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입니다.
20~30대 신입들이 이번에 많이 들어왔어요.
적게는 25살 ~ 많게는 39살까지
폭등하는 서울집값보며 쟤들이 과연 10년 아니 20년후에 집안도움없이 서울에 평균정도하는 아파트 하나는 살수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펙들도 좋고 착하고 취업 진짜 어렵게 들어왔던데
그냥 애처로워보여요ㅠ
공기업입니다.
20~30대 신입들이 이번에 많이 들어왔어요.
적게는 25살 ~ 많게는 39살까지
폭등하는 서울집값보며 쟤들이 과연 10년 아니 20년후에 집안도움없이 서울에 평균정도하는 아파트 하나는 살수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펙들도 좋고 착하고 취업 진짜 어렵게 들어왔던데
그냥 애처로워보여요ㅠ
걱정마세요 다들 나름의 꿈이 있어요
수십대 일의 경쟁률을 뚫은 사람들인데 걱정 노노~
갸들이 집걱정할까요
모든 삶의 조건을 자기눈으로만 보지마세요
오지랍이 대박이네요. 그리고 서울 평균 아파트가 필수는 아닌건데
반대로 서울 집 값이 내려야죠
애처롭기까지..그들이 님을 그렇게 볼지도요.
다들 나름 계획이 있구요
요즘 젊은이들 코인에 미장 주식에 .. 위아래 부양 의무 짊어진 40대 50대보다 가용현금 더 ㅁ많기도 해요
지금의 mz세대들은 굳이 집을 안살것같아요.
외국처럼 렌트로 많이 살것 같긴해요.
요즘 세대는 과거 세대와는 달리 월급&저축만으로 자산을 늘리지 않아요.
과거 세대는 대출 받으면 큰일 나는 줄 알아서 레버리지 활용도 못했죠.
젊은 세대들 재테크에 관심 많고 공부도 많이 하니깐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듯요.
솔직히 각자도생 시대에 누가 누굴 걱정하나 싶긴 하네요..
비슷한 직업군으로 맞벌이하고
결혼시 비과세지원금 1.5x2 3억
대출받아 전세얻고 신혼부부특공 생애첫대출등 혜택받아서 집장만하고 오르면 상급지 갈아타고
부부직장 탄탄하면 저 흐름대로 잘 살아요
요새 2~30대 직원들 스펙도 좋고 부모도 중산층이라 부담없이 재밌게 살다가 결혼할때 양가 지원도 받고 맞벌이해서 서울 요지에 자리 잘 잡더라구요
세상이 얼마나 빨리 변하는데요
그 아이들이 만들어내는 세상에 적응 못할까봐 걱정은 안되세요?
님이 아는 세상은 서울 부동산이 최고인지 모르겠지만 세상은 그것보다 훨씬
크고 거대한 물결이 올 수도 있어요
똑똑한 젊은 애들 걱정을 왜 하나요?
자신 역시 누군가의 눈에는 애처로운 존재일텐데요
이런 것이 요즘 아이들 표현으로
자아가 비대하다는 건가~~~
스펙도 별로 안 좋아보이는데
시기를 잘 만나 요행히 회사들어와서
능력도 없는데
그저 버티기에 급급한 나이든 사람들
그냥 애처로워보여요ㅜ
결혼 할 때 되면 양가에서 증여받는 애들도 있을거니 오지랖 넣어두세요
당연히 느낄 법한 안스러움인데 웬 질타를.. 원글님의 그 마음 십분 공감해요.
저희 회사 2030대도 너무 착해요
대기업 아니라서 평생직장이 아니라
나중에 외국 가 살 생각인 사람들도 있고
몇몇은 굳이 한국 부동산 안살 생각인 거 같아요
그 신입들도 속으로 그러겠죠
저 늙은이는 뭔 재미로 살까....
저 연령대 아이들 부모가 5060인데
자식에게 증여해줄 사람들 많아요
공기업들어오는 애들 대부분 부모가 부자 많아요 다 증여받음
이미 집이 있을수도 있음
인류애가 넘치시는 분???
당연히 느낄 법한 안스러움인데 웬 질타를.. 원글님의 그 마음 십분 공감해요.
222222222
젊은 세대들이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죠.
나이든 당신 걱정이나 하세요
연예인 걱정이랑 같아요
ㅋㅋㅋ
주작글도 작작
어느 공기업인데요?
서울 소재 공기업이면 금방 견적 나오는데
진짜 ㅋㅋㅋ
댓글이 왜 이런가요? 저는 공감이 되는데요.
외동들이라 부모님 집 물려받을거에요
저런 생각 들수가 없어요 요새 신입들 다 외모도좋고 집안도좋고 스펙좋고 게다가 절대적으로 막강한 나이라는 힘을 가지고 있죠
그냥딱 봐도 좋을때다 싶지 안됐다 싶은 생각 1도 안드는 애들이예요
함부로 남을 가엽다고 보는 사람과는 가까이 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늦게 취업하는 직원들은 집이 살만 하니까 그렇게 했겠죠. 요즘 신입들도 다 계획이 있을거에요.
