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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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5.9.14 1:04 PM (58.79.xxx.138)군대까지 다녀왔네요..
그냥 옆집 청년이라고 생각하세요2. 쫓아내는건
'25.9.14 1:05 PM (140.248.xxx.5)평생 안 볼 각오하시고 그리하세요
군대까지 다녀왔으면 성인이네요. 본인 삶에 책임질 나이...
서서히 니 행동의 책임은 이제
니가 지는거다 가르쳐야죠
늦게 다니는 것도 그로 인한 것도 니 책임.......3. ....
'25.9.14 1:05 P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당연히 최악이죠. 노는 스탈 아닌 집순이인 저도 대딩때는 술자리 새벽까지 이어져서 외박 몇번 해봤어요.
4. 이뻐
'25.9.14 1:06 PM (39.7.xxx.249)군대까지 다녀왔네요..
그냥 옆집 청년이라고 생각하세요2225. ㅠㅠㅠㅠ
'25.9.14 1:07 PM (58.239.xxx.33)올가미에요??
냅두세요 좀 어머니...
무슨 나쁜일 했다고 짐싸서 쫓어내요??6. 그
'25.9.14 1:08 PM (58.228.xxx.36)그냥 내비두세요
며칠을 들어오던 안들어오던
이런일로 자식관계 틀어질필요있어요?
여자애면 좀 달리하겠지만..
성인이에요
살아있는지만 확인하세요7. 잔소리는해도
'25.9.14 1:11 PM (1.236.xxx.114)이게 쫓아낼 일우은 이니라고 생각해요
순 진구 좋아하는 대딩 아들둘있고 연락하고 어디서 자는지 얘기하면
저는 냅두거든요
물론 서로 기분좋을때 유흥때문에 외박하는거 버릇된다
잠은 집에서 자라 적당히 마셔라 얘기는해요
근데 말안듣는건 어쩔수없죠8. ..
'25.9.14 1:12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군대 다녀온 성인한테 왜 그러세요?
90년대 대학다닌 보수적인 집안 외동딸인데도 대학때 외박 여러번했어요
군대다녀온 성인 남자대학생이 따박따박 시간맞춰 집에 들어오면 그게 더 큰 문제아닌가요?
요즘에도 이런부모가 있다니 놀라워요9. ..
'25.9.14 1:13 PM (182.221.xxx.146)이 어머님 외로우시죠?
남편은 아들 다 자기 생활이 있고
이분은 집지키고 계시는 분일듯...
본인 인생 사세요
저도 자식 학원가서 늦게 오고 남편 타 지방서 일할때
진짜 자식 언제오나만 보게 되더군요10. ...
'25.9.14 1:16 PM (106.102.xxx.125)군대까지 갔다왔음 내비두세요 대신 외박할거면 저녁 11시까지 카톡달라고 하시고요. 남편분은 골프하시면 원글님은 파크골프 배워보세요. 훨씬 싸고 채도 하나만 있음 되요 중고도 많이 파니까 배워보세요
11. 그게
'25.9.14 1:22 PM (121.88.xxx.74)외박이 속상하신 이유는 안전이 걱정되어서 일까요?
그럼 공감해요. 저도 그렇거든요. 여기서는 올가미네 숨막히네 하시는데 요즘 세상이 무섭잖아요. 길거리에서 잠들었거나 뺑소니 사고거나 납치거나 기타등등. . 연락되고 안전하다면 오케이.
또 하나, 군대 다녀왔어도 아직 어려요. 다 컸다 혹은 밉다라는 감정 보다는 아직 미성숙하니 실수도 할 수 있고 모르는 것도 많다라는 생각으로 대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른인 저 조차도 모자란 거 투성이고 계속 배워가고 반성하고 그러는걸요.12. 굳이
'25.9.14 1:25 P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짐싸서 내놓고 할정도로 화낼일은 아니지않나요 내집에서 사는동안 규칙 지켜라 좋죠 좋지만 아들도 연애는 해야하지않을까요 그것도 안괸다는건 애를 독립시킬 생각도 없단거라 무서운 어머니인거죠
13. mm
'25.9.14 1:26 PM (211.119.xxx.164)중고생도 아니고 군대 갔다온 성인이면 그만 풀어주세요.
