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한번에 반마리 혹은 한도막씩 굽는데
집안에 너무 냄새나고 설거지꺼리가 많아서요
문득 이 고등어 대여섯마리를
한번에 다 구우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구워진 고등어 파는거보고 생각났나봐요
그렇게 미리 한번에 싹 다 구워서
냉동보관 해서 드시는분 계신가요?
이 식사 노동에서 해방되고 싶어요
집에서 한번에 반마리 혹은 한도막씩 굽는데
집안에 너무 냄새나고 설거지꺼리가 많아서요
문득 이 고등어 대여섯마리를
한번에 다 구우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구워진 고등어 파는거보고 생각났나봐요
그렇게 미리 한번에 싹 다 구워서
냉동보관 해서 드시는분 계신가요?
이 식사 노동에서 해방되고 싶어요
일주일치 구워서 냉장보관하고 먹어요
구을때마다 냄새나고 기름 튀는것도 힘들어요
밥상 차리는 시간도 절약 되고요
금방 먹기전에 굽는거보다 맛이 덜하고
기름에 단백질(생선) 구워 놓는것도 산패되고 건강에 안 좋다는거 알면서도 미리 구워 놓고 먹어요
두부도 일주일치 미리 구워 놓아요
맛 없어요.
특히 생선…
찐거는 그나마 괜찮은데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구운건 맛 없어요. 가끔 고등어 한토막 남아서 냉장실에 넣었다가 먹어도 퍽퍽…
조림이라면 미리 만들어뒀다 데워 먹어도 맛나지만
구워서 냉동하면 맛이 덜하긴하죠.
몇도막 구워놓은거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면 맛없어서 안먹던데요. 그리고 통에 넣어 놓아도 건조돼서 맛없어요. 바로 구워서 먹어야 맛있지. 진짜 기름쓰는 여러 요리들만 없어도 주방이 덜 더러워질텐데. 생선,삼겹살만 안구워도. 생각보다 기름이 엄청 멀리까지 어마하게 튀죠.
한꺼번에 구워서 키친타월로 싸고 비닐에 넣어서
냉동보관했다 먹어요
생선도 냉장이 아니라 냉동하는게 낫고요
뭐든 오랜기간 보관은 맛이덜해요
그정도면 비비고같은데 구워서 냉동해서 판매하는거 있어요
한토막씩 반찬으로 먹기 딱
전자렌지 돌리면돼요 그런걸 알아보세요
가족이 모두 타지역으로 나가 있어서
혼자 먹어야 되는 저는 그렇게 해요
순살 고등어 이마트에서 냉동제품 사서 가스렌지 그릴에 대용량으로 구워서 냉동실에 놨다가
한쪽씩 데워서 먹어요
그렇게 해서 단백질 채웁니다
저는 조리방법을 구이에서 조림으로 바꾸고 생선 자주 먹어요. 구이는 밖에서 외식할때만..
찌는게 최고예요 찌면 냄새 하나 없고 아주 부드러워서 때깔이 허여멀건거 빼고 최상의 조리법인거 같아요 고등어,삼치,병어 쪄봤는데 tv에서 호남지역 한정식집에서 굴비를 쪄서 상에 내는거 보고 해본거였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분들이 계시긴 계시는군요
찌는건 제사때 엄마하시는것만 봤어요
고등어주로 먹는데 고등어도 찌나요?
비린내 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드네요..
고등어든 뭐든 생 구운게 시간지나면 맛은 훨씬 없죠 퍽퍽하고요
그게 가장 큰 걸림돌이네요
저도 혼자먹다보니 설거지하다가
넘 시간이 아깝더라고요
에혀 맛을 따라가느냐
덜피곤하고 시간절약을 따라가느냐
고것이 문제네요
숯불 훈제로 구워 진공 포장 된
전라도 어디 유명 생선구이집 것으로 선물 받았어요
민어 병어 돔 크고 비싼 생선들이었는데
냉동고 굴러 다니다 다 버렸어요
진짜 맛 없어요.
세상 뻣뻣하고 맛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