역시 전국 부자는 82에 다 모였나봐요
서울 요지에 집 사줄 능력 있는 부모가 얼마나 된다고..
어디 공기업이 부잣집 자식들만 들어가나요?
은행은 집안 보고 뽑는다는 소리 들었지만
자가 아니더라도 전월세살이하려면 주거문제가 크게 오죠
전세사기다 뭐다 월세는 비싸고
그얘길 하는건데 댓글 왜이래
뭔 외국가면 다 해결될것도 아니고
문제는 집보다 돈 한정적으로 버는 직장인 선택한게 큰 문제아닌가
다들 왜이렇게 못되쳐먹었을까요
저 20대 신입들에게 글쓴이랑 비슷한 맘 갖고 도와주고 그랬었는데 알고보니 본인 명의 집 있고 부모가 대단한 친구들이었...
그뒤로 나나 잘하자가 됐어요
저 스스로 주제파악했네요
FIRE 족 돼서 님보다 먼저 퇴사할 수도 있어요.
세상일 모르는 겁니다
서울보다 비싼 지방 수도권 아파트 많고요
세월이 지나면 할 일이 없어 권태로워 보이는
노인들이 많을 텐데 2030이 집값올리고
많은 노인들 지겹게 바라볼 꺼예요
부모 도움없이 집사기 힘든 이 상황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특히 나이든 사람들이 가지는 그 연민 있잖아요
늙어가는 나도 짠하고 길가에 꽃 한포기도 짠하고..
그게 좀 지겨워지는 순간이 있는데
멀쩡한 남의 인생 짠하게 보는 거예요
은근히 본인은 우위에 있다는 전제가 깔려있잖아요
특히 같은 회사에 있으면 동료인데
좀 드라이하게 보시는 게 맞아요
내가 뭐라고 함부로 남을 애처로워하나요
신입 때 집값 비쌌어요. 월급은 작고
다들 집 하나 마련할까 싶었는데
다들 어찌어찌 장만 하더라구요.
댓글꼬라지가 너무 못돼먹었네요,.
집값 실컷 올려놔 뭐 문재인 욕이라도 나올까봐 미리 편드는거같네요.
그렇게 젊고 이쁘고 능력있는애들 보며 그런생각 할수도 있는거지!
공감해요
너무 애처로워요
특히 같은 회사에 있으면 동료인데
좀 드라이하게 보시는 게 맞아요
내가 뭐라고 함부로 남을 애처로워하나요 222
나보다 더 부자예요. 지금 자산은 없겠지만 부모에게 증여 받을 사람이 많아요.
차가 저는 이십년 되가는 똥차인데 벤츠 많이 타고 다니더라고요.
주차장에서 저를 안스럽게 쳐다 봐요. ㅠㅠ
저는 부모 도움이 뭔지도 모르고 현재까지 살았으나
요즘 20,30대들 우리나라 경제가 어느 정도 반열에
오를때 태어나서 다들 집이 어느 정도 사는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 부양에 대한 책임 없을 법한 세대라서
(우리세대는 노후 준비를 어느정도 해놔서) 중년 이후에도 그 부분은 자유로울 꺼예요.
어느세대나 명암이 있는데 요즘세대 불쌍하다 하는것 동의가 어렵네요.
댓글들이 하나같이 비아냥이군요.
전 원글맘 완전 공감인데요.
요즘 나라에서 지원하는 청년 혜택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걱정을 하시나요
연봉높고 워라벨 운운하며 고생도 안해 이기적으로 생활하는데 무슨..
50,60대들이 고생했죠. 앞으로도 계속 고생할거고
걱정하세요.
다 당신보다 잘 살 겁니다.
그 놈의 집 집
댓글 왜 이래요?
님 걱정이나 하세요. 너무 오지랖이네요.
이런 글에 댓글좀 주지맙시다
부동산 투기꾼들이 댓글다나?
아님 정치적으로...?
원글 이해 되구만요
집값 내려야지요
뭘 또 애처롭기까지...
다 먹고살만할텐데
동정할꺼면 돈으로 주세요.
하긴 공기업 요즘 들어가는 애들이 예전 공기업에 비해 스펙이 월등하긴 하지.
아마 집안에 돈도 더 많을거니까 애처로울필요 없어요 ㅋㅋ
댓글들이 하나같이 비아냥이군요.
전 원글맘 완전 공감인데요.2222
걱정되는거는 맞는데 원글님은 서울에 집 있으니 쟤들 참 안됐다 이렇게 우월감느끼는걸로밖에 안보여요..
아..이제 집값 공격 들어가나요?
신입사원보면서 참 특이한 생각을 하네요
별 걱정을 ...