좋게 생각하면
복학했는데 혼자 외톨이로 다니지 않고
친구 많이 생겨 다행이다로도 생각되어져요
될수 있으면 집에서 자거라 한마디만 하셔요.14. 굳이요
'25.9.14 1:27 PM (121.136.xxx.30)짐싸서 내놓고 화내고 할일 까진 아니지 않나요 내집에서 사는동안 규칙지켜라 좋죠 좋지만 아들도 성인인데 연애는 해야죠 외박까지 일일이 통제 하겠다는건 독립시킬 생각이 없는 어머니 같습니다 특히나 아들이면 남편 생각 우선으로 방향 잡는게 좋아요
15. 속상한
'25.9.14 1:30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마음은 공감되지만
짐싸서 던지고 비번 바꾸는 것은 아들을 진실로 내쫓고 다시 안보고싶은 마음이신거죠? 그게 아니라 다큰성인 아들을 내 마음대로 절절기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시라면...다른 집 정상 가정이라면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큰일납니다.
기가 센 아들이라면 영영이별이고
기가 약한 아들이라면 올가미 영화 찍는 거죠. 마음에 큰 상처로 남을 일 하지 마세요.16. 굳이요
'25.9.14 1:32 PM (121.136.xxx.30)애초에 걱정 말라고 매일 행적 보고 일일이 하는 남자애면 상위 퍼센트에 희귀한 편이고요 울 애는 귀찮아하더니 위치추적 앱을 내폰에 깔아주더라고요 아무튼 연애상황 진척 보고 까지 일일이 받을 생각이 아니라면 그냥 적당히 내비두세요
17. 그리고
'25.9.14 1:38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술좋아하고 동아리 사람 좋아하는 대학생 아이들 남녀불문하고 많이들 그럽니다.
원글님 마음속에 어떤 성실한 모습을 보여야 정상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삶은 원글님이 실천하시고 다른 존재인 아들에게는 스스로의 선택권을 주세요. 함께 살고 용돈 주고 하니 최소한의 매너를 지키는 것은 필요하지만 카톡도 남겼는데 그저 아들이 외박했다고 바람난 남편 대하듯 너무 힘들고 화가 나는 건 좀 심하신 것 같아요.
두번이나 비번 바꾸는 거 안될까요? 하고 쓰셨어요. 안 하셔야지요. 같은 사는 사람으로서의 매너도 아니고 엄마로서도 선을 넘는거예요.18. ..
'25.9.14 1:40 PM (125.242.xxx.9)성인인데 그러시면 안되세요.
19. 그리고
'25.9.14 1:43 PM (121.147.xxx.48)술 좋아하고 동아리 사람 좋아하는 대학생 아이들 남녀불문하고 많이들 그럽니다.
원글님 마음속에 아들이 어떤 성실한 모습을 보여야 정상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삶은 원글님이 실천하시고 다른 존재인 아들에게는 스스로의 선택권을 주세요.
함께 살고 용돈 주고 하니 최소한의 매너를 지키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런 거야 방청소 설거지 밥당번 이런 문제여야지요. 카톡도 남겼는데 그저 아들이 외박했다고 바람난 남편 대하듯 너무 힘들고 화가 나는 건 좀 심하신 것 같아요.
두번이나 비번 바꾸는 거 안될까요? 하고 쓰셨어요. 안 하셔야지요. 같이 사는 사람으로서의 매너도 아니고 성인 아들의 엄마로서도 많이 선을 넘는거예요.20. 집은
'25.9.14 1:46 PM (123.212.xxx.90)그렇다 치고 걱정되는 상황 아니면 머.. 어디서 왜 누구랑 정도만 알면
저같으면 내비둘것 같아요21. .....
