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강북에 있어요
그런데 회식장소가 회사 근처면 좋겠는데
마포로 정하네요
홍대나 젊은이들 힙한 곳 많이 있는 것도 알겠는데
지들은 집이 다 강서쪽 이거나 강북이니 불편한 것이 없겠지요
그런데
왜 매번 저한테는 미안해 하지 않는지
제가 정할때 강남이나 성수 가자고 하면 난리 날 사람들이
왜 저한텐 미안한게 하나도 없는 거죠?
마포는 저희집에서 차편도 안좋아 갈려면 2시간 반 걸리는데 휴~~
이래서 서울 살아야 하나봅니다. 그냥 서럽네요
이또한 별거 아닌거 그냥 넘기면 될텐데 오늘은 그냥 짜증나서 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