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뭔가
'25.9.14 12:15 PM
(211.186.xxx.7)
철없는 느낌이요.. 속세에 덜 찌든 느낌
2. ...
'25.9.14 12:16 PM
(211.36.xxx.30)
-
삭제된댓글
조근조근 상냥하고 깔끔한 느낌이요. 기혼인데 친절하고 다정하면 좀 오지랖에 수다스러운 느낌이 있고 기혼인데 깔끔하면 좀 차갑고 곁을 안 주는 느낌이 있거든요.
3. ..
'25.9.14 12:17 PM
(1.235.xxx.154)
반대로 결혼한 여자들의 특징이 뭔가 보세요
울아이가 초등입학할때 어떤엄마가 청바지에 긴머리 스트레이트로 하고 왔어요
울아이가 엄마들은 짧은 파마하는거 아니냐고
ㅇㅇ 엄마는 왜 저런 긴머리냐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눈에 띄더라구요
제 생각엔 그런 뭔가가 있을겁니다
4. ....
'25.9.14 12:17 PM
(211.234.xxx.103)
저는 그 말 들었을 때가 있었는데 대화에 아이나 살림 남편 내용이 안들어가게 얘기를 하더래요.
5. ...
'25.9.14 12:18 P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피부 맑은 동안에 조근조근 상냥하고 깔끔한 느낌이요. 기혼인데 친절하고 다정하면 좀 오지랖에 수다스러운 느낌이 있고 기혼인데 깔끔하면 좀 차갑고 곁을 안 주는 느낌이 있거든요.
6. ..
'25.9.14 12:19 PM
(121.125.xxx.140)
사생활이야기를 안해서 그런거에요. 시가이야기 남편이나 아이이야기 살림이야기를 안하는 거죠.
7. 딸기마을
'25.9.14 12:19 PM
(211.201.xxx.213)
철없고 속세에 덜 찌든 느낌이라면
이 언니는 아닌것같아요
속도 깊고, 진중하고, 굉장히 현실적인 부분이 있어서
사람들이 이 언니한테 속얘기도 많이하고
상담도 자주 하더라구요
마냥 해맑고 천진난만한 스타일은 아닌것같아요
8. ㅇㅇ
'25.9.14 12:21 PM
(223.38.xxx.191)
생활(살림살이하는 주부)의 때(?)가 덜 묻은 느낌..
아니면 긴생머리에 하이 힐
9. 철없어서
'25.9.14 12:21 PM
(220.78.xxx.213)
그런거 아니고 아줌마 특유의 좋게 말하면 친근감 나쁘게 말하면 주책스러움이
없어서일거예요
10. ..
'25.9.14 12:22 PM
(39.7.xxx.74)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데(죄송,ㅋㅋ) 얼굴 하앟고 날씬해요.웨이트 오래한 덕에 걸음걸이 자세 좋구.
말투도 상냥하고 목소리도 성우급이라고..
쓰다보니 완던체네요. 좀 있다 지웁니다.
11. ...
'25.9.14 12:22 P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나이 많은 미혼은 엄청 관심대상이자 이야기거리가 되죠.
그래서 없는 특성도 만들어내더라구요.
저희 파이프오르간 선생님 수업 열심히 해주시고 아낌없이 배푸시고 너무 좋은 분이라 칭찬 많이 들었는데
어느날 본인이 미혼이라 명절에도 연주를 하게 된다고 하니
다들 어쩐지. 그럴줄 알았다. 물정 모르고 퍼주고 철이 없어 보인다. 나하나만 챙기면 되니 그런것 같다.하면서
뭐 악보 잔뜩 넣은 예쁜 가방에 다해서도 미스라서 저러고 다닌다고 그러고 무슨 말씀 하시면 선생님은 혼자시니깐 하면서 계속 토 달고...
12. ....
'25.9.14 12:26 PM
(1.228.xxx.68)
반은 자랑이라고 생각하세요
13. ...
'25.9.14 12:33 PM
(121.133.xxx.178)
-
삭제된댓글
약간 인스타에 자기 동안인 비결 궁금하면 알려줄게
릴스 올리는 관종 아줌마 같은 심리 같네요.
50넘은 분이... 10년 후면 환갑인데.
어쩌다 그런 소리 듣고 기분 좋으면 속으로나 좋아하지.
손발 오그라들어요. 주책이네요.
20대들이 보면 ㄷㄷㄷ
14. 안 찌든 느낌
'25.9.14 12:35 PM
(185.220.xxx.2)
1. 성격이 상냥하고 말도 조근조근
2. 얼굴표정이 항상 웃는상
----
이 부분에서 미혼으로 보일 거 같아요.