그 젊은이들 평범해 보여도 부자 집안 자식들 많아요
공기업 들어올 정도의 능력이라면
사교육 받은 중산층 이상일 가능성 높고
결혼 시 남자쪽에서 여자쪽에서도 각각 지원 받아서
전세나 분양 받아 출발하고 맞벌이 결혼해서
알뜰히 살면 충분히 살만합니다.
주위 젊은 교사들 많이 보는데
박봉이라도 양가 지원 받고 맞벌이하면서
애는 1명만 낳고 애들에게 돈 안 쓰고 어느 정도 여유로와요
미국가면 부모도움 없이 살 수 있을까요 중국가면 그럴 수 있을까요.
윗님 말씀대로 그 중에 대부분은 지원받을 수 있을걸요? 진짜 걱정해야 할 사람들은 출발선부터 다른 건데 거긴 또 퍼준다고 욕하겠죠?
부동산투기에 중독된 부모세대의 업보 ..
보고 배운게 불로소득이니
그 돈으로 공부하고 취직하고 결혼해봤자 성취감 제로
결국 부모재산에 기대 살거나 부모처럼 부동산쪽으로 기웃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특히 아무것도 모르는 해맑은 애들 보면 저 돈 벌어서 언제 집사나 쟤네들은.. 좀 안쓰러워요.
여기 댓글들은 문통 욕먹을까봐 오버하는 걸로 보이네요
어차피 옛날 세대처럼
월급받아서 집에 생활비 내고 그런 세대도 아니고,
결혼도 안하고 부모가 살던집에서 그냥 쭉 살 계획인 사람이 절반을 될겁니다요.
39살까지 공기업 준비할 거면...
서울아파트 살돈으로 해외여행 다닐거에요.
서울아파트도 깔고있다가 자식 유산으로 준다 이런 생각 하는 사람들이나 월급모아 집을 사죠.
울아들 손꼽는 공기업다니는데
집이 가난해서 그런지
연애를 안하네요
그냥 벌어서 자기쓰기바쁘네요
일본오지여행 숨은온천 가는거좋아하고
제모도하고 위고비도하고
돈도 안모으고 자기한테만 투자해요
공기업에서도 핵심부서인데
도대체 왜 저좋은 나이에
연애를 안하는지
키도183에 건장한체구에 잘생기기까지 쿨럭~~
여보세요~~거기누구없소
집이 가난하면 여자든 남자든 인기없습니다ㅠㅠ
그들이 월급받아 몇년 모으면 집도 사고 차도 사야 희망을 갖고 결혼 하죠
그런 희망이 없으니 그냥 쓰면서 사는거예요ㅠㅠ
이런 부동산 망국은 빨리 망해야합니다
우리때처럼 몇년 열심히 모으면되는 집값으로!
멀쩡한 청년들에게 희망을 줘야죠!
그런 집을 살 수 있는 사람의 숫자가 줄어들면 집값은 저절로 내릴 텐데요 뭐
외국처럼 월세 사는게 당연시처럼되지 않을까요 아님 외곽에 살거나.. ㅜㅜ
직장에서 칼같이 자기 것 챙기는 거 보면 경기도 집사고 서울로 다시 뛰고,, 알아서들 합디다.
원글님 걱정도 알겠지만 한두 번 여러 상황 보다 보면 내 걱정이나 하자.. 싶습디다.
원글님에 공감합니다.
제가 그런 아이들 부모라
대기업이나 이런 곳 일은 많이 힘들고 세금도 어마어마하게 냅니다.
부모가 부유하지 않으면 겨우 공부 좀해서
기업이나 공무원등 소위 좋은 직장에 다닌다 해도 미래가 암담합니다
갑자기 왠 오지랍.
그러다가 그 신입이 님 등에 칼 꽂습니다.
애처롭게 보다가 그 신입들 뒷담화에 호되게 당하는 수가 있어요.
치열한 경쟁 뚫고 공기업 들어올 정도면 절대 만만한 사람들 아니에요.
어릴 때부터 사교육 빵빵하게 받을 정도의 재력이면,
신입들의 집안도 뭐 좋을테고요. 이미 본인 명의로 부모님이 사 놓은 집이 있을 수도 있어요.
안쓰럽다고 생각하며 잘 대해주는 순간, 님이 만만하게 보일거에요. 드라이하게 대하세요. 각자도생.
우리는 다 맨땅에 헤딩하면서 해 온걸 지피티쓰고 감마쓰고 디자인프로그램쓰고 세상 편하게 일하는뎁숑??
칼퇴 기본에 주말 근무도 일절 안하지~ 회식 강요도 일절 없어.. 더 말하면 입아파용~
이러니 우리나라 부동산이 안 내리죠
무조건 집 없으면 불쌍하고
평생 꿈을 내 집 장만에 두니.....
걱정할수도 있죠... 다 부자는 아니니... 10억 넘는 집을 다 사줄수 없으니...
저도 울 아이들이 걱정이 되던데....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갔다고.. 다 살수는 없지요... ㅜㅜ
미주 장기투자 가능한 나이라 부럽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