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스트코 알짜 상품들 자꾸 사라져요

코스트코 조회수 : 14,631
작성일 : 2025-09-13 19:57:25

오늘 빙어 사러 갔거던요. 

냉동빙어 

알레스카 산인데 

소금 살짝 뿌리고 구우면 생선이 그냥 알 덩어리거던요. 

얼마나 고소하고 맛있는데 

그게 없어요. 물어보니 안팔려서 안들어온다고 

뭐래 

다용도 세재 하얀색 플라스틱 통에 파란색 두껑 

우리집은 그 세재로 빨래 빠는데 

그게 또 안들어온데요. 

다른 세재들은 맘에 들지도 않는 향이 있어 

가루세재 냄새 없어서 거기다 빨래가 얼마나 

깨끗하게 빨리는데 그게 안들어오다니 

가격도 12킬로에 3만원대였는데 

그걸 막아버리다니 

그외에 예전에 데리야키 소스 있었어요. 

그걸로 생선 조림 하면 정말 너무너무 맛있고 

가격도 지인짜 싼거였는데 그것도 안들어오고 

정말 좋았던 물건들이 

너무 많이 사라져버리고 있네요. 

그러면 다른 대형매장가지 

굳이...비싼 회비 내가면서 가야 하는지 

돌리도 코스트코야 

내 애 제품들을..... 

IP : 112.169.xxx.25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
    '25.9.13 8:04 PM (59.7.xxx.113)

    코스트코 회원된지 10년도 훨씬 넘었는데 냉동빙어 몰랐고 말씀하신 세제도 안써봤어요. 이런...

  • 2. 그런게
    '25.9.13 8:12 PM (211.211.xxx.134)

    있나요
    회원된지 20년 넘었는데 냉동빙어는 한번도 못본것 같은데요

  • 3. 내탓이오
    '25.9.13 8:12 PM (116.33.xxx.157) - 삭제된댓글

    한국 아니신거죠?
    저도 빙어 처음 들어봐요

  • 4.
    '25.9.13 8:14 P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

    한국아니다..

  • 5. oo
    '25.9.13 8:16 PM (116.45.xxx.66)

    커클랜드 가루세제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그거 쓰는데 그게 보였다 안 보였다 해요
    그 지점만 안 들어오는건지 아예 코스트코 입고가 안되는건지
    확인 한번 해보세요
    한 번 사두면 오래써서 저도 보일때 쟁여놓고 써요

  • 6. 세제
    '25.9.13 8:20 PM (14.32.xxx.143)

    세재라고 네번이나 쓴거면 오타 아닌듯

  • 7. **
    '25.9.13 8:21 PM (106.101.xxx.231)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 냉동빙어 검색해보니 8월에도 구입해서 먹은 후기도 있네요.

  • 8. ...
    '25.9.13 8:27 PM (219.254.xxx.170)

    좋은 상품은 여기에 홍보좀 해주세요.
    빙어 저도 처음 들어봤어요.
    전 가끔씩 좋은 물건들 여기에 추천하고 세일 정보도 올려요.
    오래 쓰고 싶은 제품 가끔 홍보 좀 해주세요

  • 9. 냉동빙어
    '25.9.13 8:27 PM (211.241.xxx.107)

    8월에 봤어요
    순살 갈치 옆에 있었는데
    빙어도 있네 생각했는데
    사 먹을 생각은 못 했어요

  • 10. ㆍㆍㆍㆍ
    '25.9.13 8:30 PM (220.76.xxx.3)

    https://www.costco.co.kr/p/676969
    빙어 있네요

  • 11. 자사
    '25.9.13 8:30 PM (112.162.xxx.222)

    저는 커클랜드 신사양말이 아쉬워요
    국산 남자 양말은 너무 작고
    세탁하면 줄어들어 더 작아지는데 이건 목도 길면서 품질도 좋았거든요
    빙어는 오늘 조림해서 먹고 튀겨도 먹고 잘 먹었는데 없어졌나보군요
    요즘 코스코 가격도 품목도 메리트가 없어진지 오래 됐어요
    자사 제품도 다양하게 들어오지 않고
    우리나라에만 오면 가격이 저렴하지가 않으니 국제 호구인가봐요

  • 12. ,,
    '25.9.13 8:36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커클랜드 상품들이 자꾸 사라지고 그만 못한 다른 제품들이 자꾸 늘어나요
    그 상품들이 단종되었나 했는데 미국 코스트코에는 있더라구요
    과일도 이제 별로라 과일은 다른곳에서 사요
    장사가 잘 되니까 한국을 호구로 생각하는듯해요