일반적인 살림하고 애 키우는 아줌마는
외모나 표정에서 어딘가 삶에 찌들어 있는 느낌이 있는데,
이 분은 아직 순수하고 맑아보이는 느낌이 있으실듯...
15. 음..
'25.9.14 12:53 PM
(1.230.xxx.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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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결혼해서 좋은 점이
공식적으로 여자 아닌 아줌마가 되는 것 이거든요.
남들에게 여자로 보이는 것이 싫어서
아줌마가 되고 싶었는데
지금 50대 인데도 여전히 결혼 안 한 나이든 여자로 보는 경우가 많아요.
진짜
왜 이렇게 보이는 걸까?
진짜 철 없이 보이나?
생활감이 없어 보이나?
뭐가 문제일까?
생각을 많이 해 봤는데
별 답이 없어서
그냥 머리도 완전 남자처럼 숏컷을 하고 옷도 중성적으로 입고 다녀요.
그렇다고 해서
내 이미지가 변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16. ..
'25.9.14 12:54 P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일상에서 단편적인 행동들이 살짝 어리버리하지 않나요?
뭔가 능수능란함이 없고 미간에 세로주름 없이 밝은 표정이랑요
17. 묘하게
'25.9.14 12:55 PM
(222.111.xxx.11)
아줌마스럽다는 느낌이 없는 겁니다.
아줌마스럽다는 느낌이 있는 미혼도 있고
없는 기혼도 있고 그런거죠.
18. ㅇㅇ
'25.9.14 12:57 PM
(211.36.xxx.248)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 외모 차이는 모르겠고 대화 내용으로 판단해요.
시댁 배우자 아이들 얘기 안하는 분들 보면 미혼인가 생각합니다. 기혼들은 조금 대화하다 보면 거의 저 화제 위주로 흘러가고, 미혼들은 취미 여행 아이돌공연 이런 이야기. 공통은 재테크 정도에요.
19. ..
'25.9.14 12:59 PM
(106.101.xxx.151)
저도 그런분 봤는데 삶의 찌든 느낌이 없었고,외모가 단정하니 깔끔,적당히 선을 지키는 행동이 그렇게 보인 것 같아요.
20. ㅇㅇ
'25.9.14 12:59 PM
(211.36.xxx.199)
저같은 경우 외모 차이는 모르겠고 대화 내용으로 판단해요.
시댁 배우자 아이들 얘기 안하는 분들 보면 미혼인가 생각합니다. 기혼들은 조금 대화하다 보면 거의 저 화제 위주로 흘러가고, 미혼들은 취미 여행 아이돌공연 이런 이야기로 본인 관심사나 본인 위주 이야기를 해요. 공통은 재테크 정도에요.
21. 딸기마을
'25.9.14 1:07 PM
(211.201.xxx.213)
아 이분은 분명 자기자랑하시려고 저한테 말씀하실 스타일은 아니시고요
수영센터 언니들이나 할머님들이 미혼인것같다고 하신얘기도
제가 같이 있을때 여러번 들었던 얘기였어요
언니좋겠다고 얘기하니
그냥 기분좋으라고 어르신들이 예쁜말 해주신거라고 웃으면서 얘기하더라구요 자기가 뚱뚱한데 무슨 미혼같냐구
그러고보니 미대나와서 그런가
멋은 안부리는데(옷에 관심없고, 안어울려도 본인이 좋으면 입는 성격)
신발이나 이런걸 포인트있게 잘 매치해요
옷엔 돈 절대 안쓰는데(보는 안목이 있어 그런지 당근에서
1~2만원짜리 가끔 삼) 신발은 색을 과감하게 신더라구요
악세사리도 많진않은데 감각있게 잘 하구요
암튼 생각해보니 답들이 하나씩 있네요^^
젤 맞다싶은건
다정다감하고 조근조근 얘기하는데도
주책맞거나 수다스럽지않고
남의얘기 잘 들어주고 때와장소를 잘 가려서
깔끔하게 처신하는것 그게 아닐까 합니다~
평소에 혼자 뭘까? 궁금했었는데
여러말씀 들으니 궁금증이 좀더 해결되었네요^^
22. 딸기마을
'25.9.14 1:08 PM
(211.201.xxx.213)
106.101 님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저도 그런분 봤는데 삶의 찌든 느낌이 없었고,외모가 단정하니 깔끔,적당히 선을 지키는 행동이 그렇게 보인 것 같아요.
2222222
역시 82쿡 최고네요????
23. .......
