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를 6월 14일날 하고 안하더니
9월 5일에 시작하더니 조금씩 일주일정도 했네요
이러다 중단되는건지요? 고등2명 키워서 스트레스 있구요,
체지방이 5개월이상 15퍼센트 아래였는데(기존20퍼센트) 이 영향일수도 있겠다싶어 신경쓰여서 지금은 17~8퍼센트로 늘렸어요. 3년째 평일 매일 1시간씩 운동하고 있고 특별히 불편한건 없는데 또래분들은 어떠신지?
건강관리 위해 하고 계신게 있는지요?
생리를 6월 14일날 하고 안하더니
9월 5일에 시작하더니 조금씩 일주일정도 했네요
이러다 중단되는건지요? 고등2명 키워서 스트레스 있구요,
체지방이 5개월이상 15퍼센트 아래였는데(기존20퍼센트) 이 영향일수도 있겠다싶어 신경쓰여서 지금은 17~8퍼센트로 늘렸어요. 3년째 평일 매일 1시간씩 운동하고 있고 특별히 불편한건 없는데 또래분들은 어떠신지?
건강관리 위해 하고 계신게 있는지요?
아직 생리는 일정하게 하고있는데, 양은 줄었어요.
허리랑 손가락 관절 가끔아프구요.
한동안 자는동안 식은땀 나더니, 요새는 안나구요.
비타민 등 보조제만 먹고있어요.
2022년초에 하고 끝났는데 그 전에 1년정도 텀이 길어지고 다시 하다 말다 하더니 끝났어요.
저는 체구 작고 마른편이었고 다행인 건 갱년기 증상 별로 없이 지나갔어요.
땀나고 덥고 춥고 이런 거요.
근데 피로도가 그 즈음 높았고 체력도 많이 떨어진 건 느꼈고요. 제가 운동이라곤 자주 걷는 것 말곤 안 했어요.(자가 운전에 걸을 기회가 많진 않았어요)
지금은 하루에 2만보 가까이 걷게 되는데(해외라 차 없이 대중교통에 직업상 교실에서 많이 돌아다니고 강의실에서 강의실로 학교를 종횡무진) 지금은 체력이 많이 좋아진 걸 느껴요.
갱년기 증상 없이 지나시길 바랍니다.
친구야 난 작년에 폐경 되고 살이 야금야금쪘어
아픈덴 딱히 없네
생리중단 7개월됐고
보조제먹다 한계가와서
호르몬제 먹기 시작했어요
관절너무아프기
열감이 심해요
저번달 초에 하고 일주일 지나서 며칠 부정출혈 약간씩 하다 말다 하더니 이번달은 안하네요.
저도 이렇게 끝나는 건지 궁금해요.
날짜 일정했고 2년전쯤 부터 조금 빨라지고 양 적어지고...
딱 끝나는건지...
1년전쯤 부터 피로감 심해지고 요즘은 더 하네요.
수면의 질이 엉망되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75년생
생리는 주기적으로 하다가 한두달 건너뛰다가 또 2주만에 금방 또 하다가 또 다시 몇달 주기적으로 꼬박꼬박하고 그래요
갱년기 증세는 1~2년전부터 더위를 좀 많이 탄다는거. 아직은 그정도에요.
양 팍 줄었는데 찔끔찔끔 너무 오래해요
슬쩍 묻는거까지 2주는 하나 봄
손가락 관절, 어깨 통증 요즘 기본 값이에요
작년에 엄청심했고
올해는 덜하네요
생리는 3개월에 한번?