  • 13. ㅐㅐㅐㅐ
    '25.9.13 8:40 PM (116.33.xxx.157)

    저도 과일 별로라 다른데서 사요
    예전엔 기본이상이었는데
    왜 이런지…

  • 14. 저도
    '25.9.13 8:40 PM (118.235.xxx.225)

    코스트코 과일 점점 별로이고 값도 비싸져서 못먹겠어요.이제 해지할까봐요

  • 15. 과일이 실망
    '25.9.13 8:41 PM (211.206.xxx.130)

    스럽긴해요, 세일할때 사면 거의 폭망

  • 16. 지우맘
    '25.9.13 9:04 PM (211.195.xxx.142)

    냉동 빙어는 울 강아지 밀크가 있을때 건조기에 말려서 하루에
    한마리씩 줬던 생각이 납니다 알통통 실했었는데

  • 17. ....
    '25.9.13 9:11 PM (1.241.xxx.216)

    데리야끼소스는 요시다 그건가요?

  • 18. 열빙어
    '25.9.13 9:12 PM (112.167.xxx.92)

    라고 온라인에 파는데 그건가요 배를 안가르고 통채로 구워먹는건지요

  • 19. ...
    '25.9.13 9:33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커클랜드 그릭요거트 사라진 게 제일 아쉬워요

  • 20. ..
    '25.9.13 9:40 PM (125.176.xxx.71)

    (소)불고기 베이크, 그 옛날 빠에야 돌리도~~~

  • 21.
    '25.9.13 9:41 PM (119.202.xxx.168)

    열빙어는 20년전에도 있었어요.

  • 22. 그릭요거트
    '25.9.13 9:42 PM (59.7.xxx.113)

    요즘도 팔아요

  • 23. ...
    '25.9.13 9:45 PM (220.76.xxx.89)

    빙어 고척점 있어요

  • 24. 오20
    '25.9.13 9:49 PM (182.222.xxx.16)

    이제 질떨어져서 안가요. 환율핑계로 한번 올리면 환율 내려도 찔끔....기름값도 아니고...한국화 되서 회비 내고 가기엔...

  • 25. 그릭요거트
    '25.9.13 9:59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제가 다니는 곳엔 커클랜드 꺼는 더 이상 안들어오던데(8월, 9월 두달 연속 헛탕) 아직 들어오는 점포도 있군요. 부럽네요.

  • 26. 그릭요거트
    '25.9.13 10:03 PM (182.227.xxx.251)

    그릭요거트는 들어오다가 안들어오다가 하던데요? 어떨땐 있고 어떨땐 없고 그래요.

    저도 20년 넘은 회원인데 열빙어, 세제, 소스 다 첨 듣고 보는 제품 이네요.
    그래서 없어진건가 ^^;;

  • 27. 원글
    '25.9.13 10:24 PM (112.169.xxx.252)

    열빙어 오늘 상봉점직원이 그랬어요
    안들어온다고
    새재도 안들어온데요
    그런데 온라인식품은 배달되는곳이있고
    안그런곳이 있나봐요
    양재 상봉하남지점다니는데
    고척지점은 어딘지
    고척동이 어디에있는지도 잘모르는데

  • 28. ..
    '25.9.13 10:42 PM (182.220.xxx.5)

    검색해보니 아이슬란드 거네요

  • 29. ...
    '25.9.13 11:07 PM (182.211.xxx.204)

    저도 처음 들어보는 제품들이네요.
    좋은데도 몰라서 안사서 사라지면 안되죠.
    좋은 제품은 알려서 사라지지않게 해야겠네요.

  • 30. 000
    '25.9.13 11:29 PM (58.29.xxx.22)

    열빙어 함 사먹어봐야겠네요 코슷코 온라인몰에 있으니.