'25.9.14 1:08 PM
(106.101.xxx.210)
1성격이 상냥하고 말도 조근조근
2. 얼굴표정이 항상 웃는상
이거 맞아요. 말투 관심사 표정의 차이가 많이나요
사무실에 늘씬하고 미모 있는 분이 있는데 누가봐도 억척 아줌마고 그분보다 작고 통통한 타입인데(뽀얗고 피부좋은편) 동갑인데도 누가봐도 미혼같아요. 말투 상냥하고 예쁘게 말하고 억척스럽게 행동안하고 내개인사 남개인사 말안하고 관심없고 남얘기잘안하고요.
24. ...
'25.9.14 1:10 PM
(14.47.xxx.24)
아줌마 특유의 기센 느낌이 없을 거예요.
거침없다거나 오지랖이 넓다거나 상대방을 좌지우지 하려는 거 없이 조근조근 말하고 선넘지 않고 자기 가족이나 사생활 얘기 안하고
저도 기혼이지만 기혼의 특징이 자기 얘기보다 남편이나 자식 위주로 얘기하거든요.
어디 갔는데 우리애가 잘 먹더라. 여기 남편이 좋아한다. 이런식으로
25. ...
'25.9.14 1:13 PM
(89.246.xxx.239)
말을 잘 안 섞죠. 둥글둥글하게 안 섞음
26. 딸기마을
'25.9.14 1:18 PM
(211.201.xxx.213)
106.101님 맞아요~~~
말투 상냥하고 예쁘게 말하고 억척스럽게 행동안하고 내개인사 남개인사 말안하고 관심없고 남얘기잘안하고요.
22222
말을 엄청 예쁘게 해요
사람들이 그래서 너무 좋아한답니다
근데 또 그 예쁜얘기들이 가식적이지않고 진심으로 느껴지더라구요
남들의 좋은점, 칭찬 포인트를 잘 알고 칭찬해주고
특히 자기보다 다른사람들을 더 빛나게 해주는데
주변사람들은 그런언니를 더 좋게 보더라구요
그리고 사람이 웃기는게 아니고 유머가 정말 좋아서
함께있으면 정말 사람들이 다 즐거워해서
모임들마다 언니를 꼭 부르고싶어해요
예의와 정도, 선을 꼭 지키는것도 정확하고요
그리고 자기외에 남들 이야기나 타인에대한 관심이 전혀없어요
자기삶에 집중하고
혼자 이것저것 잘 알아서 챙겨하더라구요
계속 옆에있으면서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네요^^
27. ......
'25.9.14 1:23 PM
(106.101.xxx.210)
맞아요. 상냥하고 예쁜말하고 옆사람 시시콜콜 관심갖고 잔소리하고 사생활 캐내는거만 안해도 됩니다. 여기까진 아리까리 할수는 있는데ㅋㅋㅋㅋ여기에 자기생활 잘챙기는 느낌이 나면 백퍼 미혼이구나 다들 생각해요. (개인사 말잘 안하니까 뭔진 모르지만 퇴근후나 주말에 개인생활 바쁜느낌이 남. 뭔가 읽고 듣고 하는게 많고 회사사람외 만나는 사람들도 꽤 있고 그런느낌이 남)
28. ᆢ
'25.9.14 1:44 PM
(115.138.xxx.1)
아줌마스러운 특징의 반대겠죠
기본적으로 친절하나 오지랍 안피우고(그래서 약간차가워보일수도) 선 안넘고 사생활침해 안하고
억척떨지않고(함부로 깎고 더달라 안조르고)
목소리 안크고 조곤조곤
29. 제가
'25.9.14 2:13 PM
(118.235.xxx.36)
가끔 특히 후배들에게 그런 얘기를 들어요
결혼 안 한 줄 알았다, 또래인 줄 알았다,
그래서 생각해봤었습니다
남편 아이 등 가족 얘기를 남보다 덜 하나봐요.
영화나 대중문화 시사 등 관심사가 많아요
주말이나 저녁 시간을 비교적 자유롭게 써요
집안일에 대한 의무감이나 압박감이 없어요
밥해줘야 돼서 일찍 들어가야 해
모임에서 이런 얘기하고 일찍 나온 적이 거의 없어요
몇살이면 ㅡ해야 한다 이런 고정관념이 없는 편이에요
결혼 출산이 늦은 편이라 제 또래보다 아이 나이가 많지 않아요
친절한 편인데 상냥한 스타일은 아니에요
외모는 생머리 보브컷이고 샤랄라 스타일 잘 안 입어요
무채색 셔츠나 자켓 많이 입고 약간 비만이라 피부는 좋아요
대략 이 정도인데 비혼인 분들이 이런 스타일이 많은가요?
30. 해맑은
'25.9.14 2:45 PM
(116.32.xxx.155)
1. 성격이 상냥하고 말도 조근조근
2. 얼굴표정이 항상 웃는상
22
31. 저에요.
'25.9.14 2:50 PM
(211.235.xxx.208)
제가 잘 듣는 골드미스인줄 알았다.
