큰 일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냥 넘어가고 싶으시다구요? 그럼 아이들의 표적이 됩니다. 물론 학폭 열면 결과 나올 때까지 힘들고 마음고생 합니다. 그러나 아이가 내가 약해서 맞은거 아니었고, 가해자가 나쁜거였다고, 학교에서 학폭을 통해 정리해주지 않으면 명예회복이 안돼요. 힘드시겠지만, 학폭열고 총력을 다 하시길 바랍니다.

  • 31. 짜짜로닝
    '25.9.15 6:49 PM (211.244.xxx.183)

    어휴 답답해
    큰 일 만들고 싶지 않아서 아들을 ㅂㅅ 만들어요??

  • 32. ...
    '25.9.15 6:57 PM (211.235.xxx.156)

    윗 덧글들이 많이 말씀해주셨네요.
    전 원글님 성향인데... 저희 아이는 그런거 제말만 듣고 참지 않는 성격이에요.
    먼저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적당선에서는 참지 않고 맞서서 제가 조마조마한데...다행히 아직까지는 상대방 아이도 잘못한거 알아서 서로 사과하고 다시 잘 지내고 그러는 선인 것 같아요.
    남자애들은 좀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들이 그정도로 무서워한다면 이번엔 든든한 힘이 돼주세요.

  • 33. ...
    '25.9.15 6:58 PM (211.235.xxx.156)

    참고로 사춘기애들 학폭열면 본인이 예민한 아이로 찍힐까, 아니면 부모가 나서는게 싫어서 오히려 싫어하는 애들 많은데
    원글님 아이는 열어달라는 것 보면 꽤 절박할 거라 생각합니다.

  • 34. 절대
    '25.9.15 9:10 PM (116.122.xxx.222) - 삭제된댓글

    뭉개면 안 됩니다
    아들의 분노가 어머니를 향할 수도 있어요

  • 35. 순이엄마
    '25.9.16 10:16 AM (183.105.xxx.212)

    어머니가 맘을 단단히 먹으시고 핸드링 잘 하시고
    이때 철저하게 아들과 한마음으로 싸우셔요.
    그래야 오래 오래 남습니다.
    엄마가 나의 편에서 모든것 감수하고 같이 싸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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