  • 31. 원글님~~
    '25.9.14 12:13 AM (118.235.xxx.27)

    세제요~~효과가 꽤 좋은가봐요
    낼 코코가는데 있으면 저도한번 써 보고싶네요
    가루세제라는거죠? 제품명알고싶어요^^

  • 32. 어머
    '25.9.14 12:29 AM (125.180.xxx.215)

    열빙어 울강아지 한마리씩 줬는데
    송도점에 있음 얼른 쟁여야겠네요 ㅠ

  • 33. 에구
    '25.9.14 12:35 AM (125.142.xxx.31)

    고척돔 모르세유?
    가장 최근에 오픈한곳 중 하나에요

  • 34. 000
    '25.9.14 7:20 AM (49.173.xxx.147)

    사라진것
    고양이 캔 팬시피스트 4종 36개 박스.
    이것 이용했는데
    지금은 단종되어 24개 참치(파란색)만 들어와서
    많이 아쉬워요

  • 35. ㅇㅇ
    '25.9.14 10:05 AM (14.32.xxx.242)

    혹시 요시다소스 찾으시는거면
    다시 들어왔다고 들었어요

  • 36. ㅇㅇ
    '25.9.14 10:07 AM (14.32.xxx.242)

    저는 치킨베이크가 없어지고
    핫도그 소세지가 맛 없어져서 실망이에요 ;;

  • 37. ....
    '25.9.14 11:55 AM (115.21.xxx.164)

    치킨베이크 소불고기 베이크 없어진거 너무 아쉬워요. 아이도 그말 하더라구요ㅡ

  • 38. dd
    '25.9.14 12:22 PM (175.203.xxx.65)

    열빙어 양재점에서 샀어요
    강아지 간식으로 주면 엄청 좋아해요
    인간은 에프에 돌려 와사비마요에 찍어먹음 술안주나 간식으로 좋구요

  • 39. ..
    '25.9.14 12:25 PM (58.231.xxx.145)

    불고기베이크 사라진건 크레임이 자주 들어와서일까?
    혼자 생각해보네요
    진짜 맛있는데 쫄깃하게 찌~~익 늘어지던 그것이
    치즈가 아니고 덜익어서 생밀가루였죠.
    한참뒤에 깨닫고 혹시 여기에 치즈들어가냐 물어봤더니 안들어간다고. 그럼 생밀가루반죽이 치즈처럼 늘어난다.
    속이 안익었다고 잘라서 확인시켜주고 좀 더 구우라고 했더니 안된대요. 온도 얼마에 몇분 구우라고 정해져있어서 규정을 어길수가 없다고. 한번도 덜익었다고 오신 손님이 없었다. 처음이다고 그러더라고요. 순 거짓말~
    82에도 게시글 쓴적있는데 많은분들이 아시는분도 계시고 치즈로 잘못 인식하고계신분도 있고~~
    레시피 수정해야됐을텐데 고집스럽더라고요.

  • 40. 빙어
    '25.9.14 12:50 PM (123.212.xxx.113)

    맛있죠~ 정말 알이 톡톡

  • 41. 열빙어
    '25.9.14 1:01 PM (175.200.xxx.53)

    냥이들이 좋아해서 자주 구워줘요. 인터넷에서 사는게 더 싸네요

  • 42. 저는
    '25.9.14 1:18 PM (125.244.xxx.62)

    위에글중에 불고기베이크 안익었다고하는글 있는데
    저는 피자요.
    피자도우가 덜익어서 밀가루반죽냄새에
    안익은 식감이라 보여주니
    일단 아니라고 발뺌.
    바쁜건 이해하지만 귀찮아하는게 눈에 보이고
    인정하려고 안하는 태도에
    푸드코트는 이용안함.
    전체적으로 너무 짜요

  • 43. ㅇㅇㅇ
    '25.9.14 2:23 PM (112.152.xxx.182)

    코스트코 31년차 (양평점 개장한 그 주에 엄마손잡고 갔던 여고생임) 인데 물건 퀄리티가 점점 허접해져요
    가성비 좋고 품질 좋았던 물건은 자꾸 없어지고
    개허접한 물건만 점점 늘어나요

    어쩌다 새로 입점된게 좋아보여서 인터넷 최저가랑 비교하면 배송비고려하고도 코코가 더 비싸게 받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10-20년전에는 “코코가 국내최저가로 팔텐데 뭘 굳이 가격비교를 힘들게 해가면서 쇼핑을해?” 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가격뒤통수 몇번 당하니까 이제 카트에 넣을땐 꼭 모바일로 가격비교 먼저 하게되네요

    무엇보다 심각해진건 과일이요
    옛날에 친정엄마가 코코 과일은 무조건 달다 했는데 최근에 수박/사과/딸기 전부 뒤통수 맞았어요
    당도 때문에 환불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제 성격상 이미 자르고 맛본 수박통 들고가서 환불원정대 할만큼 성격이 똑부러지질 못해서 ㅠㅠ
    식구들 안먹으니 저혼자 처리하느라 고통이 ㅠㅠ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는 쇠고기요
    호주산 쇠고기가 질이 좋아서 코스트코에 가는 제일큰 이유중에 하나였는데 이젠 호주산 안들어와서 (양념된 불고기만 호주산) 요즘은 쇠고기 안사요.