45세에 폐경후 불안.우울, 밤에는.땀으로 옷이 젖어 갈아입을 정도로 갱년기 심해서 호르몬 복용둥인데
올해 관절통이 심해서 검사했더니 심한 골다공증 ㅠㅠ
호르몬제 복용하니 골다공증은 생각도 안했는데
폐경되면 꼭 검사하라고 주변에 방송하고 다닙니다
덜먹고 많이 움직이는데 체지방도 20에서 28로 늘었어요
일찍 결혼해서 올해 아이 대학졸업하고 취업했는데
몸이 이러니 삶의질이 참 떨어지네요
이렇게 점점 기능들이 떨어져 가나봐요ㅠ
관절.. 골다공증까지ㅠ
그런데 윗님 자녀분 대학 졸업에 취업은 너무 부럽네요
모두들 좋아지고 심하지 않게 지나가면 좋겠어요
골다공증은 폐경 후 3년 동안 굉장히 빠르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폐경이 될 것 같으면 골다공증에 대비하기 시작해야 해요
생리는 매달 똑같구요
살은 더 잘찌는것같아요ㅜㅜ
아이학교 챙겨주느라 늘 하던 수영을 올초부터 끊었더니
딱 10키로 쪄서 지금 다이어트 중이예요
22일만에 5키로 뺐구요
남은 5키로 더 빼는날 수영장 다시 등록하려고요
22일동안
하루 점심 한끼 살 안찌는것들만 골라먹었어요
배부르게요
두부,김치
계란말이, 야채볶음
두부 한 8모 사서 밥대신 김치,계란, 참치랑 먹고요
꼬마새송이 한봉지 다 볶아먹고
운동은 시간될땐 밤에 아파트 한시간 돌기
암튼
밀가루 절대금지
과자,빵을 못먹어서 슬펐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53184 | 남편과 대화중 박장대소 ㅋㅋ 9 | 이억원 | 2025/09/13 | 4,661 |
| 1753183 | 분야별 결과물에 노력이 미치는 영향 | ........ | 2025/09/13 | 508 |
| 1753182 | 차 갖고 제주도 가신 분들요 12 | … | 2025/09/13 | 2,261 |
| 1753181 | 167에 57인데 똥배가 너무 툭 나왔어요 5 | 루이 | 2025/09/13 | 3,675 |
| 1753180 | 이사하고 처음 뭐해주면 좋아요? 1 | 이사요 | 2025/09/13 | 1,020 |
| 1753179 | 사마귀요 3 | ... | 2025/09/13 | 1,501 |
| 1753178 | 국민연금은 10년은 꼭 넣어야 하는가요? 23 | 연금 | 2025/09/13 | 3,870 |
| 1753177 | 82쿡 회원님께서 누룽지향 나는 쌀 이름을 뭐라 하셨는데? 3 | 쌀 | 2025/09/13 | 1,486 |
| 1753176 | 요즘 군대… 너무 불안하네요 38 | 제발 | 2025/09/13 | 4,555 |
| 1753175 | 잔잔한 에피소드 7 | 4도 | 2025/09/13 | 1,439 |
| 1753174 | 미인 판별법 9 | ㅁㄴㅇㄹ | 2025/09/13 | 2,833 |
| 1753173 | 요즘 잘쓰는 분말 가루 | ........ | 2025/09/13 | 768 |
| 1753172 | 50인데 자다가 실수해요 12 | ㅜㅜ | 2025/09/13 | 5,073 |
| 1753171 | 스포)은증과상연 다 보신분들 질문요 3 | ufg | 2025/09/13 | 2,515 |
| 1753170 | 요즘 중학생 무섭네요 20 | 어휴 | 2025/09/13 | 5,682 |
| 1753169 | 포레스텔라 강형호하고 양궁선수 안산 하고 닮은거 같아요… 7 | 가을가을 | 2025/09/13 | 2,599 |
| 1753168 | 유튜브에서 국짐패널들이 정청래 까는 이유가 있겠죠 11 | ㅇ | 2025/09/13 | 1,699 |
| 1753167 | F1 영화 궁금한점 1 | ..... | 2025/09/13 | 1,163 |
| 1753166 | 가방 손잡이쪽 가죽이 벗겨져요 2 | 닥스 | 2025/09/13 | 1,291 |
| 1753165 | 연어데리야끼 넘 맛있게 됐어요 1 | 오 | 2025/09/13 | 1,361 |
| 1753164 | 75년생 갱년기 증상 있으신가요? 12 | . . | 2025/09/13 | 3,933 |
| 1753163 | 제로음료의 단맛 3 | 제로 | 2025/09/13 | 1,446 |
| 1753162 | 피부나이와 노화 1 | 궁금 | 2025/09/13 | 2,312 |
| 1753161 |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내란재판부? 대법관 증원? 왜 .. 1 | 한바다 | 2025/09/13 | 476 |
| 1753160 | 오줌 못가리는 경도 치매 노견을 2 | ㅇㅇ | 2025/09/13 | 1,359 |