'25.9.14 1:47 PM (221.165.xxx.251)군대도 다녀온 다큰 성인 아들, 백수도 아니고 대학교 3학년인데 뭘 그리 잘못한건지 모르겠어요.
옛날 우리들도 대학때 다 그러고 놀지 않았나요?
우리 부모님들도 젊을때 그렇게 놀았을걸요? 친구들 몰려다니고 밤새 술먹다 친구 자취방가서 자고, 사귀는 사람이랑 외박도 하고...
그래도 때되면 다 자기 할일 하고 열심히 살아요.
어떤 포인트가 그정도로 엄마를 화나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전.22. ....
'25.9.14 1:48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별 일도 아닌데.
저같으면
술 좀 작작 마시고,
외박도 작작 해라
하고 말거 같은데요.
아들에 대한 태도는 아빠가 맞는거 같습니다.23. 아이구
'25.9.14 1:48 PM (221.138.xxx.92)님도 참 큰일이네요...
24. 음
'25.9.14 1:51 PM (114.203.xxx.205) - 삭제된댓글그나이 군필 아들 키워요. 윗분 말씀대로 12시이후 귀가는 미리 연락할것. 외박은 안하는게 기본이고 하게될때는 미리 어디서 자는지 알리고 여행등 외박 계획은 미리 알리라고 했어요. 새내기때 몇번 부대끼다 담백하게 얘기하고 정리했어요. 아들은 감정적으로 계속 부딪히는것보다 쿨하고 짧게 얘기하는게 더 효과적이더라구요.
25. 그러게요
'25.9.14 1:54 P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큰일이네요 성인자식에게 너무 통제적으로 굴지마세요 성향 참 이상하네요 남녀를 떠나 자기손 조금 벗어낫다고 화가 치밀 정도면..
26. 죄송한데
'25.9.14 2:01 PM (114.203.xxx.133)올가미 같아요
아들은 님 배우자가 아닙니다. 그만 좀 잡으세요27. ....
'25.9.14 2:24 PM (220.76.xxx.89)외박을 한들 성인아들 뭐라할수는 없죠. 그러나 부모집이면 그룰에 따라야해요. 외박할거같으면 미리 얘기를 하라고하세요. 집식구가 안들어왔는데 부모가 걱정안하냐고 잠도못자고 걱정끼치는게 정상이냐. 남자는 범죄가 피해간대? 니가 자취를해서 외박을하던 지지고 볶는건 상관안하지만 같이사는데 걱정하는 집식구들한테 예의는 지켜라 해야죠
28. ...
'25.9.14 2:25 PM (1.237.xxx.38)이틀을 안들어오는데 뭘 나둬요
실종되는 사람들도 많고 많은데
카톡도 아들이 보낸건지 알수 있나요
영상통화는 해봤어요?29. 음
'25.9.14 2:26 PM (211.105.xxx.192)아드님이 외박 전에 연락했잖아요
30. ...
'25.9.14 2:40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이 얘기까지 남기기 차마 뭐 하지만 잠깐 댓글로 남겼다가 지울께요.제가 남자의 외박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어요.
남편이 군대 있을때 휴가 나왔다가 나이트에서 만난 유부녀(남편은 절대 유부녀인줄 몰랐다)랑 원나잇을 한거에요.
그 후 그 여자가 이혼했다는 얘기를 들었고 어찌저찌 세월이 흘러 전 그 사실을 모르고 이 남자랑 결혼을 했는데 그 여자가 중간에 남편에게 연락을 하고 나한테 사실을 알리겠다 하면서 돈도 뜯어가고 (다른 일도 많았지만 생략할게요)그러다가 결국 저도 알게 되고 그 후 변호사 구해서 저 여자와의 문제는 끝냈는데 그 후 남편과의 사이는 안 좋아졌고 그저 애들때문에 사는 인생이 되었어요.
