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끈나시 속옷 같은 옷(뷔스티에?)을 면티 밖에 입던데 영 거슬리고 이상하네요.
이러다 레깅스 밖에 팬티같은거 덧입는게 유행할지도 모르겠어요.
요새 끈나시 속옷 같은 옷(뷔스티에?)을 면티 밖에 입던데 영 거슬리고 이상하네요.
이러다 레깅스 밖에 팬티같은거 덧입는게 유행할지도 모르겠어요.
별게 다 거슬리시네요 ..
레깅스 밖에 펜티는 수퍼맨이 먼저 입었어요 ..
아.. 음..
삽십년전에도 그렇게들 입었는데요…
첫댓글님 빙고! ㅋㅋㅋㅋ
밑밑한 티에 포인트?로 입으면 잘 매치된다는 전제하에
저는 괜찮던데요
갑자기요?
너무 오래 된 스타일인데...
꼰대가 되신듯 예전 스타일이 지금거슬리는게
상큼하고 예쁘던데
조끼처럼 살짝 크게 입던데요
저도 입고 싶은데 40대 후반이라.ㅠㅠ
젊은 애들이 입으면 이쁘더라구요.
50댄데도 입은 사람 봤어요. 그 분은 그냥 아줌마였음. 오동통한 보통 아줌마...
뷔스티에가 별건가요, 그냥 대충 만든 조끼죠. 조끼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거죠. 끈나시모양 조끼를 입지 말란 법은 없어요.
저 97학번인데 대학교 1학년때도 이렇게 입었었는데요.
이게 아직까지도 눈에 거슬릴 패션인가 싶네요.
그리고 뭘 어찌 입었건가에 속살을 너무 노출하거나 그런상황이 아니라면 그저 개인의 취향으로 받아들여야죠.
저도 싫고 거슬려요
그냥 조끼처럼 생각하나본데 굳이 뷔스띠에 어쩌구 하는 거 듣기도 그렇고 보기에도 웃겨요
요즘은 용어도 유행을 타서 볼캡이니 스냅백이니 숏집업이니 블루종이니 진짜 뭐 몇십년 전부터 있던 명칭이라고해도 새삼 대세가 되고 그명칭으로 안 부르면 실제 뜻도 모르면서 오히려 무식한 취급하는 것 같아요
저도 싫고 거슬려요
그냥 조끼처럼 생각하나본데 굳이 뷔스띠에 어쩌구 하는 거 듣기도 그렇고 보기에도 웃긴데
(근데 또 내가 지금 입는 스타일 중에 비슷한 경우도 있으려니 싶기도하지만)
너무 다들 뷔스티에 거려서 이상해요.
요즘은 용어도 유행을 타서 볼캡이니 스냅백이니 숏집업이니 블루종이니 진짜 뭐 몇십년 전부터 있던 명칭이라고해도 새삼 대세가 되고 그명칭으로 안 부르면 실제 뜻도 모르면서 오히려 무식한 취급하는 것 같아요
레깅스 입고 돌아다니는 여자들 천지라 뭘 입어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저는 뷔스티에 보다 레깅스가 더 거슬려요. 집 주변에 짐, PT, 요가,클라이밍 등등 운동 시설이 정말 많은데 뚱뚱한 여자들이 레깅스 입고 짧은 윗옷을 입어 앞 뒤로 튀어나온 모습을 봤을땐 기겁했는데 것도 8년 넘게 보니 보고도 못 본 척 해집니다.
저는 그냥 홀딱 다 벗은거 아님 개취구나 하려고요...
유행이어도 전혀 예쁘지 않음.
옷 없는 사람처럼 보임.
https://youtu.be/48XgZkn79yo?si=YRQ--7MjQ2C4Y0Qm
딸도 가끔 입는 패션인데
최은경은 진짜 부라자
본인도 웃네요.
이것저것 입어도 이쁜 나이가 부러울 뿐이네요.
흔한 아이템일뿐.
Vma 나온거
와 옷값 안들겠다 했네요 ㅎㅎ
https://youtu.be/539VLXMEoKg?si=vMDJepmM4qKeAHl3
로제는 아파트로 올해의 상받고 ㅎ
제가 생각해도 최악의 패션
레깅스위에 빨간 팬티입잖아요 ㅎㅎ
전 뷔스띠에 이뻐요
30년전에 저 댜학때 그런스타일 유행했어요
그 후에도 떨스데이아일랜드 이런데서 히트했고
뷔스띠에는 괜찮죠
개인적으론 레깅스가 제일이상
레깅스 입고 데이트 하는 여자들 진짜 이상 ㅋㅋ
저 20년전에도 그렇게 입었어요
신혼때 여름휴가 여행가서 찍은사진들
저게 이쁘게 입기 진짜 어려운 옷인데..
일단 몸매가 되야.. 어깨 있고 허리 가늘고 살 없고 가슴 안 크고..
옷도 안에 블라우스는 시스루에 재질도 좋아야 되고.
몸매가 옷을 살리는 옷이라.. 니트처럼.
뷔스티에라고 아무렇게나 입고 다니는거 보면 괴롭...
뭐 입는 사람 맘이긴 하지만.
저게 이쁘게 입기 진짜 어려운 옷인데..
일단 몸매가 되야.. 어깨 있고 허리 가늘고 살 없고 가슴 안 크고..김연아 같은.
옷도 안에 블라우스는 시스루에 재질도 좋아야 되고.
몸매가 옷을 살리는 옷이라.. 니트처럼.
뷔스티에라고 아무렇게나 입고 다니는거 보면 괴롭...
뭐 입는 사람 맘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