    이러니 공산품/과일/쇠고기 전부 살게 없어요
    코코는 이제 와인이랑 위스키 좋아하는 남편들한테나 천국이지, 알뜰하고 10-20원 아끼는 아줌마들한텐 회원비 아까운곳이 되어가네요.

  • 44. 세제
    '25.9.14 2:32 PM (1.222.xxx.117)

    세재가 아니고 세제
    다른분이 댓글로 알려줬는데 ㅜㅜ

  • 45. 그러고보니
    '25.9.14 3:12 PM (59.7.xxx.113)

    저도 냉동식품 세일할때 계란 쌀 커클랜드 브랜드 몇개..
    주방용품.. 그런거만 사네요. 고기는 거기서 안산지 오래되었어요

  • 46. 저도
    '25.9.14 3:59 PM (221.154.xxx.222)

    위에글중에 불고기베이크 안익었다고하는글 있는데
    저는 피자요.
    피자도우가 덜익어서 밀가루반죽냄새에
    안익은 식감이라 보여주니
    일단 아니라고 발뺌.
    바쁜건 이해하지만 귀찮아하는게 눈에 보이고
    인정하려고 안하는 태도에
    푸드코트는 이용안함.
    전체적으로 너무 짜요


    저도 이랬어요
    어떻게 피자도우가 안 익었는지....ㅎ..... 전 사진찍어 보여줘서 환불받았던 기억있어요
    거기다....세상 짜요....사람들 입맛이 이렇게 짜게 먹나 싶었어요...심각하던데.....
    베이크 ...그것도 세상 짜서 밥이랑 같이 먹어도 짰으니......

  • 47. ㅋㅋㅋ
    '25.9.14 4:13 PM (49.172.xxx.170)

    이걸 계기로 붐 일어서 재주문 들어가겠네요 코슷코에서 ㅋㅋㅋ

  • 48.
    '25.9.14 4:25 PM (222.117.xxx.36)

    관세 25프로 때려 맞나요? 미국 제품들?

  • 49. @@
    '25.9.14 5:18 PM (221.151.xxx.138)

    코스트코 30년차 회원인데
    원글님이 얘기 하는 제품 다 알고 있어요.
    빙어는 최근까지 봤었고
    흰통에 든 세제는 오래전 부터 안보였어요.
    저도 호주산소고기 안들어오는거 안타깝고
    DKNY 팬티 브래지어 너무 좋은데
    그것도 안들어오네요.
    좋은 제품 많았는데 가격도 환율때문에
    너무 오르고 장점이 점점 없어져요.
    전 DKNY속옷 다시 들어오길 기다립니다.

  • 50. 저만
    '25.9.14 6:26 PM (61.84.xxx.119) - 삭제된댓글

    느낀게 아니네요 트레이더스 가서 외려 벤치마킹하고 온건지..사장 바뀌고 부터인지..
    물건질이 떨어지고 볼거리도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md문제인지... 위에서 시키는건지 모르겠지만 한국화가 되고 있어요
    과일은 바나나도 점점 별로고 아보카도는 살때마다 실망 신비복숭아 집에 와서 보니 곰팡이..

  • 51. 지나가다가
    '25.9.14 8:23 PM (180.70.xxx.227)

    코코 사정 다들 잘아시는 분들이네요.
    우리도 양평동 프라이스 클럽때 부터 가입하고
    다녔는데,당시만 해도 미제나 외국 물건 시중에서
    사기 그랬지요...2-3년후 너무 낭비가 심해 해지
    했습니다...결혼도 늦었고 애들도 10년후에 나아서
    코코 가서 물건 사면 30여년전이라도 30 은 기본
    으로 구매...음식물은 상해서 거의 다 쓰레기로
    배출 기타 공산품도 10년이 지나도 몼씀...