물론 이혼도 꿈꿨지만 지금도 이혼과 큰 차이 없는 각자 생활을 하는데 아들도 외박을 하다가 큰 실수를 할까 싶은 걱정과 두려움이 생기는거죠.
이런 일까지 다 쓰기에는 트라우마가 너무 크고 지금도 상처이고 힘들어서 안 썼는데...
그렇다고 외박하는 남자들에 대한 안 좋은 생각..그 핏줄이 그대로 가면 어쩌지 싶은 걱정..그렇다고 이 얘기까지 아들한테는 할 수는 없잖아요.
이 댓글때문에 원글과 함께 금방 삭제할 거 같네요 ㅠㅠ31. ....
'25.9.14 2:51 PM (220.76.xxx.89)아버지랑 아들은 달라요. 분리시켜서 생각하세요. 원글 용기내서 얘기하신거 대단히 잘하신거에요. 설사 아들이 여자랑 뭘한들 엄마가 뭘하겠어요. 트라우마라 하지만 남편이랑 아들을 투영해 버리잖아요. 원글이 집착을 놔야지 평안해요. 아시죠?
32. 아니
'25.9.14 2:54 PM (180.70.xxx.42)어머님 트라우마는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그렇다고 해서 아들이 남편은 아니잖아요. 꼭 그렇게 된다는 법도 없고요.
아들에게 나가서 도덕적으로 거리낄 행동은 절대 하지 말라는 얘기만 수시로 하세요.
만약에 남편이랑 똑같은 길을 간다 해도 어쩌겠어요? 지 인생인걸33. ...
'25.9.14 2:54 PM (119.70.xxx.175)성인이니 놔둬라????
놔두긴 뭘 나둬요
저렇게 살려면 걍 나가서 살라히세요.
지 멋대로 할 때만 성인..너무 별루입니다.
저러는 것도 버릇돼요
안 좋은 버릇입니다34. ...
'25.9.14 2:58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용기내서 얘기 잘 했다고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눈물이 터져버리네요.
댓글들 보다가 내가 진짜 올가미 엄마인가 생각하니까 억을한 부분이 있는거에요.35. ..
'25.9.14 3:02 PM (211.222.xxx.216)아들이 잘한 건 절대 아니지만 원글님의 행동은 많이 과해요
톡으로 사정이야기는 했으니 들어오고 이후에 잔소리는 좀 하시는 정도가 적당해요
남편을 아들에 투영해서 그리 행동하시면 아들도 남편도 다 잃습니다
지금도 남편과의 관계때문에 외로우셔서 아들에게 집착해 보이는데 아들마저 원글님을 외면하게 되면 더 힘드실 거 같아요
아들과는 적당한 시간에 좋은 대화로서 어른답게 이야기하시구요36. ...
'25.9.14 3:04 PM (121.153.xxx.164)들어오면 야단치세요
그렇게 맘대로 하고 살거면 나가살라 해야죠
피치못할 사정이 있으면 어쩔수 없지만 부모랑 같이 살면 늦도라도 잠은 집에서 자야지 그냥두면 이래저래 핑계대면서 외박 밥먹듯 합니다37. ..
'25.9.14 3:12 PM (27.125.xxx.215)원글님 이제 본인 인생 사세요.
즐거운 일 만드시고 나가서 놀일 만드시고...
타인의 삶은 그들의 통제하에 냅두세요.
타인인데 어쩌겠어요...38. 본인
'25.9.14 3:18 PM (112.186.xxx.86)트라우마를 왜 애한테 풀려고 하세요.
남편과 아들은 다른 인격체에요.
아들이 통제하려는 엄마때문에 돌아버릴것 같네요
트라우마는 혼자 해결하시고 애는 그냥 좀 두세요.
남들이 보기엔 정상정이지 않아요39. 우웅
'25.9.14 3:21 PM (1.231.xxx.216)통제 되어지지 않는 대상을 통제하려고 하면
본인만 괴로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