제가 생각하는 포인트
1.중상 이상 외모
2.관리된피부.헤어
3.옷은 다 비쌉니다. 옷.신발.가방.악세사리 던부 다요
4.팁도 잘주고 씀씀이가 짜지 않아요.
5.잘 웃고..웃상 특히 눈이 예쁜데..눈이 맑다고 해요.
인상좋다는 말 많이 듣고요.
9.서울 말씨에, 보이스가 친근합니다
32. 저에요.2
'25.9.14 2:52 PM
(211.235.xxx.208)
중간이 생략되어는데
에티켓도 상급은 되고
종업원들에게
언니.아저씨.아줌마 용어 안쓰면
지나갈때..실례합니다. 익스큐즈미. 아임 쏘리
자주 사용합니다
33. 저에요
'25.9.14 2:56 PM
(211.235.xxx.208)
-
삭제된댓글
빠졌는데
익스큐스미. 땡큐. 고맙습니다.
먼저 내리겠습니다.
종업원에게 아가씨.언니.아줌마.아저씨 등 호칭은 안씁니다.
디스카운트는 한번은 물어보지만
떼를 쓰지는 않아요.
34. ...
'25.9.14 3:19 PM
(183.97.xxx.210)
미혼 소리 자주 듣는 40대 기혼인데요,
성격 상냥, 말 조근조근, 웃상.. 하나도 해당 안되고요.
대신
기본적으로 친절하나 오지랍 안피우고(그래서 약간차가워보일수도) 선 안넘고 사생활침해 안하고
억척떨지않고(함부로 깎고 더달라 안조르고)
목소리 안크고(조곤조곤까지는 모르겠고 안크게 말해요.)222
말을 딱히 예쁘게 하는 것도 아니에요.
외려 쓸데없이 말 잘 안해요.
기센느낌 없고
말을 잘 안 섞죠. 둥글둥글하게 안 섞음2222
이거에요. 이거.
둥굴둥글 말 잘 안섞고 조용히 있어요.
35. 그런데
'25.9.14 3:25 PM
(118.235.xxx.36)
이게 좋거나 나쁜 그런 주제는 아닌 거 같아요
특히 에티켓 상급, 관리된 외모, 씀씀이
이렇게 급과 연결지어 말하는 건 개인적으로 좀
민망하고 웃기는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결혼한 느낌이 느껴지는 것이 뭐 나쁘기만 한가요.
그냥 각자 그 사람의 삶이 반영된 느낌일 뿐이죠.
저는 오히려 결혼한지 몰랐다는 소리를 자주 듣고 보니
내가 너무 아내 엄마로서 의무감이 없나 생각해보았고
가족들이 저를 많이 봐주고 있구나 싶었어요.
반대로 결혼한 남자가 비혼 느낌이 나는 거 좋은가요?
저는 제 남편이 기혼 느낌이 나는 게 좋습니다.
36. 기혼.미혼이
'25.9.14 4:15 PM
(121.133.xxx.125)
꼭 어떻다는건 뭐가 너 낫다는건 아니고.
제가 에티켓.씀씀이 어쩌구 썼어요.
제가 아무옷. 깨끗하게만
말투 투박. 에티켓 잘 안지키고 착하게만
그래도 골드 미스인줄알았다. 그런말 들었을까 하거든요.
사는 환경에 따라 평가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눈이 순수하고
미소짓는 근육이 예쁘다는 평가는 듣습니다.
보통 우리나라분들
웃음 인색하거나 부자연스러운건
맞고
50대가 미스같다는건
결함이나 독특한 가치관으로 비혼이냐가
아니라
일종의 젊어보이는 이미지에
재한 칭찬이 아닌가 싶었고
제는 비용으로 관리된 느낌이리는거지
급을 나눈다는 생각이 없었습니다.
37. 딸기마을
'25.9.14 4:41 PM
(211.201.xxx.213)
아~
급을 나눈다 뭐 이런 개념으로 글을 쓰거나 한건 아니예요~~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열심히 사는 우리들은
그 누구보다도 아주 멋지다는 사실^^도 꼬옥 기억해주셔요♡
38. 오해
'25.9.14 5:05 PM
(211.235.xxx.3)
급얘기는 저 윗에 어떤 분이 언급하신거고
전 자주 듣는 말인어
적어 본겁니다.
어제 탤런트 소이* 씨를 보았는데
딱 그 분 보면 모르는 분들은 미혼인가 생각될 정도더군요.
외국에서는
손가락에 반지없음
할머니도 백발도 미스호칭쓰니까
미스라는 말이 꼭 더 우위에 있다는 건 아니지요.
김연* 도 손 연*도 기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