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들어서고 갱년기 시작되고. 전 왜 이렇게 식욕이 좋은걸까요. 술도 잘 마시구요.
그 동안 관리해왔던거 무색하게...
밥만 딱 먹고 간식도 끊고. 저녁 늦게 먹는거 하지 말고. 술도 줄이던가 끊고.
이렇게 해야하는거죠. 그 동안도 잘 못했는데. 그 동안보다 더 먹고 있으니.
정말 작은것부터라도 시작해보려구요.
관리 잘 하시는 분들. 갱년기도 오신 분들.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50대 들어서고 갱년기 시작되고. 전 왜 이렇게 식욕이 좋은걸까요. 술도 잘 마시구요.
그 동안 관리해왔던거 무색하게...
밥만 딱 먹고 간식도 끊고. 저녁 늦게 먹는거 하지 말고. 술도 줄이던가 끊고.
이렇게 해야하는거죠. 그 동안도 잘 못했는데. 그 동안보다 더 먹고 있으니.
정말 작은것부터라도 시작해보려구요.
관리 잘 하시는 분들. 갱년기도 오신 분들.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먹고싶은 욕구 자체가 강렬하지 않아요
밥만 딱 먹고
밥만 딱 끊어도(정제 탄수화물)
관리 성공
선택의 문제죠.입이 즐거운 게 좋은 가?
아니면 건강하며 균형잡힌 몸이 좋은가?
후자를 선택하려면 아시죠?
맛있는 단짠 음식 술 안되는 거.
식사도 단백질과 채소를 주인공으로, 밥은 거드는 정도만 먹어요. 단백질 많이 먹으면 포만감도 오래 가서 다음 끼니 때도 적게 먹을 수 있어요.
가능한 대중교통이용하고 몇 정거장 걷고, 계단이용하고, 자세 반듯하게 앉고, 밤에 안먹으려 노력하고 .160/51 언저리로 유지해요. 운동시간은 40분정도 스트레칭과 계단오르기.
유지 잘하는 친구들 보면
폭식한 뒷날은 무조건 하루 금식이에요
주말에 많이 먹고 월요일 하루 금식
그렇게 유지해요
평일 5일 운동은 기본이구요
밥은 반공기만 먹고 야채,단백질 듬쁙...
듬뿍의 양은 야채를 우동그릇에 한가득 먹는 정도,
생선이나 고기는 자기 손바닥 한가득 먹고난후
하루에 만보이상 반드시 걸으면 살 빠져요
제가 딱 211님 친구분들처럼해요
월-금까지는 무조건운동
주말은 어쩔수없이 과식이나폭식ㅠㅠ
하게되거든요
식구들 외식하고 하는데 저만 안먹을수가 없어서..
월요일은 완전 절식해서 몸무게 돌려놔요
이래서 살은 못빼도 유지는 하면서 지냅니다!
월욜 절식 좋네요. 정말 생각하고 생각하고 실천하면서 유지. 만들어 가야겠어요.
아침 안 먹고
점심은 직장에 도시락 싸가는 데
채소랑 닭가슴살 달걀 사과 가져가요
저녁은 마음대로 먹는 데 8시전에 끝내요
약속자리나 주말 한끼는 원없이 먹구요
빠지진 않아도 유지는 되네요
마른사람들보니 전날 폭식했다싶으면 다음날은 단식을 하더라고요
일단 음료수, 아이스크림, 과자류는 거의 안먹어요.
밥은 많이 먹어서 그리 날씬하지는 않지만
단거에 끌리거나 먹고 싶다는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다 먹어요
대신 많이는 못 먹고 탄수는 좀 적게 ㅡ 밥은 과장되게 말하면 2,3 숫가락 정도.
3시쯤 되면 슬슬 오늘 그만 먹어야지 마음먹고
5시면 완전히 끝.
하루 활동량 대충 정해서 6000보 이상 ㅡ 그건 채우든가 안되면 헬쓰장 가든가 하고요.
그러면 안 찌던데요. 55세요
간식 먹지 말고 저녁은 간단히 먹으니
몸이 가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