    한동안 코코 해지한 이유가 있는데 전 젊을때
    남대문 시장 건너 (구)도큐호텔,단암빌딩에 있는
    뮤역 회사를 수년 다녀서 점시 먹고 구경하러
    수입상가 자주 다녔고 오래전이지만 이따금 비
    타민도 구입했네요,당시는 비타민을 약국에서만
    구입 가능,지금은 싸구려 비타민 C도 당시 100정
    에 5만원여원 했지요...국내에서 처방 받아야만
    하고 아주 비싼 멜라토닌등 사러 좀 다녔는데
    코코 커크랜드 비타민 C 가 좀 비싸게 팔아소
    왜 비사냐 하니 코코에서 파는 1000MG 비타민
    C 함량 봐라,다르다...남대문 수입상가 커크랜드
    비타민 C 1000MG 함량은 그대로 1000MG
    집에 가서 먹고 있는 코코 1000(1200)MG 비타민
    C 보니 함량이 300MG, 더 싼 500MG 비타민 C는
    그대로 500MG,장장 들고가서 항의 했네요...이거
    뭐냐 사기치냐?반품하고 바로 탈퇴,이후 1-2년간
    가봐도 그대로...쪽팔림 무릅쓰고 1층에서 직원들
    에게 사기꾼들이라 큰소리 쳤고,좀 다 알아 들으
    라고 고생 했네요...

    늦둥이 애들 태어나고 다시 가입,비타민 씨는 수정...
    웃기는게 많은데 아마존에서 원두 추출해서 그냥
    타먹는 스타벅스 가루커피 미국은 봉지당 3.3GR
    한귝 코코는 2.3GR 가격은 더 비쌈...

    초밥중 점보가 있는데 자세히 보니 가리비가 일본산
    국산도 있는데 왠 방사능 가리비? 직원들한테 많이
    뭐라 했습니다,1층에도 말했고요..결국 점보 초밥이
    사라졋다가 다시 나왔는데 일본 가리비는 없어졌네요.

    또 하나 여기에 몇번 올렸는데 돌사 복숭암 통조림.,,
    원산지가 태국.태국은 복숭아 안나옴,핵폭팔 한 일본
    후쿠시마가 복숭이 산지로 아주 유명ㅡ유리나라 나쥬
    배 같은? 이걸 태국에 보내서 통조림을 만들어 미국
    돌사 상표로 태국산으로 팜.돌사는 일본 이토츄 상사의
    자회사임,미국 회사가 아님,,,이고 많이 컴플레인 했네요.
    이후 없어지고 그리스 복숭아 통조림 나오더니 이후 슬
    슬 바퀴벌레 처럼 태국 방사능 통조림 또 나오더군요...

    민물 장어를 식구들이 좋아 합니다...집이 노량진 인근이라
    이따금 직접 활 장어 사서 집에서 구어도 먹는데 코코 가니
    노량진 보다 아주 좀 싸더군요...종자를 물어보니 모른다네요.
    민물장어는 자포니카 종이 가장 비쌉니다...인도네시아나 기타
    동남아에서 활어로 수입되는 장어도 많은데 한국에서 3달 키
    우면 국내산 표시 가능하다네요...코코는 종자 표기 안하고 오로
    지 국내산,오래전에 천연기념물인 무태장어를 인공 양식이 가능
    해져 식용으로 파는데 자포니카 보다 많이 쌉니다...자포니카는
    아직도 양식을 못하고 바다와 만나는 강 하류에서 치어를 잡아서
    키웁니다...한우도 충청도 한우나 다른 지역 한우를 횡성에 가져다가
    3달만 키우면 횡성한우,

    과일도 대단 하지요...사과,복숭아,참외 등등 국내산 표시만 하지
    절대 원산지 표기 안합니다...종자 포시도 안하는듯...요즘 사과들
    아오리와(거의 들어감) 홍로가 나오지요...캠벨 포도도 나오구요.
    복숭아는 햇사례가 유명하고 맛있지요...캠벨 포도도 송산이나
    대부 포도가 알도 크고 달고 비삽니다....원산지 표기 안하네요.

    참외도 시장에선 개나소나 다 성주 참외인데 진짜 성주산이나
    타지역 참외하곤 가격 차이 많이 납니다.복숭아도 햇사래하고
    타지역것과 맛 가격 처이 나고요...

    우린 아주 조금 급하게 살때는 동네 큰 재래시장서 사는데
    비급 정도 아주 쌉니다..종종 A급도 나오는데 코코 같은데
    보다 싸고 좋습니다...

    우린 빅마켓도 자주 가는데 과일,채소(시장이 싼데 빅마켓이
    품질이 좋지요)고기는 거의 빅마켓에서 삽니다...코코에서
    과일 샀다가 속은게 99% 입니다...코모에서 파는 말랑한 복
    숭아..같은 무게에 갯수도 많고(큰게 더 좋음)표면은 아주 개
    후짐.동네 시장것 보다 아주 않좋음,근래 한번 사먹었는데
    아주 맛이 없네요...수박도 코코와 빅마켓에서 샀었는데 코코
    는 맹탕...물론 대체적으로 빅마켓 보다 코코가 공산품은 좀
    쌉니다...우린 골라서 삽니다.

    일반 가전, 가정용품,차량용품등등은 인터넷이 코코보다 아주
    쌉니다... 윗분 말씀대로 좀 좋은게 졸은 가격에 나왔다 싶으면
    몇달 안되서 없어지네요...브랜드도 있고 맛도 좋고한 식품은 지
    들 마진이 안좋은지 바로 없애 버리네요...

    코코가 미친건지 최근 일본 방사능 탄산수도 팔더군요...
    미친 검머 미국인이 사장인지 한국인을 아주 개 호구로
    압니다.

  • 52. 윗님
    '25.9.15 11:45 AM (58.231.xxx.145)

    덕분에 많은 정보 보고가네요
    저도 코스트코 회원권은 어쩌다 한두번 필요한게 생기는바람에 갱신은 하는데..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태국복숭아 돌표는 일본껀지 몰랐네요.
    윗님같은 소비자가 많아져야 기업이 바뀌고 소비환경이 좋아져요

  • 53. 지나가다님
    '25.9.15 12:38 PM (119.195.xxx.194)

    정보 주셔서 많이 알게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3369 . 29 ........ 2025/09/14 5,330
1753368 보유세만? 주식도 양도세 내야죠 4 .... 2025/09/14 1,137
1753367 들깨탕에 조랭이떡 넣고 드시는거 알려주신분 감사드려요 6 2025/09/14 1,705
1753366 예수가 누구여 몰러 못에 찔려 죽었대야 심형래 개그 1 2025/09/14 1,871
1753365 보유세 미국처럼 1%해 보세요. 절대 안 하지 22 2025/09/14 4,374
1753364 영화 얼굴 보고 왔어요. 7 ... 2025/09/14 2,791
1753363 대리석 식탁 상판 다시 윤기있게 할려면 어떻게 할까요? 3 .... 2025/09/14 1,030
1753362 편두통으로 병원가면 MRI 먼저찍나요? 6 .. 2025/09/14 1,112
1753361 세금 증말 많다 세금 내지말자 11 ㅇㅇ 2025/09/14 1,404
1753360 뒷베란다 바닥에 비가 오면 물이 고이는데 5 베란다 2025/09/14 1,090
1753359 점심 잘 먹고 이제 쉽니다(저녁은 배달이닷!) 4 ㅇㅇ 2025/09/14 1,495
1753358 냉장고문 한쪽 자석이 약해졌는데 바꿔야하나요 3 땅지맘 2025/09/14 731
1753357 미국식 보험에 대한 환상 좀 깨세요. 21 짧게 2025/09/14 3,234
1753356 나이많은 미혼 느낌 보인 사람이요 6 2025/09/14 3,539
1753355 고2아들 키가 165인데 영양제 추천부탁드려요 25 키작남 2025/09/14 2,590
1753354 국힘 조정훈 - 소비쿠폰 마약에 비유 "고기먹다 중독&.. 15 Tlqkfs.. 2025/09/14 1,498
1753353 당진 서산 안면도 보령 여행걉니다 5 휴가 2025/09/14 1,078
1753352 조국혁신당, 이해민, 안전한 투자의 범위에는 인력투자가 함께 동.. 1 ../.. 2025/09/14 470
1753351 개신교는 이제.. 부끄러운 종교가 됐네요 19 .. 2025/09/14 3,479
1753350 기초연금받는 노인은 의료비지원까지 32 차별 2025/09/14 4,180
1753349 관세 50프로 인상, 멕시코 한국과 관세논의 원해 3 ,,,,, 2025/09/14 1,341
1753348 나이있는데 미혼인것같은 느낌의 특징은 뭘까요 29 딸기마을 2025/09/14 4,015
1753347 제 병인건가요? 남편이 병걸리게 만든걸까요? 41 허허허 2025/09/14 5,655
1753346 바보스럽고 빈정 상하는 정책 32 빈정 2025/09/14 3,441
1753345 부동산 이야기글이 요새 많이 올라오니 불안해요 16 불안 2025/09/14 2,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